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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모임
3개월에 한번씩 얼굴 보는데
결혼할 경우 금 5돈 가격의 축의금을 준다.
물가 상승 대비 그러기로 한건데
이번 모임에서 한 친구가 다 못준다고 우긴다.
결혼 안 한 친구는 나 포함 두명..
그리고 결혼할 계획도 없는데 첫 마디가 그거라니..
기냥 화악~ 결혼하면서 5돈 달라고 빡빡 우겨볼까?
그리고 또
대부분 결혼해서 애 두셋씩 있다보니
대화가 다르다.
이미 거의... 갱년기권태기 근처까지 간 친구도 있는 것 같다..
음..
연애 한번 못해본 나는 종종
다행이다 싶기도 하다.
뭐 헛짓만 계속하고 살지만 그래도 나름 로망이라도 갖고 있자나 ㅋㅋ
얼렁 현실화 해야지..
- 성 정체성의 문제
음....
분명 이성애자가 맞고 남자를 좋아하건만..
종종 궁금타.
이성애자가 맞긴 한건지.
여자 후배에게 떨리는지 키스 해보자고 했다가 혼났다.
- 어제
하루를 온전히 쉬었다.
물론 예상치 못했던 호출을 받아 밥 먹고 대낮에 목욕탕까지 동행해야 했지만
그래도 대 낮에 온천에 몸 담그는 것도 너무 좋았다.
운동까지 열심히 하고, 가볍게 포도주 한잘 할까?했다가 결국 혼자 취해서 자고 말았다.
으 뒤끝있는 포도주, 아침에 머리가 깨지는 듯 했다.
- 봄이 오고
사람에 대한 마음도 스물스물 녹아 내리고
그리움도 무럭 무럭 자라는데
그래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는 사람이 있음을 다시 확인했다.
뒤.끝.있.는.나.
했다 안 했다
관리 하면 살이 빠졌다 안 하면 왕창 쪘다가
다시 관리 들어 간다.
이유는?
이뻐지려고 ㅎㅎ
줄넘기 사달라고 했다가
괜스리 민폐다 싶어 됐다 했는데
7천원..
그것도 비싼거랜다
취소 안 했으면 진짜 민폐 될뻔 했어
아우~ 민망...
홍시리가 언젠가 최첨단 줄넘기가 어쩌고 해서
요즘엔 2-3만원 하는 줄 알았다
사무실 파트로 바꿨는데
안가는게 더 힘들다.
이건 뭥미~~
일도 안하면서 매일 출근이라~
이건 완존 노예 근성이다.
벗어나자~~ 아자아자~~
(근데 막상 급여가 반 정도 깍이니깐 더 일하기 싫어지던걸??.. 난 자유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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