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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는 난폭하고 부패하고 무능하기만 한 경찰의 말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매일 도시에 쌓여 가는 시체는 경찰 서장 제임스 데이비스와 그의 '기관총 부대'의 만행을 말해줍니다. 매일 정직한 시민의 요구는 뒤로 하고 본인들의 사리사욕만을 채웁니다. 매일 도시는 협박과 부패로 두려움의 시궁창에 처박혀 썩어갑니다. 한 때는 '천사의 도시'라고 불리웠던 LA가 이제는 경찰이 야수로 변하여 자기 합리화를 위해 법 위에 서면서...
그 러나 저는 난폭하고 부패하고 무능하기만 한 MB정권의 말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매일 도시에 늘어가는 실업자들은 대통령 이명박과 그의 '고소영 내각'의 만행을 말해줍니다. 매일 정직한 시민의 요구는 뒤로 하고 본인들의 사리사욕만을 채웁니다. 매일 도시는 협박과 부패로 두려움의 시궁창에 처박혀 썩어갑니다. 한 때는 '민주주의국가'라고 불리웠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경찰이 야수로 변하여 자기 합리화를 위해 법 위에 서면서...
독 자들이 골이 비지 않고서야 믿지도 않을 얘기지만 문제는 독자들 중에 골 빈 사람이 많다는 거죠. 저는 LA 경찰의 비리를 밝히는 걸 사명으로 알고 사는 사람입니다. LA 경찰은 폭력과 폐단, 살인 타락과 위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2년 전에 데이비스 청장이 부임했을 때... "LA에 난무하는 총잡이들을 심판할 것입니다. 생포할 생각 없습니다 죽여서라도 체포합니다. 그자들에게 관용을 베푸는 경찰은 용서치 않겠습니다." 그러더니 폭력 경찰 50명을 착출하여 기관총을 주고 방해되는 자는 누구든지 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습니다. 일명 '기관총 부대'였죠. 변호사도 재판도 취조도 수사도 아무것도 필요 없이 시체만 쌓여 갔습니다. 시체 공치실이고, 병원이고 길거리고 상관 없이요. 과연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서 그랬을까요? 아니오, 경찰한테 까불지 마라 그거였죠. 시장을 비롯한 경찰의 절반이 도박에, 매춘에, 주류 밀매까지 원래 하고 싶은 일을 다 할 수 있는 자유를 주면 하느님이 보시는 에덴의 동산이 바로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경찰은 의견 차이나 반대 세력은 용납 못해요.
독 자들이 골이 비지 않고서야 믿지도 않을 얘기지만 문제는 조중동 독자들 중에 골 빈 사람이 많다는 거죠. 저는 MB정권의 비리를 밝히는 걸 사명으로 알고 사는 사람입니다. MB정권은 폭력과 폐단, 살인 타락과 위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1년 전에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 "경제성장 반드시 하겠습니다. 747공약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그러더니 고소영 출신만을 뽑아서 권력을 주고 방해되는 자는 누구든지 무시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습니다. 일명 '고소영 내각'이였죠. 주가, 환율, 건강권, 경제 정책 아무것도 필요 없이 실업자들만 늘어 갔습니다. 공기업이고, 사기업이고 방송이고 상관 없이요. 과연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그랬을까요? 아니오, 재벌과 정부한테 까불지 마라 그거였죠.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의 대부분이 탈세에, 비자금에, 사유화까지 원래 하고 싶은 일을 다 할 수 있는 자유를 주면 하느님이 보시는 에덴의 동산이 바로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정부는 의견 차이나 반대 세력은 용납 못해요.
독 자들이 골이 비지 않고서야 믿지도 않을 얘기지만 문제는 조중동 독자들 중에 골 빈 사람이 많다는 거죠. 저는 경찰의 비리를 밝히는 걸 사명으로 알고 사는 사람입니다. 경찰은 폭력과 폐단, 살인 타락과 위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얼마 전 김석기 청장이 부임하려했을 때... "도시에 난무하는 폭력시위를 심판할 것입니다. 해산할 생각 없습니다 죽여서라도 구속합니다. 그자들에게 관용을 베푸는 경찰은 용서치 않겠습니다." 그러더니 폭력 경찰 수백명을 착출하여 물대포를을 주고 방해되는 자는 누구든지 쏠 수 있는 권한을 주었습니다. 일명 '물대포 부대'였죠. 변호사도 미란다 원칙도 취조도 수사도 아무것도 필요 없이 구속자들만 늘어 갔습니다. 길거리고, 인도 위고 건물이고 상관 없이요. 과연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서 그랬을까요? 아니오, 경찰한테 까불지 마라 그거였죠. 경찰을 비롯한 검찰이 용역 고용에, 재판개입에, 폭력진압까지 원래 하고 싶은 일을 다 할 수 있는 자유를 주면 하느님이 보시는 에덴의 동산이 바로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경찰은 의견 차이나 반대 세력은 용납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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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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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이라는 것이 월래 그런겁니다. 손목에 차면 팔찌고 발목에 차면 발찌지요. 다른 방법이 있겠나요?크리스틴 처럼 끝까지 투쟁으로 연대로 진실을 밝혀내고 쟁취하는 것이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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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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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공권력의 속성이 원래 폭력이지요. 존재 자체가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착한 자본가가 성립 할 수 없는 것처럼 착한 공권력도 성립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부가 정보
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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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궁금했는데.. 영화보면서 이 대사들 다 기억한거에요? *_*부가 정보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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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요 -_-;;;;;;;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