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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날이 맑다.
1. 어제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사무실 인터넷을 점검했다. 구로마을TV가 방송을 하려면 인터넷이 불안정해서 사용량을 높이거나 다른 곳으로 회사를 바꾸려고 했다. 문제는 누구 이름으로 가입을 했는지 확인 불가.
2. 처음 전화. 가입자가 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 개인은 누구인지 확인 불가. 2003년 가입 확인. 가입자를 알아야 다른 정보를 알려준다고 함.
3. 두 번째 전화. 가능성 있는 명단을 확인 후 통화를 했으나, 아니었음. 그나마 성씨를 알려 줌. 누군지 확인, 첫 번째 통화를 했을 때는 성씨도 알려주지 않았는데 감사. 명의 변경 관련 부서에서 연락 준다고 함.
4. 세 번째 전화. 기다려도 전화가 오지 않음. 다시 전화. 통화를 했으나 받지 않아 메모를 남겼다고 함. 전화가 온 것이 없다고 하자 확인 결과 전화번호가 잘못 전달됨. 담담 부서에서 다시 연락을 하겠다고 함.
5. 네 번째 전화. 명의 변경 과정 안내 받음.
6. 구로마을TV와 구로민중의집이 열린사회구로시민회에서 함께 하기로 함. 구로마을TV 쪽 에어컨이 좋아서 문을 열어놓으니 사무공간도 시원함. 17시 미술수업팀이 오지 않아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오늘은 쉬기로 했다고 함.
7. 서울시서남권NPO지원센터 어디나학교 ‘시흥농민봉기에 대한 이해와 지역화 전략’을 들으러 신대방삼거리역으로 출발. 강의가 끝난 뒤 뒤풀이하다가 23시 20분 조금 넘어 부천으로 출발. 온수역에서 인천방향 지하철 운행 끝. 성공회대 앞에서 88. 01시 이전에 집에 도착.
8. 글은 4일 연속 빵구
2022.07.16.
눈물이 마른자리....
#인터넷명의변경 #정보의부재 #서울시서남권NPO지원센터어디나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