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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득달 같이 생리가 찾아오시고 (날도 잘 잡는다.)
포항 친구는 대전에 왔다고 밥이나 같이 먹자고.
잘 만나서 잘 먹고 깔깔거리고 잘 놀아 놓고
문득 가고 나니 뭔가 이상한 듯..
(음... 친구 못만난 사이에 도데체 뭔일이 있었던 것인가?)
이 뒷북 가고 나서 문득 이상하다는 걸 깨닫다니..
암튼 이 친구는 나에게 숙제를 던져주고 갔다.
진짜 모래 퍼 왔댄다.
원래 모래가 너무 고와서 퍼오고 싶었다고..
즐겁고 재밌고 웃기고 반갑고..
모래를 하사 받는 특혜를 조만간 누릴듯 한데
알수 없는 바이러스가 숨어있거나 하진 않겠지? ㅎㅎ
고마우이 친구~
내가 말 했자너 당신 까칠하지 않다구 ^^
다른 야그..
엊그제 고기가 씹고 싶어 삼겹살 세줄 샀다가 한 줄 먹고
냉장실에 냅뒀다가 조금 전 구웠는데 잘 먹다보니
쉰내가 나 나머지는 버림
토할 수도 없고..
혹시 내가 죽으면 썩어가는 삼겹살 먹고 죽은거임..
기냥 토할까?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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