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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랑의 말대로 슬픈 예감이 그대로 현실화되었다.
허점이 너무나 많은 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조성민은 친권을 포기했으나 법에 친권은 포기가 안된다고 한다.
한 쪽 부모가 죽으면 다른 쪽 부모에게 친권이 넘어간다고 한다.
아마도 처음엔 착한 뜻으로 만들어졌을 것이다.
하지만 조성민은.....
조성민친권부활반대까페에서 온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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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카네이션 모임 날짜가 정해졌습니다.
시위 아니고 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차도를 막는것도 아니고. 통행에 지장을 주지도 않습니다.
법에 저촉될일도 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최진실씨를 추모 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녀가 어떻게 이땅을 살다가 갔습니까?
우리가 그녀를 어찌 보냈습니까?
그녀가 명품옷하나 안사입고..티쪼가리 입고 다니며
사치안하고 번돈을 낼름 꿀꺽 하겠다니.. 어의가 없습니다.
우리가 모른척 하면 계속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해지겠지요.
지금 어디선가에서 또 일어나고 있겠지요.
우리가 판례를 만들어줍시다...여러분~!!
장소: 여의도 국회의사당앞 산업은행 정문앞(여의도역하차)
날짜: 2008년 11월 15일 토요일 오후 3시.
의상 : 가급적 검정색으로
준비물: 빨간 카네이션, 흰우비,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 카네이션은 모임에서 카네이션을 일부 준비할 에정입니다.
참여인원이 많아 부족할수 있으니 구입할수 있는 분은 다른 분들을 위해 몇개씩 더 구입해
주시고.. 카네이션 만들어 갖고 오셔도 되니 만들수 있는 분은 여러개 만들어 나눠 주셨으면 합니다
단, 회원들간 가급적 매매는 하지 말아주세요...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 비가 올지도, 날씨가 추울지도 모릅니다... 우리회원님들 건강이 우선입니다
옷 단단히 입으시고..... 일회용 흰우비도 준비해 오세요
** 운영진도 여러분과 다르지 않는 너무나도 평범한 보통 사람들입니다.
준비과정에서 진행과정에서 부족한게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도와주십시요.
** 질서있게 진행될수 있도록... 횐님 모두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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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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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나오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제발 꼭 고인인 아이들을 위해 조성민님이 마음을 돌렸으면 합니다..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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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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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지는 못했어요.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어쨌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함께 지켜보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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