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나의 화분 2010/03/31 21:18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 http://cafe.daum.net/samsunglabor
그동안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몸을 야금야금 갉아먹어오는 죽음의 공장.
4번의 항암치료.
번번히 산업재해 인정을 거부하는 삼성재벌을 보며, 님은 또 얼마나 아팠을까요.
박지연 님의 명복을 빕니다.
방사선이나 백혈병 같은 것이 없는 밝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삼성재벌의 끔찍한 반인권적 작태에 분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