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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드라마에 Chage & Aska의 노래가 나오길래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보았는데
예전보다 더 좋은 화질이 있었다..
한국에서 조장혁이 In My Dream 으로 리메이크 했던 걸로 기억한다.
암튼 노래도 그렇고 뮤비만을 위해서 애니를 그린다는 생각도 대단하다.
첨엔 원래 있는 애니를 짜집기 한 것인줄 알았는데...ㅋ
암튼 괜찮음 ^^;
갑자기 일본어가 배우고 싶다...>.<
なつ だって いうのに
나쯔닷-떼 유-노니
여름인데도
こんなにも はだざむいあさで
코은나니모 하다 자무 이아사데
이렇게도 쌀쌀한 아침에
あきれるほどにさえないやつは
아키레루호도 니사에나 이야쯔와
어이없을 만큼 둔한 녀석은
いまここにたちつくしています
이마고코니 다찌쯔쿠시 데이마스
지금 여기 멍하니 머물러 있어요.
やさしい ともたち わらって はなしかけてくれるのに
야사시이 도모다찌 와라앗-떼 하나시 카케떼쿠레루노니
맘씨좋은 친구들 웃으면서 이야기해 주는데도..
*てきとうにあいづちうって またやりすごしている
데키토오니 아이즈찌 웃-떼 마다 야리스고시떼이루
건성으로 대답하며 또 그저 그렇게 지내고 있어 (주 : 친구들이 아닌 그녀석 얘기입니다)
/
だいすき だった きせつは もう はじまってるんだけれと
다이스키 닷-따 키세츠와 모- 하지맛-떼룬다케레도
너무도 좋아하는 계절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やっぱり きみが いなければ どうにもこうにも いきません
얏-빠리 키미가 이나케레바 도-니모 코-니모 이키마세응
역시 당신이 없으면 이것도 저것도 안돼요
/
すこしとおくの うみに いこうよ
스코시 토-쿠노 우미니 유코오요
조금 멀리 떨어진 바다로 가요
たびかさなるいらだちをわすれてしまおう
타비카사나루 이라다찌어 와스레떼시마오오
자꾸 되풀이되는 짜증을 잊어버리자구요.
どこまでもあおいこのうみは
도코마데모아오이코노우미와
어디까지고 푸른 이 바다는
ここんとこ しょっちゅうながれてる
코코은토코 숏 츄- 나가레떼루
요즘들어 자주 흘러내리는
なみだと おなじ あじがするから
나미다도 오나지 아지가 스루까라
눈물하고 똑같은 맛이 나니까요
/
そうあからさまに
소오아카라사마니
그렇게 티나도록
つくり笑(わら)いなどしで見(み)せる
츠쿠리와라이나도시떼미세루
어거지로 웃음지어 보이는
そんな じぶんが かなしくて
손-나 지부은가 카나시쿠데
그런 나 자신이 슬퍼서
むなしてしかたが ありません
무나시쿠테시카따가 아리마세응
허무해서 어쩔도리가 없어요
こころのつぼから ほんきで わらいころげたことなど
코코로노 쯔보가라 혼키데 와라이코로게따코또나도
정말로 마음속으로부터 배꼽잡고 웃어본 일따위
もう いつの ことだったのか
모- 이쯔노 코토닷-따노까
이젠 언제적 일이었는지도
おぼえていないくらいで
오보에떼이나이 쿠라이데
기억나지 않을 정도여서
/
ゆうがたくらいから ずっと ふりつづく
유―가따쿠라이까라 즛-또 후리쯔즈쿠
저녁무렵 부터 계속 내리고 있는
*きせつ はずれの あめ てんきよほうを うらぎって
키세쯔 하즈레노 아메 텐끼요호-어 우라깃떼
계절답지 않은 비 일기 예보를 뒤엎고
(계절답지 않게 내리는)
あしたは やんでくれないかな
아시따와 얀데쿠레나이까나
내일은 그쳐주지 않을까
きみの だいすきな うみに いこうよ
키미노 다이스키나 우미니 유코-요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바다로 가요
ふみつぶしてた大事(だいじ)なものを拾(ひろ)いにいくため
후미츠부시떼따 다이지나모노오 히로이니유쿠다메
짓밟았던 소중한 것들을 주으러 가기 위해
このひろい海(うみ)にくらべれば
코노히로이우미니쿠라베레바
이 넓은 바다에 비하면
いまのわたしのこころなど
이마노와타시노코코로나도
지금의 내 마음같은건
ほんとに ちっぽけなのだから
혼-또니 칫-뽀케나노다까라
정말 보잘 것 없는 것이니까
*だから どうこうってことじゃないけと
다까라 도-코-옷떼코또쟈나이케도
그래서 이렇다 저렇다…라는건 아니지만
やっぱり きみだけが しんゆうなんでしょ
얏-빠리 키미다케가 신유우난데쇼
역시 당신만이 진정한 친구죠
*これからも いままでとおり ささえりがあってくれるなら
고레까라모 이마마데도오리 사사에리가 앗-떼쿠레루나라
앞으로도 평소처럼 지탱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わたしは こわい ものなんてないから
와따시와 코와이 모노난-떼 나이까라
난 무서운 것 따윈 없으니까요
ときには きずつけあったりしても
도키니와 키즈쯔케앗따리시테모
가끔 서로 상처입히기도 하지만
ずっとささえあっていこうよ
즛또 사사에앗떼 유코오요
언제까지나 서로 도와가요
내 주변에 운동을 한다고 하는 활동가들이 가끔은 측은해보인다.
그들의 노동강도는 장난이 아니다.
매일 매일 늦게까지 일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말에 쉴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치라고 생각이 되어지기 까지 한다.
물론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바를 열심히 하는 것은 매우 훌륭한 일이고,
자본주의 운동을 하는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
어찌보면 마땅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쉬어가면서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몇십년간을 아주 열심히 활동을 하면 우리가 원하는 삶에
더욱 한걸음 다가서기도 하겠지만, 그게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너무 일에 치여서 몇년간 활동을 하다가 지쳐나가 떨어지는 것보다는
조금은 여유를 가지면서 몇십년을 줄기차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
또한 자기 스스로가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도 있지만,
어느 정도는(때로는 엄청 이런 생각이 많은데) 왠지 쉬는 것이 눈치보이고
누가 더 열심히 활동하느냐를 '운동이라는 대의'앞에서 시험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가끔은 다른 사람에게 이러한 '운동이라는 대의'를 이용하여 비판하기도 한다.
물론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폄하하고자 하는 바도 아니고.
내가 전혀 열심히 안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 당장 이것을 하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같이 활동하는 것보다는
(물론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생각하면서 활기차게 살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런지
라는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서로 서로에게 기운을 주면서 활동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인가;;;
어떤 구체적인 이유가 떠오르지는 않지만
아주 자잘한 정말로 자잘한 사건들로 인하여
별 것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울해질 때가 가끔있다.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다.
왜 일까, 왜그런 걸까?라고 생각을 하지만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이 그 이유를 안다고 쉽사리 바뀌지는 않는 법
갑자기 죽어라 담배를 피면서 맥주를 한잔하고 싶은데(딱 한잔만 그 이상은 No!)
이건 뭐, 돈도 없고 사람도 없고
어쩌지? -_-
비가 오니 이 노래가 더 좋네요...^^ 다운받기
리쌍 - 빗속에서(feat.알리)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루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이
가슴깊이 생각하네
이 겨울이 왔다
너무나 춥다
시간은 나에게 외로움 하나를
건네준다
누가 이 쓸쓸함을채워 줄까
차라리 잠들어 행복한 꿈하나를 꿀까
사랑은 내 길을 막는것
사랑은 우산도 없이 비를 맞는거
그렇게 여기며 그녀을 떠나보낸건
마치 얼어붙은 차가운 세상을 내 알몸으로 끌어 안은것
사랑이 가도 이 추억속에서
항상 남 살아가겠지
다시 또 누군가 사랑한다면 그때 니가 잊혀지겠지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루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이
가슴깊이 생각하네
친구여 이 세상은 눈덥힌 전부여
그처럼 항상 아름다지는 안아
친구여 떠나가는 여인에 모습에 세상
회색빛 도시로 물드려드네
우물에 비추어진 하늘 처럼
지금 내 맘은 또 흔들 거리네
만남 부터 이별 까지
난 모든거를 기억하지
그 설레고 가습 아픈 추억속에
어제오 오늘을 또 이어가지
사랑이 가도 이 추억속에서
항상 난 사라가겠지
다시 또 누군가 사랑한다면 그때 니가 잊혀 지겠지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루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습깊이 생각하네
비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루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나 거니네
비내린 거리을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체
난 거니네
비내린 거리을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체
그녀와 나의 추억속에 잠긴체..
진보블로그에는 나처럼 눈팅만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인가?;;;
들어오는 방문자수는 엄청 늘어가지만,
암도 덧글을 달지 않으니...허허
나도 물론 다른 사람 글을 보고 눈으로만 보는 일이 많지만..
요즘은 왠지 미안해져서 덧글을 달곤 하는데..ㅎㅎ
뭐, 다른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다는 이야기..-_-;
전곡을 받으시려면 여기를 클릭!
펄스데이/보듬이
내게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 많지만
항상 내 마음 같지만은 않은걸
어긋나버린 마음에 그 많은 오해들 속에
오늘 또 하루 또 하루 상처로 남아
이런 나 힘들고 지칠 땐 니가 날 보듬어 줘야해
그런 너 힘들고 지칠 땐 내가 널 보듬어 줄거야
이런 나 힘들고 지칠 땐 니가 날 보듬어 줘야해
그런 너 힘들고 지칠 땐 내가 널 보듬어 줄거야
내게는 꿈이라 원한 일이라 하지만
항상 행복하기만 하진 않은걸
아득하기만 한 나의 그 많은 미래들 속에
오늘 또 하루 또 하루 상처로 남아
이런 나 힘들고 지칠 땐 니가 날 보듬어 줘야해
그런 너 힘들고 지칠 땐 내가 널 보듬어 줄거야
이런 나 힘들고 지칠 땐 니가 날 보듬어 줘야해
그런 너 힘들고 지칠 땐 내가 널 보듬어 줄거야
내 긴 슬픔 상처
다 주어도 좋은
다 잃어도 좋은
단 하나의 너
나의 단 하나의 눈물
날 기억해줘
내 고백은 널 위한 꿈
언제나 등불 같던 이 사랑
네 마음이 흐르는 곳에
진실이 닿는 그곳에
내가 먼저 있을게
네 사랑이 닿는 그곳에
두 눈이 머무는 곳에
항상 내가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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