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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묶어 놓고 싶었다.
그래서 관리하던 다음의 블러그나 카페에 유료 결제를 하고 노래를 배경 음악으로 설치하기도 했었는데, 그 서비스들도 문을 닫고 그나마 카카오 뮤직 하나 남았는데,
얼마 전 카카오 뷰 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지난 1월 14일 시작을 하면서, 예전에 만들어 놓은 채널에 뷰를 연결했는데 한 달이 지나도 팔로워는 변함없이 6명 그대로다. ㅎㅎㅎ
문제는 조용하던 뷰에 어제(2월 15일) 13시 갑자기 보드 노출과 방문자가 1천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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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뭔 일이지?
찾아보니 특정 보드(이무진의 신호등)에 사람들이 몰렸다. 이상하다? 이무진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오늘(2월 16일) 사무실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정의당 심상정의 대통령선거 공식 로고송이 신호등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