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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9년 jms 정명석에 대해서 분노했다. 물론 그 이전에도 정명석에 대한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 피해자들을 직접 만난 뒤에 많은 것이 변했다.
정명석이 10년 형을 살고 세상에 나왔을 때,
아는 사람들은 정명석이 또 다시 사고를 칠 것에 대해서 다들 걱정을 했다.
결국 2022년 3월 16일 정명석에게 성범죄를 당한 생존자들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생각해보니 지난 2006년 4월 18일에도 생존자들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정명석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정명석에게 성범죄를 당한 여성들은 평범한 이들이었다. 이제 이런 일들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더 이상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이들의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바른미디어에서 기자회견 편집본을 올렸기에 퍼 나른다. 편집본은 내용을 편집한 것은 아니고, 생중계된 영상 앞부분에 사람 기다리던 불필요한 내용을 삭제하거나 동영상 진술 등을 잘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기자회견을 통으로 보고 싶으면 바른미디어에 있으니 보면 될 것이다. 참, 지난 시절 정명석의 범죄행위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들은 엑소더스( http://antijms.net/zbxe ) 게시판들을 살펴보면 될 것이다.
아침안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