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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독립군 중앙위 부부장 담화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경 부근에는 또다시 더러운 휴지장과 물건짝들이 널려졌다.

 

국경 부근의 논과 저수지 기슭, 과수밭에서 더러운 물건짝들이 발견된 것이다.

 

추가로 발견될 가능성도 있다.

 

보도를 통하여 혐오스러운 탈북자 쓰레기들은 삐라를 우리 국경 너머로 날려 보낸 데 대하여 숨기지 않았다.

 

그 쓰레기들이 자국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게 될 것이다.

 

분명 하지 말라고 한 일을 또 벌였으니 하지 않아도 될 일거리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2024년 6월 21일 ,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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