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 파다 니 무덤 판다" 문자 보내기
나의 화분 2009/01/08 01:40
전국을 콘크리트 공사판으로 만들어놓은 청와대와 운하 건설 수주를 받으려고 침을 질질 흘리고 있는 대기업 건설사들, 운하 떡고물로 한 몫 챙기려는 각 지역 지자체 그리고 거짓말만 일삼는 지역 정치꾼들에게 앞으로 꾸준히 문자 메시지를 보내려고 한다.
"운하 파다 니 무덤 판다"
같은 문구를 넣어서 말이다.
운하 삽질과 녹색 뉴딜 같은 토건 사업이 완전히 멈출 때까지 함께 문자를 보내보자.
"운하 파봐라 니 호적도 파줄께"
"운하 파면 너도 파면"
그래서 마침내 청와대, 대기업 건설사, 지방정부, 정치꾼들 모두 "운하 파면 문자 홍수난다"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하자.
"운하 파면 문자 홍수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