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I draw 그리는 것 보다 멋진 건 없어’를 관람하다 눈에 띄는 글이 있었습니다.
“나는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는 소외된 사람들, 복잡하고 특이한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죠” – 피에르 르탕
이광흠의 대표적인 블로그는 http://blog.jinbo.net/coolie1 입니다.
2022년 3월 15일 다이소에서 5,000원짜리 후라이팬을 구입했다. 후라이팬이 생기니, 삶의 질이 달라졌다. 어제는 계란 후라이, 비엔나 소시지, 김. 무려 3찬. 오늘은 집에서 오이 하나 들고와서 4찬. ㅎㅎㅎ 5천원이 이렇게 삶을 바꾸다니. 진작에 구입하는 건데.... 아 행복하다~~ 눈물이 마른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