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고 학교에 가다가 문득 생각이 났다.
"배운 사람이 되지 말자.
배우려는 사람이 되자."
소위 배운 사람들이라는 자들이 펼치는
잘난 척 100단과 지대 참견 신공에 질려버렸다.
언제나 배우려는 자세로 일관하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 배우게 되고 또 그와 더불어 주위 사람의 존경도 받는다.
적어도 내 28 평생에서는 이것이 진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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