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1. 2004/12/31 20:33  modify / delete / reply

    시간이 참 빨라요. 그 더운 여름 컴터앞에 앉아 땀닦으며 자판 두드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계절이 바뀌고 해도 바뀌려하고 있으니..
    죄지은 것도 아닌데 괜히 주눅들어 가끔 들러도 흔적도 많이 못남기고.. 이렇게라도 떼워야지..^^;;
    새해 복 만땅이요..달군님!

  1. 미갱 2004/12/31 20:21  modify / delete / reply

    다슬! 야~ 살아있었구나?
    모야? 진보블로그에 들르고 있었던게야? 그런거야?

    2005년엔 함 보자~~ 엄청 오랜만이라 넘 방갑구나~~^^

  1. 달군 2004/12/30 13:18  modify / delete / reply

    도화선/ 아앗 감사해요:) 그녀의 사진은 한장 본일이 있어요.
    다슬님은 꼬마게시판만 열심히 쓰시는줄 알았는데, 블로그에서 만나다니 놀랐습니다.
    공동체 빨리 정비를 해야 하는데..아마 한두달 정도 뒤에 한번더 기능개편이 있을예정입니다.

  1. 도화선 2004/12/30 12:39  modify / delete / reply

    안녕하세요. 도화선 양다슬입니다.
    루이 부르주아지는 나이가 매우 많은 프랑스 할머니입니다. 서구에서는 꽤 유명한 설치미술가이고요.
    클린턴이 수상해 주는 무슨(?) 상도 받았던 것 같습니다.
    2002년에는 파리 팔레 드 도쿄에서 전시회도 열었습니다.
    스모킹이라는 사진 작품들이 있습니다.
    10대 소녀가 담배피는 모습, 10대 소년이 담배피는 모습 등을 담은 사진을 쭉 걸어놓은 작품.

    등등.
    Louise Bourgeois was born in 1911 in Paris. She entered the Sorbonne to study mathematics in 1932 but turned to art the next year, enrolling at several art schools, including the Ecole des Beaux-Arts in Paris, in addition to apprenticing in artists' studios in Montparnasse and Montmartre. She emigrated to New York, in 1938, and continued her studies at the Art Students League. Her first one-person exhibition was held at the Bertha Schaefer Gallery, New York, in 1945, and her sculpture was first shown in 1949 at the Peridot Gallery, New York. In 1982 the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organized a retrospective, which traveled to various American venues. Her work has since been shown internationally, including in Documenta 9 (1992) and the São Paulo Bienal of 1996. Bourgeois's first European retrospective was organized in 1989, traveling from the Frankfurter Kunstverein to the Städtische Galerie im Lenbachhaus, Munich, and the Fundació Antoni Tàpies, Barcelona, among other venues. Bourgeois represented the United States at the Venice Biennale in 1993.

  1. 달군 2004/12/30 01:19  modify / delete / reply

    societa // ㅋㅋ 저도 친구가 별로 없응께 잘 지내봐요.
    사슴벌레// 헤 왠지 새로운 스킨은 마음에 하나도 안들어서. 예전으로 돌아가 버렸어요. ㅋ
    미갱// 난 낙서만 하믄서 살아야 하나봐요. 정보를 디자인하고, 깔끔하게 유저인터페이스도 생각하면서 "디자인"이라는걸 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옛날부터 전 자대고 줄긋고 하는거 디게 싫어했는데, 요즘은 그걸 하는 기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