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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감염병 관련 세가지 질의에 답을 해야
미국의 일부 정객이 최근 여러차례에 걸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중국바이러스"라고 하여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 영국 스카이 뉴스의 아만다 워커 기자는 백여만명의 미국인이 숨진다면 이는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정곡을 찌르면서 "중국 바이러스"라고 하는 것은 비난을 회피하려는 방법에 불과하다고 지적하였다.
바이러스의 원천 확인은 과학적인 문제이며 과학은 증거를 필요로 한다. 이탈리아 마리오니그리약리연구소의 쥬세페 레무치 소장은 최근 이탈리아는 작년 11월과 12월에 벌써 코로나19와 아주 유사한 원인불명의 폐렴이 나타났다며 이런 폐렴은 중국에서 감염병이 폭발하기 이전에 벌써 이탈리아 룸바르디아지역에서 전파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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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 오스트레일리아 총리는 20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확진된 코로나19폐렴환자 중에서 80%는 해외에서 들어온 환자들이거나 해외에서 온 환자와 직접적으로 접촉한 사람이며 이들 중 다수의 환자는 미국에서 온 환자라고 밝혔다.
미국에 대한 질의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병과 관련해 미국정부는 반드시 국내 민중과 세계에 세가지 문제에 대해 답을 해야 한다.
우선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의 최신 예측에 따르면 2019년 9월부터 미국에서 유행한 독감으로 3000여만명의 미국인이 감염됐으며 2만여명이 사망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로버트 레드필더 소장은 최근 독감 사망자 중 일부는 사실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임을 공개적으로 인정하였다. 그렇다면 2만여명의 사망자 중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대체 얼마나 되며 미국이 코로나19를 독감으로 덮으려 하였는지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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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미국이 2019년 7월 마리랜드주의 포트데트릭 생물화학무기기지를 돌연 폐쇄한 이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포트데트릭기지는 미군의 최대 생물화학무기 연구개발센터이다. 센터 폐쇄이후 미국에서 일련의 폐렴환자와 폐렴의심 환자가 나타났다. 거의 같은 시기 미국에서 H1N1독감이 폭발하였으며 그뒤 2019년 10월 미국의 여러 기관들에서 코드네임 "이벤트201"인 세계감염병 연습을 진행하였다. 2019년 12월 무한에서 첫 코로나19 감염환자가 감염 증세를 보였으며 2020년 2월 코로나19가 세계 여러 지역에서 폭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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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미국정부가 2월 중순까지 국내 코로나19 사태를 아주 가볍게 이야기하고 있었음에도 상원정보위원회의 고위관계자 여러명이 백만달러 이상의 주식을 처분하였다. 정객들이 내부거래로 주식을 처분하면서 대중들에게 사태를 알리지 않았으며 사람의 목숨보다 자본을 우선시하였다고 밖에 이해할수 없다.
현지시간 21일 23시까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26747명, 사망자가 340명으로 집계됐으며 예방통제 사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미국 일부 정객들의 행위는 "사피언스"의 저자 유발하라리가 최근 발표한 "종래로 책임을 지지 않으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모든 공로는 자신의 것으로 돌리고 모든 책임은 타인에게 돌린다"는 말로 평가할수 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중국이 눈치 채고 , 물러남 . 트럼프는 씩 웃고 있고
러시아는 지켜보고만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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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기대에 답하지 못하면 , 비난 받음
이미 한번 불만을 품은 이란
큰 피해를 입어 감정적이 된 이란과 관계 유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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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물적 피해는 힘들지만 회복됨
그러나 한번 깨진 신뢰 회복은 거의 불가능
출처: https://isogai.kr/1242 [달러패권이 이기려나?]
좋은 조건으로 조미 타결하겠다 --> 우선 위기 모면 --> 실무진이 반대한다 , 오래돼서 기억 안난다 --> 여기 친서 있다 --> 아 상황이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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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든지 지연 , 핑계 댈 수 있음
~대만 의학자 : 미국에 코로나 5 변종 존재
미 독감 치사율 0.05 % . 사망진단서에 코로나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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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추리소설
미국내 사고 , 세계 고의
미 세균전부대가 백신달러를 위해 , 5 가지 치사율의 유전조작 코로나를 만듦 -->사
고로 유출--> 전염력이 강한 0.1 % 짜리가 미국 내 퍼짐 --> 사실 은폐 : 진원지가 알려지면 사죄와 배상 --> 중국에 뒤집어 씌우기 위해 , 우한 군인체육대회에서 손바닥에 바이러스를 묻힌 미군이 중국 군인과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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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내 0.1 % 치사율 : 독감도 유행하여 , 코로나만의 치사율 산정 어려움
봐라 , 우리도 퍼졌다 . 백신 달러 아니다
중국 4 % : 최대 라이벌 중국의 경제 정치 공격
너무 세면 , 중국 공산품 수입 불가능하니 적당히
한국 일본 1 : 자국에와 마찬가지로 약하게 공격
한국 - 군사훈련 연기 명분
오키나와 , 홋카이도 - 아시히 티비와 NHK 에 보복
이란 6 : 반미 중요 국가 공격
이태리 10 : 이태리가 중국의 일대일로에 유럽에서 유일하게 참가 . 이는 달러패권에의 도전으로 보여짐 . 보복
이북 : 반미 최고 국가 . 아마 치사율 10 % 꺼 퍼트렸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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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 : 한가지가 먼저 퍼지면 , 다른 치사율 거는 전염안되나 ?
~구중궁궐에서 자라 세상물정에 어두운 단종은 삼촌을 따랐다 .
그 흉계를 간파한 궁녀가 여러번 간언했으나 듣지 않았다
삼촌이 설마 ...
궁녀가 울면서 " 어째 알아차리지 못하십니까 "
그러나 하찮은 것이 어찌 고귀한 사람들의 생각을 알리요 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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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은 적의 감언이설에 속았고 , 적과 아군을 구별치 못했던 것이다 .
~충격! 대북 코로나 세균전 이미 진행중이다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0/03/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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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대북 코로나 세균전 이미 진행중이다
김영란 기자 | 입력 : 2020/03/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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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이 몇 차례 코로나19를 북에 퍼트렸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지난 21일 ‘초심의 희망찬 아침’에서 백운종 서울의소리 대표는 제보 내용을 소개하면서 이런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제보자는 메일을 통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 우려스러운 점이 있어 제보한다”라며 “탈북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북에 퍼뜨리기 위한 행동을 이미 몇 번 진행했고 또 계속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제보자는 몇 개의 인터넷 카페를 알려주었는데 여기에는 구체적인 내용이 있었다.
인터넷 카페에는 “북에서 감염 속도가 빠른 코로나가 퍼지면 북 정권이 붕괴될 것이다. 탈북자들이 코로나 전파에 목숨을 걸고 나섰다”라고 적혀 있었다.
또 다른 카페에도 이와 비슷한 글이 올라와 있다. 여기서는 몇 차례 북에 보냈다는 글이 있었다.
백 대표는 이에 대해 세균전을 벌이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47분경부터 소개되어 있다.
아래 링크는 서울의소리에서 소개한 관련 기사이다.
http://m.amn.kr/36355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북 코로나 세균전
~
로하니 "미 국민, '이란 제재' 흑역사 멈춰야...국제사회도 행동해야 할 때"
기자명 류경완|
승인 2020.03.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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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0.03.23(400)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가 400회를 맞았습니다. 2년 6개월이 되었습니다.
성원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로하니 "미 국민, '이란 제재' 흑역사 멈춰야...국제사회도 행동해야 할 때“
- 이란인들의 폐 허약, 미국제 화학무기 사용한 걸프전 후유증
- 쿠바, 영국 크루즈선 정박 허용, 미국은 거부
- 트럼프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에게 친서 친분 과시
- 주한미군 노동자 무급 현실화
▲ 이란 로하니 대통령 [사진 : 뉴시스]
▲ 이란 로하니 대통령 [사진 : 뉴시스]
1.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미국 정부의 이란에 대한 비인도적인 제재를 막아달라는 장문의 편지를 발표했습니다. 로하니는 "바이러스는 국가, 인종, 성별, 종교를 가리지 않고 피해를 주고 있다"라며 "바이러스를 막는 일은 국가별 군대가 아닌 '인류의 군대'가 같은 군복을 입고 공동의 적에 맞서는 전쟁이다"라고 묘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코로나19 위기에 미국은 적대적인 경제적 테러리즘(제재)을 가해 이란이 전염병에 맞서 싸우는 데 필요한 재정적 원천을 제한했다"라며 "이는 국경 없는 코로나19에 대한 전 세계적 전투를 저해하는 행위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자리프 외무장관도 "은행, 금융을 제재하면 인도적 물품을 거래하느냐 마느냐 고민하는 게 아니라 아예 문을 닫아버린다"라며 "미국의 협박을 받은 유럽 의료회사가 이란에 물건을 팔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재는 인간성에 대한 범죄다...이란 국민은 미국의 제재로 죽어가고 전 세계는 그러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미국의 괴롭힘을 묵인하는 데 이제 국제사회가 미국에 대항해 행동해야 할 때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
☞ 로하니 "이제 미국 국민이 미국 역사의 암흑의 장을 멈춰야"
☞ 로하니, 문재인 대통령에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320만 개 요청 서한...미 제재로 한국 계좌 이체 불가
☞ WP "미국의 제재로 이란의 바이러스 대처가 방해받았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 없다"
☞ 이란, 19일 미국이 석방을 요구한 미국인 수감자 일시 석방
☞ 코드핑크 벤자민, 버니 샌더스 등 "이란인들이 황폐화되면서 미국은 그들의 죽음에 연루되어 있다. 제재는 바이러스의 무기화, 악 자체, 나치의 행위...반인륜 범죄" <Common Dream>
☞ 주한 이란이슬람공화국 대사관 "제재 반대 코로나바이러스 극복" 청원 사이트
2.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는 "아마도 당신들(미국)이 제공하려는 의약품은 바이러스를 더 확산시킬 수 있다"며 "치료할 의료진을 이란에 보낸다 해도 독약 같은 효과를 낼 것이다...미국은 그 바이러스를 이란을 겨냥해 만들었다는 의혹을 받는 터다. 그들이 이란에 의료진을 보낸다면 아마 바이러스의 독성이 끼치는 영향을 알아보려는 목적일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와 관련해 하메네이가 "미국인들이 여러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억제를 위해 이란을 돕고 싶다고 말해 왔다. 하지만 당신들은 이 바이러스를 만들어낸 책임이 있다고 한다. 이 말이 사실인지 나도 잘 모르지만, 당신들이 이란을 돕고 싶다는 말은 믿기 어렵다. 당신들이 우리에게 약품을 제공하더라도 그것이 오히려 이란에 영구적으로 바이러스가 남아 있게 만들지 모른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겨레/연합>
☞ 하메네이 "우리에게 가장 사악한 적은 미국...뻔뻔하고, 탐욕스럽고 거짓을 일삼는 사기꾼이나 다름없다...우리를 도울 여력 있으면 미국 국민에게나 쓰라"
3. "이란인들의 폐는 세상에서 가장 허약하다. 60세가 넘는 이란 남자들 대부분은 제1차 걸프전쟁(1980~88)에 참전했었고, 이라크군이 사용한 미국 화학무기 사용의 후유증으로 (1차대전 이후 독일과 프랑스인처럼) 고통 받고 있다. 이란에 머무르는 외국인들은 폐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그토록 많은 것에 충격을 받는다. 그들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테헤란의 대기 질이 나빠지면 1년에 여러 차례 학교와 관공서들이 문을 닫고, 노인들을 위해 가족들이 시골로 옮겨가는 것이 35년째 일상이다.
의회와 정부는 거의 모두가 당시 전쟁의 참전자들로 구성되어 있어 Covid-19에 극도로 취약하다. 제재로 의약품을 수입할 수 없어 이란은 감염자와 환자를 치료할 수 없었다. 다른 나라에서는 괜찮았을 사람들이 폐손상 때문에 기침 증상 초기에 사망했다." _ 정치 컨설턴트 티에리 메이산 <Voltaire Network>
4. 쿠바에서 1981년 뎅기열 치료제로 개발한 인터페론 알파-2B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TeleSUR TV가 보도했습니다. 감염으로 인한 건강상태 악화와 합병증을 막음으로써 중국에서만 1,500명의 생명을 구했다는 것입니다. HIV-AIDS 등 각종 바이러스 치료에도 효능이 입증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쿠바 의료진은 이탈리아, 베네수엘라, 자메이카 및 다른 국가들과 인테페론 공급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알파-2B는 현재 중국에서 이윤 추구가 아닌 공익 목적의 협동조합기업에서 전 세계 공급용으로 대량 생산 중이고, 쿠바도 코로나19 합병증 치료를 위한 또 다른 21개 호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eleSUR TV/Dissident Voice>
☞ 러, 코비드19 유전자 분석 완료 발표
☞ 트럼프, "FDA,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말라리아 치료약 테스트" 발표
☞ COVID-19 인간 백신 실험, 영국 최고 비밀 과학시설에서 시작 예정
5. 진정한 국제연대의 표시로 쿠바는 여객과 승무원 1,063명이 탄 영국 크루즈선의 정박을 허용했습니다. 배에는 최소 5명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있었고 의심증상자는 52명이나 됐습니다. 이 배는 카리브해에 닻을 내리고 5일간 미국과 쿠바에 절박하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미국은 영국 정부의 요청도 거절했습니다. 이 배에 쿠바인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쿠바 관리는 "팬데믹 확산에 맞서는 공동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Independent>
쿠바가 이탈리아에 의사와 간호사 대표단을 파견했습니다. 자메이카, 수리남, 그레나다, 베네수엘라와 니카라과에 이어 최근 쿠바가 새로운 질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보낸 여섯 번째 의료여단입니다. 쿠바는 1959년 혁명 이후 빈국의 재난 현장에 '백의의 군대'를 보냈습니다. 아이티의 콜레라와의 전쟁과 서아프리카 에볼라와의 싸움에서 최전선에 있었습니다.
여덟 번째 해외 임무를 떠나는 집중치료 전문가 페르난데스(68세)는 출발 직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슈퍼 영웅이지만, 우리는 슈퍼 영웅이 아니라 혁명적인 의사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64세의 디아즈는 "연대의 원칙에 기초해 영광스런 임무를 완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uters>
☞ 쿠바 의사 대표단 130명, 베네수엘라 도착...러시아도 의약품 지원
☞ 자메이카 보건장관, 140명 쿠바 의료진 환영 "위기의 시기, 쿠바 정부와 인민은 우리의 호소에 응답했다"
6.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트윗에서 "우리는 우리의 치료 경험을 다른 세계와 공유했습니다. 많은 나라들과 국제기구들의 건강 전문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이란, 이라크 그리고 이탈리아에 의료팀을 보냈습니다"라고 밝히고, WHO와 82개국에 진단시약과 마스크, 보호복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서약했습니다.
☞ 마두로 "코로나 검사 진단장비 수천 세트 중국에서 도착" <Orinoco Tribune>
☞ 러시아, 바이러스 학자와 의사, 의료장비 이탈리아에 지원 <Sputnik>
7.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미-중 패권 경쟁 양상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진단합니다. 그러나 미국은 제대로 지도력을 발휘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최초 발병국인 중국이 역내 국가들의 민심 사로잡기에 나섰다고 지적합니다. 로버트 달리 키신저 중미관계연구소 국장은 중국이 적극적인 국제 구호 정책을 통해 2차 세계대전 직후 미국이 시행한 '마셜플랜'과 유사한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바이러스 확산 책임을 둘러싼 미-중 간 책임 공방은 지난 몇 년 간 고조된 패권 경쟁의 '결정판'이지만, 바이러스가 확산된 뒤 양국이 걸어온 길은 극명히 갈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달리 국장은 중국은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표방하면서 지도력 부재를 보인 틈을 타 공공재의 세계 공급을 통해 패권의 흐름을 바꾸려 적극 시도하고 있으며 환영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VOA>
8. 트럼프 대통령은 친서에서 조미 두 나라 관계를 추동하기 위한 자신의 구상을 설명하고...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최근에 의사소통을 자주 하지 못하여 자신의 생각을 알리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앞으로 국무위원장과 긴밀히 련계해 나가기 바란다는 뜻을 전해왔다.
그러나 조미사이의 관계와 그 발전은 두 수뇌들 사이의 개인적 친분관계를 놓고 섣불리 평가해서는 안 되며 그에 따라 전망하고 기대해서는 더욱 안 된다...공정성과 균형이 보장되지 않고 일방적이며 과욕적인 생각을 거두지 않는다면 두 나라의 관계는 계속 악화일로에로 줄달음치게 될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한다면 두 수뇌들 사이의 친서가 아니라 두 나라 사이에 력학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평형이 유지되고 공정성이 보장되여야 두 나라 관계와 그를 위한 대화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지금 이 순간도 미국이 열정적으로 '제공'해주는 악착한 환경 속에서 스스로 발전하고 스스로 자기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두 나라의 관계가 수뇌들 사이의 관계만큼이나 좋아질 날을 소원해보지만 그것이 가능할지는 시간에 맡겨두고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시간을 허무하게 잃거나 랑비하지 않을 것이며 그 시간 동안 두해 전과도 또 다르게 변했듯 계속 스스로 변하고 스스로 강해질 것이다. <조선중앙통신>
9. 브룩스 전 한미연합사령관은 미-한 방위비분담금 협상 타결이 불발됨에 따라 사실상 주한미군의 한국인 근로자 무급휴직 문제가 현실화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협상 결과에 실망감을 나타내면서, 양측의 입장 차가 매우 크고 무급휴직 적용까지 남아 있는 시간이 너무나 촉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계속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협상 교착 기간이 길어진다면, 기존 방위비 분담금 협정의 틀이 아닌 양국 입법부 차원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야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이 같은 '새로운 표준'을 만드는 일은 지금보다 넓은 유권자들의 이익을 반영하기 때문에 훨씬 더 정치적 성격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높으며, 협상 타결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리스 전 국무부 정책기획실장은 "미국 측이 과도하게 압박하고 있는 측면이 있다"며, 자신이 기억하는 한 "지금까지 트럼프 행정부만큼 거친 협상 전략과 발언, 벼랑 끝 전술을 구사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VOA>
☞ 세이모어 전 백악관 대량살상무기 조정관 "이미 실무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범위 넘어서...양 정상 결단에 달린 일"
10. 조선중앙통신은 북이 21일 발사한 2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전술유도무기'로 지칭하면서 "인민군 부대들에 인도되는 새 무기체계의 전술적 특성과 위력을 재확증하고 인민군 지휘성원들에게 직접 보여주기 위한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서로 다르게 설정된 비행궤도의 특성과 락각특성, 유도탄의 명중성과 탄두 위력이 뚜렷이 과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
☞ 김정은 "우리가 최근에 개발한 신형 무기체계들과 개발 중에 있는 전술 및 전략무기체계들은 나라의 방위전략을 획기적으로 바꾸려는 우리 당의 전략적 기도 실현에 결정적으로 이바지하게 될 것"
☞ 김정은, 포사격 경기 지도 "저격무기로 목표 맞추는 것 같아" 대만족
11. 러시아 로스코모스는 OneWe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유즈-2.1B 운반로켓을 발사해 34개의 영국 위성을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습니다. Roscosmos는 2015년 프랑스 Arianespace, 영국의 OneWeb과 672개의 위성을 우주로 보내기 위해 총 21회의 상용 발사를 수행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OneWeb은 지구 표면을 완전히 덮어 전 세계 사용자에게 광대역 인터넷 액세스를 제공할 위성 집합체를 형성하는 계획입니다. <Sputniknews>
12. 베테랑 투데이는 시리아 남부 상황에 대한 정보소식통을 인용해 "요르단의 알 마프라끄 미군 기지에서 미국의 지원을 받는 무장 지하드 집단 '대중 저항'의 지도자와 최고위 미군 장교들 간에 면담을 진행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참가자들은 시리아 남부에서 러시아군들을 납치하는 작전을 논의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분명히 그러한 종류의 도발은 시리아에서 폭력 확대와 (아사드 정부에 대한) 반대세력들의 중상모략을 유도할 것이다. 미국에 의해 조직된 테러작전은 시리아에서 평화로운 삶이 회복되는 것은 워싱턴이 원치 않으며, 백악관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어떤 범죄라도 저지를 준비가 되어있음을 재확인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Veterans Today/자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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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평화뉴스 #류경완 #KIPF #키프 #이란 #로하니대통령 #쿠바
류경완 ryukyung20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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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isogai114/SXad/2437
중국 백신 기술 <--> 이북 극초음속 기술
그러나 백신달러 = 미군 영구주둔
반미 세력들이 이북을 어찌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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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즉생
죽기로 싸우면 , 승리하고 살게 된다
모두가 알지만 , 대부분 따르지 않는 이 말씀은 우리 민족의 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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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폭탄 전쟁 위험 + 전군 전국민 전시돌입 부담
그러나 그들에게는 잃을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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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 것은 쇠사슬이요 , 얻을 것은 자유 !
살인마 트럼프의 방해로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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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6 : 예고
200331 :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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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도망갈 데 = 3 평화안
도망가지 않으면 , 죽이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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