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장 소 :예본교회
날 자 : 2011년 6월 19일
성경본문 : 사도행전 13장 32절-41절
제 목 : 죄 사함을 전한다
바울은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에 모인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그 자리에 있는 이유를 밝힙니다.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라”(사도행전 13장 32절)
바울은 예수님의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하나님께서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바울은 사람들이 죄 용서 받기를 원합니다.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큰 지지를 받던 다윗과 모세를 예로 들어 말합니다. 다윗도 죽어 육신이 썩었다. 모세의 율법으로는 해 낼 수 없었던 일이 일어났다. 죽음에서 다시 살아난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바울은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에 모인 사람들을 향하여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하셨다. 광야 40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잘못된 모습을 참으셨다.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다.
그들은 왕을 구했고, 하나님은 다윗을 세우셨다. 하나님은 다윗의 왕위를 영원토록 하시겠다고 하셨다. 그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로 이루셨다.
예수 그리스도가 약속대로 오셨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지도자들은 그를 죽였다. 죽일 죄가 없음에도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죽였다. 하나님은 죽은 예수 그리스도를 살리셨다.
다윗은 죽어 흙으로 돌아갔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에서 살아났다. 모세의 율법으로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누구나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용서를 받는다. 우리는 그것을 이야기 하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