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첫번째 스텐실뒤바뀐 현실 2005/10/06 02:132005년 9월 24일 반전집회를 마치고 다들 피자매 사무실이 있는 아랫집으로 몰려갔다.
거기서 내가 준비한 스텐실을 친구들에게 선보였다.
활짝 웃고 있는 곤의 오른쪽 팔에 해바라기 꽃이 피어났다.
활짝 웃고 있는 아침의 허벅지에도 아침해바라기꽃이 화사하게 피어났다.
태양의 따스함이 그대와 항상 함께 하리라!
비전(非戰 No War)도 새겼다.
열심히 작업 중인 나.
누구든 아랫집으로 찾아오시면 스텐실 작업해드립니다.
비용은?
물론 공짜!
* 이 사진들은 곤이 찍어주었어요. ta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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