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권마저 위협당하다

나의 화분 2005/12/25 00:30
몸살이 났다.
심하지는 않고, 감기 초기 증상 같다.
미열이 있고, 콧물이 나고, 목이 약간 아픈 정도다.
요즘 매일 길거리에서 살았더니 길바닥의 차가운 기운을 내 몸이 견디지 못했나보다.
좀더 잘 돌봐야겠다.
 
곤이 이 소식을 듣더니
'가진자들이 이제는 우리의 건강권까지 위협하는 구나'며 탄식했다.
그렇다.
하루도 그냥 조용히 살도록 내버려두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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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5 00:30 2005/12/2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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