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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요즘 주말 중 하루는 출근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었는데 이번주는 쨌다. 어제 아침부터 밤까지 빼곡히 달렸더니 오늘은 너무 피곤하고 인터넷하기도 싫고 그래가지구 완전 푸욱 쉬었다. 잘했어치타
1. 노트북 액정이 깨졌다 언니가 밟아버렸다 언니가 물어내기로 약정함 찾아보니 msi 노트북 수리 맡기자 메인보드가 바뀌어 왔다는 글이 있다 -_- 과연 대륙의 기상이런가... 다음엔 돈 없어도 그냥 국산 사야지. 모금을 받아서. 언니와 아빠와 기타 등등으로부터...<
2. 어제 외모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우리 대표님의 아름다운 외모를 찬양했더니 라브가 옘의 외모는 어떠냐고 물었다.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예전에 생각하던 걸 대답해 버렸는데 좀 쌩뚱맞았던 것 같다. 관련자<가 모두 볼테니 좀 적자면 ㄴㄴ님께 옘님이 제2레짐 때(여기선 영국유학시절) 남녀노소에게 인기폭발이었단 얘기를 듣고 동양인같이 생겨서 외국인들이 좋아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혼자 했었다. 사실 데본 아오키도 그렇고 내가 아는 범위에서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동양스러움의 전형은 얼굴이 동그랗고 동안인데 몸의 길이/비율은 꽤 괜찮은...;;; 이고 이엠은 키도 크고 동그랗고 동안이고 괜찮게 생겼다< 뭐 근데 왠지 당황해서 "동양인같이 생겼다"고만 말해 버렸다 -ㅁ-;;;;;;;;;;;;;; 암튼 왜 그런 질문을 당한 거야? 나도 애송이같이 당해 버렸군 훗 이번엔 나의 완패다<
3.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 <란>을 보았다. 술자리에서 라브와 무연이 내가 모르는 얘기를 둘이 계속 할 때; 란을 생각하며 가슴을 두근거리고 있었다. 영화를 생각하니 가슴이 가득 찬다면서 머릿속에 가슴에 스크린이 꽉 찬 걸 그리고 있는데 정말 가슴이 뛰어서 손을 대고 소리를 듣고 있었는데;
4. 이엠이 오늘은 재밌었냐고 물어서 나는 당연히 란을 묻는 줄 알고 영화요? 그래버렸다; (영화는 무연과 나만 봄;;;;;;) 물론 자본론 강독을 묻는 거였다. 분명히 궁금한 게 있었는데 란을 보고 떠들다 보니 기억이 안 나서 책을 펴들고 물어봤다. 아 뭔가 공부하는 기분< 기분만 ㅋㅋㅋㅋ
5. 요즘 가능하면 저녁 먹고 일하다 퇴근하려고 하는데, 사실 약속이 많아서 자주는 안 한다. 약속이 왜 이렇게 많을까.............-_- 암튼 야근하기도 하고 약속도 있고 집에 와서 조금일하고 등등 요즘 들어 다시 늦게 자서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고 매일 1시간씩 늦고 있다. 그 여파로 결국 자본론 강독도 1시간 늦고 말았다(10시 시작) 너무 화가 났다...-_- 오늘 출근 안 한 이유는 내일 정시 출근하기 위함도 있다. 어여 자자<
6. 영화 메이킹 다큐는 많이 봤다거나 찾아보는 편도 전혀 아니고, 어쩌다 보면 그냥 너무 재밌다. 근데 어제 너무 피곤해서 란 메이킹 다큐는 진짜 완전 기절해서 자 버렸다 ;ㅅ; 프랑스 사람이 만든 건데 오랜만에 불어를 들으니 참 좋았다. 좋으면 뭐해... 불어를 조금 배웠었는데 이제 전혀 모른다. 읽을 수 있다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ㅁ- 아랍어도 이렇게 될 것 같아-_-
7. 아랍어 너무 어렵다 공부할 시간이 있어도 공부할 맴이 안나 ;ㅅ; 제기럴 막상 수업 들으면 또 재밌는데 단어 외울라면 화가 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 언니 썬글라스 사는 데 따라갔는데 뭐더라 메이커 까먹었네 어디 비싼 거 써봤는데 너무 나에게 완전 나를 위한 썬글라스로 완전 딱 어울렸다. 58만원... -_- 미친 거 아냐?? 5만 8천원도 아니고. 아 제기럴 도둑놈들 퉷툿툿퉷 갖고 싶어 틋퉷퉷퉷퉤쉣퉷퉷
끝으로 무연 용서 못 해 잊지 않아 관념론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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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버튼 생긴다고 추천인이 늘쏘냐
방금 나눈 이야기인데
불로거진 추천 버튼이 필요할까??? 어떻게 추천을 유도할지만 생각하고 추천 자체의 의미는 생각 안 했는데...
(그나저나 저 위의 것은 디자인하느라고 이미지로 만들었지만 실제로 버튼은 텍스트로 만들 거다!!!! CSS3의 기술력이 장난 아니다 플래쉬, 이미지 안 써도 엄청난 디자인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미래는 이렇게 오는가< 두둥~ 저 삼방을; 둥글리는 것도 css로 가능하다. css는 스타일을 정해주는 글자로만 이뤄진 파일인데, 오묘하다... 오묘해 웹은 오묘해!!!!!! 저기다 그림자 효과도 줄 거야!!!)
지금 추천 시스템의 문제는
1. 추천 버튼이 불편한 곳에 있다. 심지어 있는지도 모른다.
ㄴ 글을 다 읽고 추천을 누르는 것이 제격
2. 추천을 하면 뭐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다. 그냥 추천했다고 팝업만 뜨고 끗
ㄴ 블로거진이 추천을 받아 꾸려진다는 사실을 환기<
그런데 일단 개념상으로 '블로거진에 추천'이란 표현은 부적절... 블로거진은 최근 글만 올리지만, 이용자는 옛날 글도 추천할 수 있지 아니한가. 실제로 추천 버튼이 어떤 역할인지는 잘 모른채 잘 읽고 공감을 표시하고자 누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예전 글에 추천같은 게 눌리면 메인에 보이는 공간도 만들었다. 작지만 알찬 공간< 함께 읽고 싶은 글이 최근에 쓰여진 글만은 아닌 것이 분명할 텀...
암튼 근데 요즘 웹은 이용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걸 하는 게 정석이기도 하고. 예를 들어 이용자가 나중에 자기가 보려는 거든 좋아서든 암튼 자기에게 필요해서 남의 글을 담아두는 거고, 운영자는 그 필요에 의한 행위들을 모아서 블로거진등을 만드는 게 정석이다. 다만 블로거진을 만들기 위해 추천해달라는 건 시대에도 맞지도 않긔. 그래서 내가 추천한 글도 나는 볼 수 있고, 내가 필요해서 체크한 글도 나는 볼 수 있고.. . 운영자는 그걸 숫자로 묶어서 웹진을 만들고... 뭐 그렇게 될지도 잉??? 나도 몰러ㅜㅜㅜㅜ 복잡해 애초에는 추천과 공감을 따로 기획했었는데 버튼을 두 번씩 누르라니 무리야!!!! 아무도 안 눌러!!!! 그래서 추천으로 합쳤떠니 과거 글 좋다고 표시할 때는 의미가 안 맞아!!!! 그냥 추천이라고만 쓰면 뭐에 쓰는 추천인지 알 수가 없어!!! 이게 뭥미.... 아놔.... 수박먹고싶다....
아아 오늘 영화 봤는데. 쓰고 집에 가야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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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가 나온 맥락은 모모님은 외모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걸 싫어한다니까 옘님 본인도 외모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평가하거나 뭐 이런 얘기 싫다고 숟가락 얹어서...ㅋㅋ근데 님은 꿋꿋이 그런 얘기하는 거 좋다며 미중년찬양......
옘님은 비율 좋단 말을 들었구나ㅋㅋ(대표 미모에 대한 찬사와 상반되게 옘님의 외모에 대한 묘사는 사실적이고 건조했으며 기억에 남는 건 '동그랗다' 정도?) 거기 모인 작자(?)들 중에 님께 외모에서 긍정적인 멘트를 들은 사람은 한명도 없는 거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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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으론 옘이 싫다고 한 거 아니고 니가 옘도 싫어하지 않아요? 하고 운을 띄었음 -_- 외모에 대한 평가를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속물같잖아? 더더구나 자기는 뭐 얼마나 아름답길래... 하지만 나는 좋아한다. 오직 아름다움을 아름다움으로 말하는 그런 평가만을... 암튼 아름답다는 찬양도 듣기 싫을 수 있겠고 쩜 자중해야지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별로 외모 관심 없어 초미인 아니고서야... 그런 의미에서 우리 대표님은 초미인 @_@ 사실 남의 패션에도 거의 관심 없긔 오직 나의 패션만이 나에게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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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전.. 정확한 맥락은 기억 안 나고요, 다만 그런 이야기 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완전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저의 의견이란 게 대개 이래요..) 정확히 말하면,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잘 못한달까요.. 심지어 그 대상이 연예인일지라도.결국 전 외모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견해 자체가 그다지 없는 셈인데요, 견해도 없고, 그래서 얘기도 안 하고... 이런 걸 두고 어쩔땐 "난 외모에 대해 말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라고 말하기도 하고... 뭐 이런 거죠;;;
글고 영국에 있을 때는 물론, 제 인생에서 제가 인기폭발이었던 적이 있었나 싶네요. 누군가가 과장을 한 거겠죠.. 전 그보다는, 언제나 조용하고, 있는듯없는듯 한 (그러나 잘 보면 늘 있는) 아이였답니다 -_-
끝으로 뎡야님, 강독 늦은 건 너무 맘쓰지 마세요. 놓치신 부분에 대해선, 조만간에 누군가 정리해서 올리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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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모습 안 어울려 옘님 ㅋㅋ 몰아부치면 겸손해진다?글구 내 기억엔 나는 옘님한테 싫어하지 않냐고 묻지 않았음. 나는 옘님이 그런 사람일 줄 몰랐어 ㅋㅋ 사실 본인 외모랑 닮은 연예인 얘기를 몇번 해서 맘대로 평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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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엄마 뱃속에서부터 겸손했던 사람입니다. ㅁㅌㄱㅅ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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옘/ 있는 듯 없는 듯이라니 인기폭발에 대한 진술의 신뢰도도 떨어지네염...-ㅅ-글구 갠적으로 지각하는 사람을 왕 싫어해섬... 제대로 살아야지 ;ㅅ; 네 누군가가 올려ㅜ는 강독 후기 기대중 담 모임ㅇ도 노트북 못 가지고 갈 거 같은데-_-
라브/ 물었다고 이런 얘기 싫지 않아요? 하고 난 완전 기억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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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마지막 문장은 무슨 의미?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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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무연은 동네북이 된 느낌... 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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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고-_-;;;;;; 동네북이 아니라고!!!! 진보블로그로 절/대/ 이사 안 올 거라고 그래서 잊지 않겠다고 했잖아요. 모두 잊어도 나는 잊지 않음 절대로 영원히 앙심을 품고...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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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썬글라스 사달라고초딩빔 쏜 주제에...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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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을대로 성숙한 처녀빔이었음 ㅇㅇ 글구 별로 안 갖고 싶었어 그돈이면 넷북과 접이식 자전거를 사겠어 하지만 횬불은 안 사주겠지...< ㅋ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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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내 인생을 돌아보려니... 늘 말도 많고 액션도 큰 아이였건만(여자 노홍철?) 결과적으론 있는 듯 없는 듯한 존재감으로 평생을 살아온게 아닐까...... 슬프다.T__T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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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규... 나랑 이런 얘기를 특별히 나눈 사람은 아니고 익명인 거임?! 암튼 뉴규시든지 존재감;; 전 존재감 없는 사람의 존재감을 가장 느껴요. 이런 인간도 있으니 울지 마시긔 iㅁi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