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알리는 홍보물이다. 화면 하단에 빨간색, 검은색, 초록색으로 그려진 반딧불이 그림이 있고 위쪽에는 다음의 문구가 적혀있다. "2026 ECOTOPIA BIKE TOUR 동해안을 달리며 탈핵을 외치자" "2026 에코토피아 캠프는 강릉에서 출발하여 영덕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는 바이크투어로 시작됩니다. 중간에 합류하는 분들은 세부 일정을 참고하여 반드시 미리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잠은 텐트에서 자고, 식사는 직접 준비해 먹으며 이동합니다. 탈핵의 메시지를 표현하는 배너나 피켓, 깃발 등을 준비하여 자전거에 부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가자지구 집단학살 3년이 되는 10월 3일에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자전거타기를 함께 진행합니다. 연대를 표현할 수 있는 깃발 등을 준비해주세요." "10월 2일(금) 강릉버스터미널 앞에서 출발 ▶ 삼척시. 10월 3일(토) 삼척시 ▶ 울진군 북면. 10월 4일(일) 울진군 북면 ▶ 울진군 후포면. 10월 5일(월) 울진군 후포면 ▶ 영덕군 오보해변" "문의 및 연락 eastasia_ecotopia@riseup.net"

 

2026 에코토피아 캠프는 강릉에서 출발하여 영덕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는 바이크투어로 시작됩니다. 중간에 합류하는 분들은 세부 일정을 참고하여 반드시 미리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잠은 텐트에서 자고, 식사는 직접 준비해 먹으며 이동합니다. 
탈핵의 메시지를 표현하는 배너나 피켓, 깃발 등을 준비하여 자전거에 부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가자지구 집단학살 3년이 되는 10월 3일에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자전거타기를 함께 진행합니다. 연대를 표현할 수 있는 깃발 등을 준비해주세요.


📣공동식사는 채식(비건)으로 준비합니다.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경우, 연휴기간이기에 빠른 예매를 권장합니다.


🔸일정
10월 2일(금) 강릉버스터미널 앞에서 출발 ▶ 삼척시
10월 3일(토) 삼척시 ▶ 울진군 북면
10월 4일(일) 울진군 북면 ▶ 울진군 후포면
10월 5일(월) 울진군 후포면 ▶ 영덕군 오보해변


 

◾️문의 및 연락

eastasia_ecotopia@riseup.net
https://www.facebook.com/eastasia.ecotopia 
https://twitter.com/ecotopia_EA 
https://www.instagram.com/eastasia.ecotopia/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26/09/16 20:52 2026/09/16 20:52

행사를 알리는 홍보물이다. 화면 중앙에는 여러 곤충 등이 마치 '땅과 발 맞추자' 라는 글자처럼 보이게 배열한 그림이 그려져있다. 하단에는 다음의 문구가 적혀있다. "2026 에코토피아 캠프: 땅과 발 맞추자" "10월 2일~6일, 영덕" "linktr.ee/eastasia.ecotopia"


 

행사를 알리는 홍보물이다. 화면 하단에는 쇠똥구리의 그림이 있고 위쪽에는 다음의 문구가 적혀있다. "2026 에코토피아 캠프: 땅과 발 맞추자" "올해 여름, 정부는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발표한지 불과 2주 만에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 핵발전소와 SMR 도입을 반영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재 한국에는 건설 중인 4기를 포함하여 총 32기의 핵발전소가 존재합니다. 그 중 18기가 동해안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만큼 해당 지역에는 원전 산업에 맞서온 오랜 역사가 있습니다. 1971년 국내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가 착공된 이후 추가 건설계획이 가시화되자 1980년대, 1990년대에 각지에서 대대적인 반핵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최초의 핵폐기장 반대운동이 시작된 영덕은 1989년, 2003년, 2005년에 핵폐기장 건설을 막아냈고, 2012년 신규 원전 후보지로 선정되자 끈질기게 저항하여 2015년 주민투표를 거쳐 마침내 2021년에 신규원전 건설 백지화를 이루어냈습니다. 1986년 체르노빌, 2011년 후쿠시마 사고를 겪은 세계는 지금까지 절실하고 끈질기게 탈핵을 향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과 시대의 전환이라는 이름으로 이윤을 쫓고자 하는 이들은 이러한 흐름을 역행하여 다시금 핵발전소로 대표되는 착취와 약탈을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정책으로 퇴보하려 합니다. 불확실한 거대 사업은 이윤만을 대변하고 정작 이로 인해 생긴 문제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오래 감내해야 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지웁니다. 이미 존재하는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마저도 무시된 채, 미래를 살아갈 이들의 생존마저 위협하며 강행되는 핵발전소 건설에 맞서는 걸음에 함께 발 맞춰갑시다. 에코토피아 캠프는 참가자 모두가 자율적으로 워크숍을 운영하고 캠프를 꾸리는 주인이 됩니다. 먹고 자는 생활에 필요한 것은 스스로 준비합니다. 가부장제의 위계질서를 비롯한 어떠한 억압도 지양하며 인종주의적, 성차별주의적 행동을 거부합니다. 각자의 기술과 생각을 공유하며, 서로 돕고 관계를 이어가는 시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일정. 2026년 10월 2일(금)~5일(월), 강릉에서 영덕까지 바이크투어. 2026년 10월 5일(월)~6일(화), 영덕에서 연대캠프" "준비물 : 스스로 생활을 꾸리기 위해 필요한 물품, 각자 준비하는 워크숍에 필요한 물품" "문의 및 연락 eastasia_ecotopia@riseup.net"

 


올해 여름, 정부는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을 발표한지 불과 2주 만에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 핵발전소와 SMR 도입을 반영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재 한국에는 건설 중인 4기를 포함하여 총 32기의 핵발전소가 존재합니다. 그 중 18기가 동해안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만큼 해당 지역에는 원전 산업에 맞서온 오랜 역사가 있습니다. 1971년 국내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가 착공된 이후 추가 건설계획이 가시화되자 1980년대, 1990년대에 각지에서 대대적인 반핵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최초의 핵폐기장 반대운동이 시작된 영덕은 1989년, 2003년, 2005년에 핵폐기장 건설을 막아냈고, 2012년 신규 원전 후보지로 선정되자 끈질기게 저항하여 2015년 주민투표를 거쳐 마침내 2021년에 신규원전 건설 백지화를 이루어냈습니다. 1986년 체르노빌, 2011년 후쿠시마 사고를 겪은 세계는 지금까지 절실하고 끈질기게 탈핵을 향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과 시대의 전환이라는 이름으로 이윤을 쫓고자 하는 이들은 이러한 흐름을 역행하여 다시금 핵발전소로 대표되는 착취와 약탈을 기반으로 하는 에너지 정책으로 퇴보하려 합니다. 
 

불확실한 거대 사업은 이윤만을 대변하고 정작 이로 인해 생긴 문제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오래 감내해야 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지웁니다. 이미 존재하는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마저도 무시된 채, 미래를 살아갈 이들의 생존마저 위협하며 강행되는 핵발전소 건설에 맞서는 걸음에 함께 발 맞춰갑시다.
 

코토피아 캠프는 참가자 모두가 자율적으로 워크숍을 운영하고 캠프를 꾸리는 주인이 됩니다. 먹고 자는 생활에 필요한 것은 스스로 준비합니다. 가부장제의 위계질서를 비롯한 어떠한 억압도 지양하며 인종주의적, 성차별주의적 행동을 거부합니다. 각자의 기술과 생각을 공유하며, 서로 돕고 관계를 이어가는 시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일정
- 2026년 10월 2일(금)~5일(월), 강릉에서 영덕까지 바이크투어
- 2026년 10월 5일(월)~6일(화), 영덕에서 연대캠프

 

🔸준비물 : 스스로 생활을 꾸리기 위해 필요한 물품, 각자 준비하는 워크숍에 필요한 물품
 

📣공동식사는 채식(비건)으로 준비합니다.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경우, 연휴기간이기에 빠른 예매를 권장합니다.

 

◾️문의 및 연락

eastasia_ecotopia@riseup.net
https://www.facebook.com/eastasia.ecotopia 
https://twitter.com/ecotopia_EA 
https://www.instagram.com/eastasia.ecotopia/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26/09/16 20:30 2026/09/16 20:30

길가 공터에 6여명의 사람들이 둘러 서서 한 쪽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사람들 주변에는 팔레스타인 국기 등 다양한 연대 메시지를 표현한 깃발을 부착한 자전거가 세워져있다.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네 명의 사람을 촬영한 사진이다. 다양한 자전거마다 팔레스타인 국기 등 다양한 연대 메시지를 표현한 깃발이 부착되어 있다.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한 사람을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 앞 바구니에는 가방이 있고, 뒤쪽에는 아랍어로 '팔레스타인 해방'을 적은 깃발이 부착되어 있다.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두 사람을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에는 팔레스타인 국기이 부착되어 있다.


 

공원 공터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을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에는 팔레스타인 연대를 표현하는 수박 그림이 그려진 깃발이 부착되어 있다.

 

집단학살이 시작된지 1,058일차에 서울 지역에서 진행한 연대하는 자전거타기는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해방을 향한 외침은 계속됩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26/08/30 17:34 2026/08/30 17:34

행사를 알리는 홍보물 이미지다. 상단에는 QR 코드와 '참가 신청하기'라는 문구가, 중간에는 '일시, 2026년 8월 29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3길 48-1, 당인리 교회. 문의, eastasia_ecotopia@riseup.net. 2026 에코토피아 캠프 설명회, 바이크투어 준비 워크숍'이라는 문구가, 하단에는 돌멩이 그림이 배치되어 있다.


동아시아 에코토피아는 환경을 파괴하는 개발사업에 맞서는 투쟁과 연대하는 캠프를 매년 꾸려오고 있습니다. 캠프 장소를 향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바이크투어도 함께 진행합니다. 올해는 10월 초에 경북 영덕 신규 원전 사업 예정부지 근처에서 캠프가 열릴 예정입니다. 해당 일정에 앞서서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10월 5일에서 6일까지 열릴 캠프의 틀과 일부 일정은 주최 그룹인 동아시아 에코토피아가 마련하고, 생활과 이동 및 활동에 필요한 것은 참가자들이 준비하여 캠프가 구성됩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경험과 생각,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워크숍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설명회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봅시다.
 

캠프가 열리기 전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강릉에서 영덕으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바이크투어가 4일 동안 진행됩니다. 바이크투어 참가를 위한 기본적인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바이크투어 워크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이크투어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자신의 자전거를 준비해오기를 권합니다. 원하는 사람은 설명회가 끝난 후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자전거타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설명회와 워크숍에서 만나요!
 

🔹일시 : 2026년 8월 29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3길 48-1 (당인리 교회)
 

🔸참가 신청 : https://forms.gle/sA1DJybckksVHx3c8
🔸문의 및 연락 : eastasia_ecotopia@riseup.net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26/08/24 15:27 2026/08/24 15:27

행사를 알리는 홍보물 이미지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검은색, 흰색, 초록색으로 3분할된 화면의 중앙에 위에서부터 아래로 각각 아랍어, 한국어, 영어로 '연대'라는 글자가 크게 적혀있다.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자전거타기. 2026년 8월 29일 서울시 한강변. 오후 5시 합정역 사거리 집결'이라는 문구가 적혀있고, 자전거 픽토그램이 위 아래로 배치되어 있다.

 

 

집단학살 1,058일차가 되는 8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서울 지역에서 연대하는 자전거타기가 진행됩니다. 1천 일이 넘는 시간 동안 아동 2만 명을 포함하여 가자 지구 주민 7만 3천명이 살해되었지만, 봉쇄와 군사점령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해방과 연대하는 자전거타기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자유롭게 이동할 권리,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권리, 존엄하게 살아갈 권리를 지지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함께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달리며 해방과 연대의 목소리를 외칩시다.
 

🌱일시 : 2026년 8월 29일(토) 오후 5시 집결, 준비 후 5시 20분 출발
 

🌱출발지 : 지하철 6호선 합정역 7번 출구 앞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73-39)
 

🚲경로 안내 : 합정역 7번 출구 앞~절두산 순교 성지 경유하여 한강공원 진입~잠수교~반포 한강공원
- 약 11km, 1시간 소요 예상.
 

🌱준비물 : 자전거, 깃발 등 연대 메시지를 표현하는 물품, 마실 물, 헬멧(착용 권장)
 

◾문의 및 연락 : eastasia_ecotopia@riseup.net
 

◾주최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동아시아 에코토피아
 

❗ 행진 참가 전 연대 메시지가 적힌 물품 혹은 팔레스타인 깃발 등을 자전거나 몸에 미리 설치해주세요. 부착물이 자전거 타기에 방해가 되지 않는지 시험 주행해보며 안전을 확인해주세요.
 

❗ 소요시간은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습니다. 따릉이 등 대여용 자전거를 이용해 참여하는 경우에는 여유 있게 대여 시간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날씨에 따라 자전거 타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원활한 대응을 위해 참가를 원하는 분은 미리 연락주실 것을 권합니다. 주행 중에는 연락이 어려울 수 있으니 메일 또는 DM으로 미리 연락주시면 가장 좋습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26/08/20 19:06 2026/08/20 19:06

뒤로 수풀이 우거진 공원의 한 켠에서 다섯 명의 사람들이 모여 각각 자전거를 세워두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마다 팔레스타인 국기와 연대 메시지를 담은 배너 등이 부착되어 있으며 사람들은 한쪽 주먹을 들고 있다.


 

다리 아래 보행자 도로에서 자전거를 끌고 세 사람이 걷는 모습을 뒤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에는 팔레스타인 국기, '가자지구 집단학살 중단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배너 등이 부착되어 있다.


 

공원에서 한 사람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옆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에는 커다란 팔레스타인 국기가 부착되어 휘날리고 있다.


 

공원 나무그늘 아래에서 네 명의 사람들이 각자의 자전거를 세워두고 모여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사람들은 팔레스타인 국기 또는 'we ride with the gaza sunbirds'라고 적힌 배너를 들고 있다.


5월 17일에는 나크바 78주년을 맞아 연대하는 자전거타기를 진행했습니다. 총 7명이 참가하여 서울 지역 한강변에서 사람들의 일상 속을 가로지르며 연대의 목소리를 더했습니다. 우리의 움직임은 조금씩 계속됩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26/05/20 21:28 2026/05/20 21:28

행사를 알리는 이미지다. 화면 가운데에는 가로로 놓인 열쇠, 아랍어로 '팔레스타인 해방'이라고 적힌 돌이 그려져있다. 위에는 '나크바 78주년, 팔레스타인 해방과 연대하는 자전거타기'라는 문구가, 아래에는 '2026년 5월 17일 서울 한강공원에서. 오전 10시 망원 집결, 12시 반포 출발. 문의 및 연락, eastasia_ecotopia@riseup.net. 주최,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동아시아 에코토피아'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영국의 위임통치 종료 이후 시온주의자들이 팔레스타인을 점령하기 시작한 '나크바(النكبة 대재앙의 날)'로부터 78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당시 70만 명이던 팔레스타인 난민은 이제 590만 명에 이릅니다. 2023년 10월에 또 다시 집단학살이 시작된 이후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주민의 수는 7만 2600여 명에 이릅니다. 군사점령은 무기와 군대로 이루어지지지만, 아무런 제재없이 점령과 폭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환경으로 인해 지속됩니다. 수십 년 동안 주요 국가 정부와 국제 기구들은 이스라엘에 예외적인 지위들을 부여하고 직·간접적으로 협력해왔습니다. 


5월 17일에 서울 지역에서 팔레스타인 해방과 연대하는 자전거타기가 진행됩니다. 패러사이클 팀 '가자 선버드(Gaza Sunbird)'의 제안으로 나크바로부터 78주년이 되는 해당 주말에는 연대하는 자전거타기가 세계 각지의 여러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불법점령의 중단 뿐만 아니라 민간선박 나포 중단을, 가자지구 봉쇄의 해제를, 집단학살의 중단을, 불법 식민지배의 종식을 요구하기 위해 함께 자전거를 타고 거리로 나가 연대의 목소리를 이어갑시다.


🌱일시 : 2026년 5월 17일(일) 오전 10시 망원 한강공원, 낮 12시 반포 한강공원
🌱경로 안내 :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일부 구간만 참가도 가능합니다. 


🚲1구간 : 한강공원 망원~반포, 약 1시간 소요 예상

- 출발지 : 망원한강공원 (망원 초록길(망원동 222번지, 따릉이 정류장)를 지나 한강공원으로 넘어오면 보이는 공터에서 만납니다)

- 출발 시간 : 오전 10시 집결, 10시 30분 출발


🚲2구간 : 한강공원 반포~양화(노들길 나들목), 약 50분 소요 예상

- 출발지 :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분수(잠원동 122-1번지) 앞 공터에서 만납니다)

- 출발 시간 : 오전 11시 40분 집결, 12시 출발


🌱준비물 : 자전거, 깃발 등 연대 메시지를 담은물품, 마실 물, 헬멧(착용 권장)


문의 및 연락 : eastasia_ecotopia@riseup.net

주최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동아시아 에코토피아


❗ 행진 참가 전 연대 메시지가 적힌 물품 혹은 팔레스타인 깃발 등을 자전거나 몸에 미리 설치해주세요. 부착물이 자전거 타기에 방해가 되지 않는지 시험 주행해보며 안전을 확인해주세요.


❗ 소요시간은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습니다. 따릉이 등 대여용 자전거를 이용해 참여하는 경우에는 여유 있게 대여 시간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날씨에 따라 자전거 타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원활한 대응을 위해 참가를 원하는 분은 미리 연락주실 것을 권합니다. 주행 중에는 연락이 어려울 수 있으니 메일 또는 DM으로 미리 연락주시면 가장 좋습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26/04/30 13:25 2026/04/30 13:25

약 50여명의 사람들이 길 한 켠에 자전거와 함께 모여 앉거나 서서 정면을 바라보며 주먹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에는 팔레스타인 국기, 학살과 점령울 규탄하는 구호가 적힌 깃발, 연대의 메시지를 담은 피켓 등이 부착되어 있다.

 

 

도로 한 차선으로 이어 달리는 자전거 행렬을 위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에는 팔레스타인 국기와 연대 구호가 적힌 깃발 등이 부착되어 있다.


 

 도로 한 차선으로 이어 달리는 자전거 행렬을 위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에는 팔레스타인 국기와 연대 구호가 적힌 깃발 등이 부착되어 있다.


 

 도로 한 차선으로 이어 달리는 자전거 행렬을 위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에는 팔레스타인 국기와 연대 구호가 적힌 깃발 등이 부착되어 있다.


 

세 대의 자전거가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앞선 두 자전거 탑승자는 몸에 팔레스타인 국기를 부착하고 있고, 뒤쪽 자전거 탑승자는 머리에 팔레스타인 국기 문양의 머리띠를 두르고 '이스라엘은 가자 학살 중단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큰 깃발을 자전거에 달고 있다.


 

도로 한 차선에 2열의 자전거 행렬이 멈추어 대기하는 모습을 뒤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에는 팔레스타인 국기, 학살과 점령울 규탄하는 구호가 적힌 깃발, 연대의 메시지를 담은 피켓 등이 부착되어 있다.


 

도로 한 차선에 2열의 자전거 행렬이 멈추어 대기하는 모습을 앞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에는 팔레스타인 국기, 학살과 점령울 규탄하는 구호가 적힌 깃발, 연대의 메시지를 담은 피켓 등이 부착되어 있다.


 

약 50여명의 사람들이 길 한 켠에서자전거와 함께 모여 서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가운데에는 한 사람이 발언을 하고 있으며 모두 그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듯하다.


 

자전거와 함께 서 있는 여러명의 사람들이 둘러서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가운데에 서 있는 사람은 확성기를 손에 들고 발언을 하고 있으며 주변의 사람들은 그를 촬영하거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자전거와 함께 서 있는 여러명의 사람들이 둘러서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가운데에 서 있는 사람은 확성기를 손에 들고 발언을 하고 있으며 주변의 사람들은 그를 촬영하거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자전거와 함께 서 있는 여러명의 사람들이 둘러서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가운데에 서 있는 사람은 확성기를 손에 들고 발언을 하고 있으며 주변의 사람들은 그를 촬영하거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자전거 핸들 앞에 골판지로 만든 피켓이 부착된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피켓에는 '#Free Palestine. 팔레스타인에 평화를'이라는 문구와 수박, 팔레스타인 국기, 올리브가지를 문 비둘기 등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약 50여명의 사람들이 보행자 도로 한 켠에 자전거와 함께 모여 앉거나 서서 정면을 바라보며 주먹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사람들은 팔레스타인 국기, 학살과 점령울 규탄하는 구호가 적힌 깃발, 연대의 메시지를 담은 피켓 등을 들고있다.


 

열두 명의 사람들이 개나리 나무 앞에 나란히 서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사람들은 '팔레스타인은 해방되리라'라는 문구가 적힌 깃발과 팔레스타인 국기 등을 들고 서 있으며 앞쪽에는 자전거가 세워져있다.

 

 

팔레스타인 땅의 날을 하루 앞둔 3월 29일 일요일 오후, 팔레스타인 해방으로 향하는 걸음을 함께하려는 사람들이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 모여 연대하는 자전거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자전거 행진의 취지와 아파르트헤이트 철폐 주간에 대한 짧은 안내 후, 준비운동을 하고 '프리 팔레스타인'을 외치며 국회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많은 따릉이와 다양한 형태의 자전거마다 깃발과 피켓을 달고, 연대의 메시지를 담은 배너와 머리띠와 쿠피예를 걸치고 천천히 행렬을 이어갔습니다. 조금씩 올라갔다 조금씩 내려가며 구호를 외치고 패달을 구르다가 한강을 건너기 전에 잠깐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따릉이 대여 시간을 갱신하고 이야기도 나누다가 다시 출발하여 마포대교를 건너갔습니다. 넓은 여의대로를 지나 국회의사당 앞에 도착한 뒤, 참가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이어가고 있는 저항 행동들을 소개하고 소감을 나누는 발언을 했습니다. 팔레스타인 활동가 살레는 가자지구에서 자전거를 탔던 경험을 떠올리며 다시 자유롭게 이동하고 달릴 수 있는 날을 염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참가비로 모인 금액은 팔레스타인 패러사이클 팀 '가자 선버드'에 후원금으로 전달합니다. 연대하는 자전거타기를 제안한 배경에 대해 안내한 글을 아래에 덧붙힙니다.



------------------------------------------------------------------------------
이번이 여섯번째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자전거타기입니다. 3월 30일은 팔레스타인 땅의 날입니다. 8년 전 땅의 날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자신의 땅과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폭력 시위 '귀환 대행진'을 시작했습니다. 1987년 인티파다 이후 최대 규모의 대중 행동이었던 귀환 대행진은 아주 단순한 행동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가자지구를 봉쇄한 장벽 아래 모여 천천히 집을 향해 걸었습니다. 이스라엘 군인들은 이들을 향해 총을 겨누었습니다. 대행진이 시작된 첫 날에만 스무 명이 죽었습니다. 5월 중순까지 이어진 귀환 대행진 동안 최소 214명 사망하고 36,10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특히 그 중 156명은 팔과 다리를 잃었습니다. 그 중에는 당시 스물 한 살이었던 사이클 선수 알라 알 달리도 있었습니다. 다리를 절단하고서야 살아남은 알 달리는 이후 이스라엘 군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선수들과 '가자 선버드'를 꾸렸습니다. 이들은 패러사이클 팀으로 훈련을 이어가는 한편, 자전거를 타고 구호품을 전달하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귀환할 권리, 집으로 돌아가고 자유롭게 이동하고 존암하게 살아갈 권리를 위한 연대하는 자전거타기를 제안하고 조직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여기 한국의 서울에서, 모든 인간이 마땅하게 누려야할 이러한 권리를 위해 연대하는 자전거행진을 제안했습니다. 귀환 대행진 이후 8년이 되는 오늘까지도 침략과 학살은 계속되고 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고 저항과 연대를 외치고 행동한다면 반드시 해방의 그 날은 찾아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26/04/01 14:20 2026/04/01 14:20

행사를 알리는 홍보물 이미지다. 자전거에 팔레스타인 깃발을 부착하고 주행하는 여러 사람들의 사진이 이미지 배경에 배치되어 있다. 깃발은 색이 선명하고 사진의 나머지 부분은 흑백이다. 하단에는 참가 신청 QR코드가 있고, 가운데에는 다음의 문구가 적혀있다. '이스라엘 아파르트헤이트 철폐 주간.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자전거 행진. 3월 29일 오후 2시 집결, 2시 30분 출발. 이스라엘 대사관 앞~국회 앞. 주최,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동아시아 에코토피아. 문의 및 연락, eastasia_ecotopia@riseup.net'

 

이스라엘 아파르트헤이트 철폐 주간(ISRAELI APARTHEID WEEK)은 2026년 3월 21일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에 출범하며, 3월 30일 팔레스타인 땅의 날을 시작으로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4월까지 기념 행사를 진행합니다.


29일에는 가자 선버드(Gaza Sunbirds)가 주관하는 '귀환 대행진(The Great Ride of Return)' 글로벌 행동에 발맞춰 연대하는 자전거 행진을 합니다. 우리는 서울 시내를 자전거로 행진하며 학살 중단과 점령 종식을 요구하고,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연대의 목소리를 높일 것입니다. 같은 시기, 세계 곳곳에서 팔레스타인 해방을 향해 항해하는 선박이 출항합니다. 배가 바다를 향해 나가는 동안 우리는 거리를 달리며 추모와 연대를 보여줍시다. 함께 해방을 향해 움직입시다.


🌱일시 : 2026년 3월 29일(일) 오후 2시 집결, 2시 30분 출발


📍출발지 : 이스라엘 대사관 앞 (서울시 종로구 종로 26, 청계천변 쪽)


📍이동 경로 : 이스라엘 대사관 앞 ~ 마포대교 ~ 국회의사당 앞 (약 1시간 소요 예상)


🌱준비물 : 자전거, 깃발 등 연대 메시지를 담은 물품, 마실 물, 따뜻한 옷차림, 헬멧(착용 권장)


❗ 행진 참가 전 연대 메시지가 적힌 물품 혹은 팔레스타인 깃발 등을 자전거나 몸에 미리 설치해주세요. 부착물이 자전거 타기에 방해가 되지 않는지 시험 주행해보며 안전을 확인해주세요.


❗ 소요시간은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습니다. 따릉이 등 대여용 자전거를 이용해 참여하는 경우에는 여유 있게 대여 시간을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참가 예상 인원을 확인하기 위하여 사전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 참가비를 모아 전액 가자 선버드에 전달합니다. 

◾주최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동아시아 에코토피아
◾문의 및 연락 : eastasia_ecotopia@riseup.net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26/03/05 21:19 2026/03/05 21:19

한강공원 공터에서 다섯 명의 사람들이 팔레스타인 국기 등 팔레스타인 연대를 표현하는 깃발이 부착된 자전거 여섯 대를 세워두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한 깃발에는 '이스라엘은 가자 학살 중단하라'라고 적혀있다. 뒤편으로는 강과 다리, 강 건너편의 풍경이 보인다.


 

한강공원 자전거길 진입로에서 세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을 뒤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에는 팔레스타인 국기 등 팔레스타인 연대를 표현하는 깃발이 부착되어 있다. 길가에는 낙엽이 떨어져있고, 사람들은 두꺼운 겨울 옷을 입고 있다. 멀리 강과 다리가 보인다.


 

한강공원 길 한켠에서 두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에는 크고 작은 팔레스타인 국기가 부착되어 있다.


 

한강공원 자전거길 진입로에서 한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을 옆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에는 깃발이 부착되어 있고, 깃발에는 '이스라엘은 가자 학살 중단하라'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길 옆에는 잎이 없는 겨울 나무들이 있다.


 

한강공원 공터 한 편에 네 대의 자전거가 나란히 세워져있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자전거에는 크고 작은 팔레스타인 국기가 부착되어 있다.


 

미세먼지가 자욱한 오늘, 팔레스타인 해방과 연대하는 자전거타기의 올해 마지막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총 7명이 참가하여 서울 한강변을 함께 달렸습니다. 계절이 겨울로 접어들며 강변을 오가는 사람들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연대의 목소리를 더해주는 사람들을 마주칠 수 있었습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25/12/07 21:08 2025/12/07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