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끝!
이제 진짜 공식적인 '일'은 전부 끝났다. 이젠 이런 종류의 '일'은 하지 않는다. 1월 말에 끝나는 용역연구 하나가 남았고, 역시 1월 중에 안면때문에 해주기로 한 의견서 하나 쓸 일이 남았다. 1월말 지나면 모두 끝나는구나. 흐규흐규.ㅠㅠ
손가락 빨고 살 일이 걱정이긴 하다만, 까이꺼 말여, 뭐 어떻게 안 되갔으? 자, 기왕 이렇게 한 꼭지를 절단 냈으니 이제 완전히 머리를 비우고 쉬도록 하자. 아, 머리를 비운다고 해서 저 자한당 떨거지들처럼 되는 건 사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