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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음.
1. 어제 구로마을공동체네트워크 회원 모임이 천왕마을회관에서 있었다. 9시 마을넷 사무국회를 마친 뒤 10시 회원 모임을 가졌다. 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천왕마을손길사회적협동조합이 조만 간 문을 열 카페에 탐방도 했다.
2. 이른 아침 지하철에는 출근하는 사람이 많다. 가장 바쁜 시간을 피해 출근하다 보니 이른 시간 지하철의 모습이 새롭다. 천왕역에서 내려 걸어서 천왕마을회관까지 걷는데, 생각보다 멀다. 그래도 9시 전에 도착.
3. 구로마을TV와 구로FM이 오류역과 오류시장 인근에서 주민마이크를 진행했다.
4. 열린사회구로시민회 글쓰기 모임에서 5월 3일 함께 본 ‘부모는 괴로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포포 생일 파티도 함께 했다. 22시 사무실에서 나와 인근 가게에서 늦은 시간까지 놀다가 집에 왔다. 88보다 83이 더 늦게 까지 다닌다. ㅎㅎㅎ
2022.05.25.
눈물이 마른자리...
#구로마을공동체네트워크 #주민마이크 #부모는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