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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8 여성의 날. 축하~~ 축하~~
1. 3월 7일. 도서관에서 작업. 아내가 사용하던 노트북을 들고 가니 작업 하기는 좋다. 그런데 가방이 겁나 무겁다. 네이버 블로그 ‘깡통소리’에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조만 간 다시 조용한 블로그가 되면 마음 한 구석이 휑하긴 휑하겠다.
2. JMS 정명석 관련 진정서( https://blog.naver.com/gosurfing/223037218573 ) 나는 정명석의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
3. 나무를 만나러 가기 전 인근 식당에서 점심. 순댓국집인데 마침 TV에서는 ‘일타 스캔들’ 사실 보지 않아서 내용을 잘 모르는데, 어찌 되었든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대화. 나는 해피엔딩이 좋아. 그냥 다들 TV에서라도 행복한 내용을 보고 싶으신가 보다.
4. 첫째 여권 재발급 신청하기 위해 부천시청으로. 산학교(대안학교) 교사들이 계절방학 때 일본의 한 대안학교를 가는데 그때 따라간다고 신났다. 집으로 오는 길. 주변이 어둡다. 생협에 들려 계란 등을 샀는데 장바구니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손에 들고 버스에 오름.
5. 늦은 저녁. 둘째와 설거지 날짜 바꿈. 둘째가 산학교(대안학교) 학생회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좋아함. 늦게 들어온 아내가 늦은 저녁 먹었다고 한 마디.
6. 2023년 3월 7일 첫째와 생협에서 산 물건 들고 버스에서 한 장.
2023.3.8.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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