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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15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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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단식농성 13일차,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이상수 지회장

조계사 단식농성 13일차, 현대차 비정규직지회 이상수 지회장

경주 남산 감실 부처처럼 작은 텐트에 들어앉아 물만 홀짝이면서 눈을 껌벅이며 있더군요.

  • 할머니 장례를 치루면서. 상여꾼들이 빙글빙글 돌면서 무덤의 흙을 다지면서 부르는 노래는 찬송가보다도 우리 마음을 더 위로했다. 새끼 줄에 지폐를 한장씩 꼽아 건내고 마지막엔 손자 손녀들이 함께 무덤 위에서 흙을 다지면서 장례는 클라이막스로 치달았다. 김강
  • 변화를 본다는 것. 배달직 교통사고 산재가 전체 서비스업종 산재의 10%이상으로 2위를 차지한다는 것. 그리고 빨리 빨리 일해야 한다는 압력이 산재발생과 관련이 있다는 것, 뻐꾸기
  • 장산곶매 장산곶매는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와도 잘 곳이 없다. 야부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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