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득달 같이 생리가 찾아오시고 (날도 잘 잡는다.)
포항 친구는 대전에 왔다고 밥이나 같이 먹자고.
잘 만나서 잘 먹고 깔깔거리고 잘 놀아 놓고
문득 가고 나니 뭔가 이상한 듯..
(음... 친구 못만난 사이에 도데체 뭔일이 있었던 것인가?)
이 뒷북 가고 나서 문득 이상하다는 걸 깨닫다니..
암튼 이 친구는 나에게 숙제를 던져주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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