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 반대투쟁 활동가를 보내기위한 준비모임
경계를 넘어 2008/04/27 16:09Pacan Saluton!
인지하다시피 올 2008년 7월 7일부터 9일까지 세계를 지배하는 8개 강대국의 지도자들이 홋카이도의 토야 호수 옆에서 G8 정상회담을 위해 모입니다. G8 회담은 국제 자본의 이윤을 위한 폐쇄된 대회이며 지구화를 가속시키는 이 대회를 전 세계의 노동자들, 농민들, 시민들, 그리고 원주민들이 같은 장소에서 보다 대안적인 대회와 모임 그리고 공동 투쟁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활동가들이 직접 공동투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을 한 개인에게 모든 것을 맡긴다는 것이 안타까운 일이기에 이에 G8 반대투쟁 활동가들을 보내기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이에 1차적인 모임을 가지려 하오니 주위의 관심 있는 분들이나 단체에서 연락을 주셨으면 합니다.
1. 일시 및 장소 : 2008년 5월 2일 늦은 7시 피자매연대 사무실 (서울 서대문 부근.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1번출구)
2. 무엇을 논의하나 :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콘서트 준비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