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섬이 보이는 한강 북쪽편 강가에서 제주와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기원하는 생명평화 백배를 하며 2026년의 첫번째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군사점령과 불의에 맞서 한걸음씩 나아가는 동지들을 생각하며 백배를 하는 동안 어두운 하늘이 서서히 밝아오며 강물이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새해를 맞이한 모두에게 평화와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밤섬이 보이는 한강 북쪽편 강가에서 제주와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기원하는 생명평화 백배를 하며 2026년의 첫번째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군사점령과 불의에 맞서 한걸음씩 나아가는 동지들을 생각하며 백배를 하는 동안 어두운 하늘이 서서히 밝아오며 강물이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새해를 맞이한 모두에게 평화와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제주 강정마을에서는 매년 새해 첫날에 강정천 끝자락 멧부리에서 범섬을 바라보며 평화를 기원하는 백배를 합니다. 서울에서도 한강변에서 밤섬을 바라보고, 제주와 팔레스타인에 하루 빨리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며 백배를 합니다.
강정 앞바다 범섬 일대는 제주연안연산호군락지로 지정된 보호구역이지만 군사기지건설로 계속 훼손되어가고 있습니다. 한강의 주요 습지 중 하나인 밤섬은 1968년에 군사독재정권의 한강개발계획에 따라 원주민들이 이주되고 섬은 폭파되었습니다. 우리는 범섬과 밤섬을 바라보며 개발 앞에 파괴되고 군사화되어가고 있는 땅과 바다를 생각하고, 팔레스타인에 정의로운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며 2026년의 첫 해를 맞이합니다.
서울 지역에서는 지하철 6호선 상수역 4번 출구에서 아침 6시 40분에 만나 한강으로 이동해서 7시 무렵 백배를 시작합니다. 바닥에 깔 돗자리나 매트를 챙겨주시고, 비치할 피켓이나 배너를 가져오시면 좋습니다.





2023년 지리산 국립공원에 인접한 구례군 산동면 숲에서 수만그루 나무가 잘려나가는 무단벌목이 자행되었습니다. 벌목지에서 불과 500여미터 거리에 위치한 사포마을 주민들은 무단벌목을 필두로 추진되는 27홀 규모의 골프장 개발사업에 맞서 저항해왔습니다. 골프장 개발의 문제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무리하게 진행된 무단 벌목에 대한 지역정부와 산림청의 책임을 묻는 행정 절차도 계속 진행했습니다. 절차상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강행해온 구례군은 2025년 10월, 현실적으로 골프장 사업이 추진되기 어려움을 인정하고 '사실상 무산'되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을과 지리산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해온 사람들은 올해 동지를 앞두고 함께 모여 팥죽을 나눠 먹으며 서로를 다독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에코토피아 구성원들도 기쁜 소식을 듣고 사포마을로 향했습니다. 일년 중 가장 밤이 긴 날을 앞둔 마을 곳곳에는 빨간 산수유 열매가 가득 열린 나무들이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주민들은 올해 수확한 산수유를 갈무리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사포제에 올라 마을을 돌아보았습니다.
오후에는 지리산 권역의 여러 활동가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있어 읍내로 이동했습니다. 사포마을 이야기로 시작된 자리에는 지난 수해에 최선을 다해 대응해온 각 지역에서 지난 활동 소식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전망을 모색하고, 청소년, 청년 모임에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골프장 사업을 막아내며 큰 고비를 넘긴 지리산의 동지들과 앞으로도 한걸음씩 천천히 같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세먼지가 자욱한 오늘, 팔레스타인 해방과 연대하는 자전거타기의 올해 마지막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총 7명이 참가하여 서울 한강변을 함께 달렸습니다. 계절이 겨울로 접어들며 강변을 오가는 사람들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연대의 목소리를 더해주는 사람들을 마주칠 수 있었습니다.

팔레스타인 해방과 연대하는 자전거 타기의 올해 마지막 일정을 진행합니다.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점령과 봉쇄, 학살의 즉각 중단을 요구하며 함께 달립시다. 불의와 공모하는 침묵을 깨트리며, 팔레스타인에 진정한 평화와 정의가 실현되도록 소리지르고 움직입시다.
🌱날짜 : 2025년 12월 7일(일) 오후 2시 망원 한강공원, 오후 4시 반포 한강공원
🌱경로 안내 :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일부 구간만 참가도 가능합니다.
🚲1구간 : 한강공원 망원~반포, 약 1시간 소요 예상
- 출발지 : 망원한강공원 (망원 초록길(망원동 222번지, 따릉이 정류장)을 지나 한강공원으로 넘어오면 보이는 공터에서 만납니다)
- 출발 시간 : 오후 2시 집결, 2시 30분 출발
🚲2구간 : 한강공원 반포~양화(노들길 나들목), 약 50분 소요 예상
- 출발지 :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분수(잠원동 122-1번지) 앞 공터에서 만납니다)
- 출발 시간 : 오후 3시 40분 집결, 4시 출발
🌱준비물 : 자전거, 연대 메시지를 담은 물품, 마실 물, 따뜻한 옷차림, 헬멧 착용 권장
◾주최 : 동아시아 에코토피아
◾문의 및 연락 : eastasia_ecotopia@riseup.net
❗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따뜻한 옷을 챙겨입고 오세요. 자전거를 타다 보면 몸에 열이 나겠지만, 손과 발은 계속 바람에 노출되어 쉽게 온도가 내려갑니다. 방한에 유의해주세요.
❗ 날씨에 따라 자전거 타기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원활한 대응을 위해 참가를 원하는 분은 미리 연락주실 것을 권합니다. 주행 중에는 연락이 어려울 수 있으니 메일 또는 DM으로 미리 연락주시면 가장 좋습니다.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작년 12월 3일부터 윤석열의 대통령직 파면이 결정되는 2025년 4월 4일까지, 우리는 광장에 모였습니다. 이후 동지들에 대한 존경과 연대의 마음을 담아 판화를 만들어 여러 동지들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계엄으로부터 1년이 되어가는 즈음하여 광장을 담은 목판화와 드로잉을 함께 볼 수 있는 자리를 들다방에 마련했습니다. 올해 연말까지 들다방 입구쪽 복도에 걸려있을 예정입니다. 광장에는 더 큰 변화를 만드는 움직임들이 있었고, 이 움직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연대를 기억하고 앞으로 걸어나갈 길을 같이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들다방은 마로니에공원 뒤편 '대항로 빌딩'에 위치한 카페이자 급식소입니다. 장애인권운동 단체들의 진지 '대항로 빌딩'에는 노들장애인야학,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권운동 단체들이 모여 있습니다.
- https://linktr.ee/deuldabang
- 서울 종로구 동숭길 25, 4층

10월 11일부터 12월 19일까지 스위스의 생티미에에서 진행되는 「Carving Dissensus : 아시아의 관점에서 본 현대 판화 실천」에 참가합니다.
판화를 매개로 하는 지역 기반 활동에 주목해온 '인터-아시아 우드컷 매핑(Inter-Asia Woodcut Mapping)'과 생티미에에서 1986년부터 자율적으로 운영되어온 공동공간 '에스파스 누아르(Espace Noir)'에서 함께 준비한 이번 전시에는 18개의 그룹 및 개인이 참가합니다.
* 상세한 전시 정보 : https://www.espacenoir.ch/carving-dissensus

두번째 날 아침에는 부안 해창 갯벌 답사를 나갔습니다. 평화바람 구중서님의 안내로 준설설비가 쌓여있는 길가에서부터 갯벌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들어갔습니다. 많은 염생 식물들이 자리잡고 있지만 상당히 육지화가 진행된 해창에서 높이 자란 갈대와 나도솔새, 모새달을 헤치며 바다 쪽으로 한참을 걸어 들어갔습니다.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 지점부터 갑자기 키 큰 식물들이 사라지고 뻘에는 게와 망둥어가 조금씩 나타났습니다. 여러 종류의 새들이 자리잡은 바다 쪽에는 물수리와 저어새 등이 보였습니다. 바다로 이어진 물길을 따라 다시 육지 방향으로 걸어오는데 청다리도요의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갈대숲 앞으로 물떼새들이 보였고 머리 위로는 도요 무리들이 지나갔습니다. 곳곳에 육지 생물들의 흔적이 있었고 크고 작은 물길들이 이어졌습니다. 멀리로 잼버리 개최를 명목으로 매립이 진행된 자리가 보였습니다. 물길이 막히기 전 해창 갯벌은 수많은 맨손어업 종사자들의 삶을 지탱하는 풍요로운 곳이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며 모습이 많이 달라졌지만 분명히 이 곳에서도 삶을 이어나가는 존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답사를 마치고 일부 참가자들이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동안 나머지 참가자들은 바다를 가로막고 있는 방조제의 모습을 보기 위하여 가력도로 갔습니다. 방조제에 서서 앞서 진행된 답사를 돌아보며 참가자들은 입을 모아 새만금 사업의 너무나도 큰 규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서쪽으로 해가 넘어가며 노을이 지는 바다는 정말로 아름다웠지만 거대한 방조제 위에 서 있는 마음 한 켠은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참가자가 직접 만든 게임을 함께하고, 판화 워크숍과 씨드 스티치를 활용한 수선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갯벌에서 본 풍경을 담은 스케치를 하고, 각자의 옷과 가방, 작은 조각천을 들고 바느질을 하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에는 거점 공간을 정리하고 캠프를 닫는 회의를 가졌습니다. 캠프에 참가하며 생각하고 느낀 점, 평소의 고민 등을 나누고 캠프를 마무리한 뒤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습니다.
* 사진 : 동아시아 에코토피아, 정정환

10월 7일, 부안 생명평화 마중물을 거점으로 하여 3일 동안의 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군산으로 이동해 수라 갯벌 답사를 시작했습니다. 답사 장소에서 새로운 참가자들을 맞이한 뒤 장화를 갖춰 신고 갯벌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의 오동필 단장님이 답사 안내를 맡아주셨습니다.


생태조사단은 2003년부터 20년 넘게 정기조사를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수라 갯벌은 갯벌의 원형을 온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닷가, 강가의 모레와 자갈이 있는 기슭에서 번식하는 물떼새들의 둥지를 방해하지 않는 방법을 들으며 걸어간 곳에서 보이는 갯벌에서는 물길을 따라 이동하는 숭어 치어 떼를 따라 민물가마우지들이 무리지어 이동하며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처에 오리와 기러기, 황새와 백로 등이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화산 앞에 위치한 습지에 지금은 물이 차 있지만 가을이 지나 겨울이 되어 땅이 드러나면 많은 새들의 휴식처이자 번식지로 활용된다고 합니다. 새들의 특징, 조개들의 특성과 어느 지역에서 어떤 조개들이 주로 잡혀왔는지, 근처 지역의 지질적 특성 등을 들으며 점차 시야가 넓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화산 앞 습지부터 북쪽으로 약 6km 거리까지가 수라 갯벌 권역입니다. 우리가 서 있는 자리는 신공항 활주로의 끄트머리가 될 지점이었습니다.
1987년 본격화 된 새만금 사업으로 20년에 걸쳐 군산에서 부안까지 방조제가 건설되었고 이후 지금까지 간척지 조성 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해 무엇을 만들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사업 때문에 수많은 어민들은 생계와 삶터를 잃었고 갯벌에 깃든 많은 생명들도 사라져갔습니다. 방조제 안쪽 새만금호의 수질은 갈수록 악화되었고, 점차 생물이 살아갈 수 없는 상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바다와 단절된 강 연안 환경 역시 악화되어 왔습니다. 한편 정부는 군산에 신공항을 건설하는 사업을 2019년부터 본격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공항건설로 인한 서식지 파괴가 우려될 뿐만 아니라 사업의 기반이 되는 수요예측부터 사업성평가, 환경영향평가까지 신뢰하기 어려운 데이터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구의 안전도 보장할 수 없는 사업계획입니다. 또한 신공항은 현재 군산공항을 이용하고 있는 미 공군의 확장된 기지로 이용될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새만금 신공항 기본계획 취소 소송에서 올해 9월 서울행정법원은 취소 판결을 내렸으나, 열흘 뒤 국토교통부는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답사를 마치고 거점으로 돌아와 캠프를 여는 회의를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여러 워크숍이 연이어 진행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이 시작된지 2년이 된 날에 함께 읽기 위해 준비해 온 발언을 읽고 묵념을 한 뒤, 촛불을 켜 연대의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팔레스타인 시선집을 같이 읽었습니다. 워크숍의 주최자는 “모든 강에서부터 모든 바다까지, 우리 모두의 해방을” 원한다며 팔레스타인 해방 투쟁과 새만금 사이의 연결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가했다가 텍사스 구금시설에 수감된 이들에게 연대의 편지를 쓰는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미국의 상황을 중심으로 이주민에 대한 사회적 배제와 제도적 차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지하게 편지를 써 나갔습니다. 밤 늦게 추가로 합류한 새로운 참가자를 맞이하며 캠프의 첫번째 날 밤이 지나갔습니다.

10월 4일 아침 일찍 출발해 금강을 따라 천천히 이동하여 이른 오후 무렵에는 농성 523일째를 맞이한 세종보 천막농성장에 도착했습니다. 보철거를 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 시민행동에 함께하고 있는 여러 활동가 분들이 바이크투어 참가자들을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세종보는 4대강사업으로 지어진 16개 보 중 하나입니다. 1287억 원을 들여 지은 세종보는 유압식 수문으로 여닫을 수 있는 가동보 부분과 소수력 발전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년에는 고장난 가동보를 수리하며 30억 원이 소요되었고 평상시에도 유지비는 한 달에 약 2억원 가량이 투입됩니다. 4대강사업으로 지어진 보 중 가장 규모가 작은 편이기에 2012년에 제일 먼저 공사가 마무리되었고, 완공 후 강 흐름이 막히며 약 5년에 걸쳐 점차 뻘이 쌓이고 악취가 심해지며 근방으로 출입하기도 어려운 상태가 되었습니다. 정부가 4대강사업의 문제를 인정하고 2017년 11월에 수문을 개방한 이후로는 계속 강물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강변에는 자갈밭과 모래톱이 점차 회복되었고 기슭을 서식지로 삼는 재첩과 물떼새 등 여러 생명들도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정부는 2023년 세종보 재가동을 추진하기 시작했고, 시민행동에서는 재가동을 막아내기 위하여 보 상류 300m 지점에 천막을 치고 2024년 4월부터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수 년에 걸친 협의를 통해 2021년에 결정되었던 보 해체 계획을 그대로 추진한다면, 강의 흐름이 다시 자연스러워지며 모래톱은 넒어지고 수질도 더 개선될 것입니다. 현 정부는 대선 때 4대강 재자연화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그러나 환경부는 오랜 협의로 만들었던 보 처리 방안을 없었던 것으로 하고 처음부터 다시 논의하자는 입장을 표명했고, 이 입장에 동의할 수 없는 시민행동에서는 농성을 500일 넘게 지속하고 있습니다.

농성장 뒤편 다리 기둥으로는 수위가 높아지면 물이 차올랐던 흔적이 천막 지붕 위 높이까지 남아있었습니다. 금강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방문하여 남긴 벽화, 자갈에 남긴 메시지들이 천막 주변에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강의 문제와 바다의 문제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이야기하며 함께 ‘흘러라 금강’, ‘다시 바다가 되자’라고 외쳤습니다. 농성장의 활동가들은 백제문화제가 진행되는 시내로 캠페인을 나가기 위해 자리를 정리했고, 우리는 다시 자전거를 타고 금강을 따라 길을 나섰습니다.




이후 금강과 만경강, 동진강을 따라 공주, 부여를 지나 부안을 향해 갔습니다. 강가에는 논밭과 사람들의 마을, 많은 새들, 때로는 로드킬로 죽은 새들, 크고 작은 생물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천천히 강을 따라 바다로 향해 가며 강 유역과 주변에서 살아가는 이들 사이의 연결 고리가 조금씩 이해되는 듯 했습니다. 10월 6일 캠프 거점에 도착하여 나흘 동안의 바이크투어 일정을 마무리하고 다음 날 시작될 캠프를 준비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