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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증식 블로거진 아카이브


2011/02/18 15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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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기가 나를 보는 듯

그것과의 키스가 당장 그리운데 엘리베이터도 없는 건물 바깥까지 나간다는게 여간 성가신게 아니란걸 충분히 동감한다. 하지만 ...예로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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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우리 텐트 좀 봐

고요함, 먹는 것, 밤하늘의 별... 다리 뻗을 약간의 공간만 있으면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을 수없이 만나고 또 헤어진다.날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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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셧다운제

게임의 “순기능”을 정당화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하나의 놀이가 아닌 무섭고 해로운 어떤 것으로 미리 전제한 것이다.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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