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그리운 바다 성산포.mp3 (6.49 MB) 다운받기]
친구들 안녕하세요? 핵교다니기 재미있어요? 재미없으면 안됩니다. 아저씨는 틈날때마다 나무들 머리 깍여주고 떨어진 낙엽을 치우고 있어요. 요즘은 낙엽을 브로워로(바람나오는 기계) 치운답니다. 아저씨 핵교다닐때처럼 책걸상을 못으로 뚜닥뚜닥 고쳐줄 수는 없고 요즘 책상은 수리가 안되니 교체를 해주고 있어요. 아깝다 싶으면 여러군데 스덴기리로 책걸상 봉에 구녁을 뚤어 정확한 기럭지의 나사못으로 판대기를 붙잡아준답니다.
오늘 문득 드는 생각이 아저씨는 뭐든 정지되어 있다는 거 였어요. 자가용도 20년이 넘었고, 방에도 10년이상 그대로 먼가를 보관하는가하면 새로운걸 뭘 시도하지 않아요. 나이가 들 수록 익숙한 물건이 좋고 사람이 만든 물건을 좋고 오래된 물건이 좋아집니다. 새로운 사람을 일부러 만나진 않게 되었어요. 뭐든 익숙한게 편하게 느껴지니까요. 친구들은 잘 이해가 안되죠? 아저씨도 친구들같은 나이엔 그랬던거 같아요. 새로운것도 중요하고 익숙한것도 중요해요. 그게 뭐냐라고 한다면 그저 그런 얘기를 들을 수 밖에 없어요.
아저씨는 요즘 Agent AI를 공부하고 있어요. 그래서 최근에 학교서 써먹은 것은 무슨무슨 공문 찾아줘. 그리고 아동학대로 고발당한 선생님 핵교 전화로 1년치 ㅇㅇㅇ번으로 걸려오거나 걸은 전화 녹취파일 다운 받아서 엑셀파일로 통화시각, 파일이름 수발신 전화 정리해줘.(찾아보니 핵교전화 KT인데 3년치가 녹음되어 있었어요) 매일 친구들 소식 뉴스 난거 알려주고 마지막엔 복사박스 맨들어 줘. 뭐 이런걸 에이젼트 인공지능에게 시키고 있어요. 사실 이런 Agent AI는 진보넷에서 노동조합이나 진보단체를 대상으로 논평이나 소식지 작성 등 진보활동을 위한 활용법을 교육시켜야 합니다. 유료가 되었건 무료가 되었건요. 지금같은 격변기?에 진보단체에서 패권에 서 압도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선점하여 끼치며 방향을 잡도록 해야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어찌된 이유인지 Agent AI 교육은 진보단체서는 조용하고, 판매를 위해 혹은 사람을 모으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저기서 시행되고 있어요.
뭔 AI 교육이여? 난 잘 쓰고있는데. 대부분 이런 말을 하는데 그건 그냥 AI 입니다. 묻는거에 잘 대답해주는 기능일 뿐인거죠. 그러나 Agent AI는 단순히 대답에 그치지 않고 조건을 역할 맥락 명령 형식 어조 등의 구분으로 어떻게 주냐에 따라 상상 이상의 원하는 결과값을 가져다 줍니다. 지금 공부 중인 것은 텔레그램으로 집에 있는 PC를 제어하도록 시키는 거예요. 앞으로 변호사나 노무사를 찾는 일은 줄어들겁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어떤분은 AI가 박사 10명 이상은 부리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연구소장님도 혈액순환보조기 피돌개 개발할때 Agent AI에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셨다 합니다.
그럼 앞으로 Agent AI를 사람들이 막 활용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음.. 업무효율이 높아지는 반면 일은 더 많아질거예요. 컴퓨터를 맨들어 일이 더 많아진것 처럼요. 회사에선 그냥 남는 시간에 쉬게하진 않거든요. 일자리가 줄어들거예요. 10명이 하던일을 1명이 거뜬히 할테니까요. 더 피곤한 일상을 살아가게 될 거라 생가합니다. 물론 빈부격차는 더 벌어지고요.
말나온김에 자동차 자율주행기능. 기술에 사람목숨을 맡겨버리면 안됩니다. 정말 중요한 설비는 자동이 없어요. 다 사람이 수동으로 합니다. 왜냐면 고장이나 에러나면 안되는 일은 자동모드를 만들지 않습니다. 자율기능 택시니 자동차니 맨드는 것에 제동을 걸지 못하는 이 사회가 개탄 스럽습니다. 그러면 핵무기 쏘는 버튼을 자동으로 맨들어 놓으면 알아서 쏴버리고 인간의 고민과 노동을 덜어줘 편안하고 효율적인 거 아닌가요? 이러면 인류의 미래는 없습니다. 다들 미쳤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없어져야합니다. 허가를 내주지 말아야 합니다.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나이인 초등학교까지는 스마트폰을 금지시켜야합니다.
오늘은 쉬면서 피돌개 1.0을 몇개 만들어야겠습니다. 등터지지 않고 고래에 잡아먹히지 않기위해서 진보단체 새우는 Agent AI를 이용해서 고래만큼 덩치를 키워야합니다. Agent AI를 이용하면 새우도 충분히 고래만큼 덩치를 키울 수 있습니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건강하세요.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