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디스페이스 갔다 오는 길입니다.
6:30분 상영회에 지인들이 들어간 동안
공부를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사람들이 막 많아지더군요.
잠깐 기뻐하며 문감독에게 사람 많다고 문자를 보냈는데...
그 많은 분들은 옆 상영관에서 하는 시사회 관객들이라서 잠깐 시무룩....^^
<할매꽃>을 봐주세요.
DVD로 이미 본 분 들이더라도 극장에서 봐주세요.
개봉 후 몇 주일동안의 관객이 이후 연장상영을 결정하나봐요.
흥행, 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2003넌부터 열심히 만들어온 이 영화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힘든 시간을 거쳐온 감독에게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이 공간을 찾는 분들중에
혹시라도 독립영화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혹시라도 저를 아는 분이라면
<할매꽃>을 극장에서 봐주시기르 부탁드립니다.
<할매꽃>은 2007년에 완성했고
그 해에에 부산영화제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사 개봉을 하지요.
그래서...너무나 많은 시간이 흘러버렸다고 얘기할 수도 있게지만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 영화에 대해서
마음을 모아주세요..
함께 해주시기를 바라며....
댓글 목록
처절한기타맨
관리 메뉴
본문
일욜날 여친이랑 가서 보고 옴...광고 시작해야징. 가슴 좀 데이고 왔다능~부가 정보
하루
관리 메뉴
본문
할매꽃....같은 영화를 사람들이 많이 봐야하는데 말이죠.*^^*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