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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울 것 같다.
1. 어제는 2022 매봉산축제 준비 회의가 남서여성환경연대 더초록에서 있었다. 축제를 9월 17일(토) 하기로 했다. 나는 열린사회시민연합 간담회가 있어서 참석은 못하고, 자원봉사 관리를 하기로 했다. 사무실에 들려 자원봉사 시간 관리가 가능한지 1365에 접속을 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들어가서 그런가 모든 것이 다 새롭다.
2. 지난 7월 6일(수)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비상대책위 최민석씨를 만났다는 글을 어디선가 보고서 학부모회장과 운영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부모님이 전화를 했다. 최민석씨와 통화 후 양쪽에 연락처를 넘겼다.
3.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계속 내려가고, 트럼프는 바이든을 치면서 다음 대선 입질 중이고, 일본에서는 아베 신조가 총을 맞고 치료 중 사망.
4. 시험이 끝난 큰 아이는 친구들과 금요일 밤을 하얗게 보내려고 시흥 친구 집으로 갔다. 몇 명이 모였을까? 전학을 앞 둔 아이는 어떤 추억을 쌓으려나? 가족 카톡방에 올린 사진을 보니 먹기는 잘 먹고 있는 것 같다.
5. 어제 G에게 보낸 글 중
몸이란 것이 워낙 많이 처져있던 상태라 조금 좋아졌다가 조금 처졌다가를 반복하면서 조금씩 좋아지는 것이라 생각하고 다른 것 생각하지 말고, 잘 먹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더위도 잘 이겨내면 좋겠습니다.
2022.07.09.
눈물이 마른자리....
#매봉산축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