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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로운 거 빨리 해보고 싶어서 마구 헤맨다 재밌다 안 되도 해보다가 포기ㅡㅡ 이러느라 시간이 많이 간다 그래도 재민 있는데 산더미같이 밀린 일이 더 밀리잖아 매일 하나씩 클리어하면 미션이 두세개 더 생기고 해치울라치면 새로운 거에 시간 낭비ㅡㅡ
내일도 헐레벌떡한 하루가 되겠구나.. 피곤해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는데 이 시간에 잠 ㅡㅡ 아니 내내 컴터하다 자러 들어와서 오타많이나는 스마트폰으로 글쓰고 누워있어ㅡㅡ 아 샥신이 쑤신다
근데 새로운 거 할 여유로운 시기가 거의 없어 어차피 새롭고자시고도 없어 그때그때 해야해ㅡㅡ
이글루스에서 텍스트큐브(진보넷이나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할 수 있는 툴을 찾았다.기보단 개발 중단됐었는데 재개하신 줄 몰랐다. 그거 테스트하느라... 아니ㅜㅜ 왜 xml파일 자체가 문제가 있는데 어찌 내가 할 수 있나 몇 번을 다양하게 받고 xml만드는 법 찾아보고...ㅡㅡ어차피 할 수도 없는데. 사무실이라면 명훈씨이이이 라거나 동구리이이이 라면서 이리콤하라 그래서 물어보고 쉽게 해결책을 받았을텐데ㅡㅡ
그러고뷰니 아까 스킨도 float시킨 박스가 문제가 생겨서 하나씩 다 체크하느라고 아놔...ㅠㅠ 경험치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미 동구리는 오만가지 뻘짓을 섭렵한 신분이르 내가 뭔가의 오작동으로 고생하고 있으면 그 원인과 대책까지 모두 내놓는 것이다. 아차 또 찬양하고 앉았네 암튼 그가 겪은 오류의 시간을 나는 쉽게 뛰어넘을 때가 많다 이것이 인류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 아님?
하지만 사실 내가 겪어야 할 시행착오를 동구리에게 미뤄버릴 뿐인 경우도 많다. 정신차렷 하지만 월욜에 출근하면 주말에 내가 겪은 문제를 모두 해결해달라고 닦달하겠지 우호홋
다리가 너무 아프다 오늘도 너무 바빴다. 이런저런 이유로 써야할 글이 산더미같다. 오늘 절반쯤 써버리려고 했는데 급하지도 않은 스킨 만들고 이글루스 테스트하느라 시간을...ㅜㅜ 몇 시간을 쓴거냐옹 스킨은 중요 부분 다 됐는데 부수적 기능때매 오픈 늦추는 게 싫어서 최선을 다해 나의 오류를 바로잡았는데 스킨 만드는 정도의 코딩은 사실 재밌다 뭐 근데 두 개만 한 건 아니지 모 아유 닥쵸 이거 트윗에 쓰다가 트윗이 두 개가 되길래 지우고 블로그에 쓰러 온 건데 나 말 진짜 많아 아 근데 오늘 눈치챈 사실은 나는 낯선 외국인 앞에선 영어가 안 나온다는 사실 ㅡㅡ 술이 들어가면 좀 나오는데...; ㅋㅋ 아놔 오늘 포리너들이랑 퍼포먼스하느라 진짜 죽는 줄 알앟네 ㅋㅋㅋㅋ 근대 너무 인상적이고 재밌었다 여태 퍼포먼스한 중 박력 짱이였음 이것도 사진 올리고 글쓰고잘 계획이었건만 여튼 ㅠㅠ 내일 꼭 올리기로 하구 자야긔
한 장 트윗했던 거임 http://yfrog.com/g0az8bz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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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인놈은 육식주의잔데 난 채식주의까진 못 돼고 가능한 한 육류를 지양 -> 결국 비건이 되는 게 목표이지만 도대체 언제 가능할지 자신은 없는 사람이다. 서로의 음식생각(?)을 존중하는 듯 안 하는 듯 그런 관계로 지내고 있다.
나의 반육식은 운동이 아닌데, 다른 사람들도 육식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서다(몇 번 밝힌 바 있음) 나는 육식을 하고 싶지 않을 뿐임 근데 입이 땡길 뿐임-_- (나는 현재 고기만 안 먹고 생선 등 해물과 계란 우유 먹음)
나는 관대해서 가끔 같이 삼겹살집도 가고 그랬었다 가서 나는 밥하고 된장국만... ;ㅁ;은 훼이크고 계란찜 시켜먹었었음 ㅇㅇ 근데 요즘은 간 일이 없규나 나는 나한테 치킨이나 회를 먹어 보라고 하는 게 진짜 짜증폭발인데 그건 그냥 어릴 때부터 안 먹는 음식이다(고기 안 먹는다 그러면 정말 90%는 닭도 안 먹냐고 물어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닭은 왜 고기가 아니냐규)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이날 이때까지 계속 듣는다 왜 안 먹냐고 먹으라고... 가족에게 친구에게 처음 같이 밥먹는 사람에게-_-
이 자식은 나를 존중하는 척 하면서 은근슬쩍 먹으라고 해댈 때가 있지만 사실 외식을 하면 거의 내가 먹는 것 위주로 다니긴 한다 다만 어쩌다 쟤가 툴툴대면 가능한 한 빨리 비건이 되겠다고 협박을 함 그러면 존나 싫어함 ㅋㅋㅋㅋ
아무튼 이 자식이 자꾸 엔하위키 링크를 주며 석가모니가 육식했다고 그러는데 내가 찾은 글은 아니라고 버섯을 돼지 발이 찾아낸 건데 와전된 거라구(채식주의는 부처의 가르침과 일치한다1) 근데 뭐가 진실인지는 석가형<이 죽어서 알 순 없규. 자꾸 원래 소승 불교는 고기 먹는다고 양무제가 고기 먹지 말라고 한 거라고 그때부터라고-_-
석가형이 초기엔 탁발할 때 이것저것 가리지 말고 주는대로 먹어라고 말했다 해도 나중에는 먹지 말라 그런 거 같은뎅. 이 문제로 더 검색해서 보는 건 의미가 없고 책같은 걸 좀 읽어보고 싶다
내 생각엔 자기를 위해 생명을 죽여 고기를 만들어 먹으면 안 되는데 남이 주는 고기를 먹어도 된다는 말은 모순이고 석가형이 그랬을리 없다. 남의 살생, 남의 노동에 기생해서 먹는 건 왜 된다는 거야? 다만 중이 노동하지 않고 온전히 수행하며 얻어먹는 처지에 반찬투정하는 것도 우습겠다만, 고기가 귀한 시절에 굳이 안 먹겠다는 고기를 쳐먹이려는 시주자는 별로 상상이 안 된다-_-
그러나 애인놈은 식물을 차별하지 말라며-ㅁ- 이미 모순된다고 주장 -ㅁ- 채식주의자들이 접하는 가장 많은 개드립이 이걸 거 같다, 왜 동물이랑 식물 차별하냐 식물은 왜 먹냐 =ㅁ=
일반적인 채식주의자와 나의 입장이 다를 수 있다 나는 종교인은 아니지만 좀 종교적인 색깔의 채식임=ㅅ= 생명존중사상 뭐 그런 거...; 죽이지 않을 수 있다면 죽이고 싶지 않다 윽 위선자같애;;;; ㅋㅋㅋㅋ 그렇지 않아도 저 자식한테 위선자란 말을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아오 근데 그런 맴으로 채식을 노력하는 거임-ㅅ-
하지만 생명을 존중하기 위해 어떤 생명도 죽여서 섭취해선 안 된다고 주장하는 건 불가능할 뿐더러 말도 안 된다 그건 생명 현상 자체를 부정하는 거임 ㅇㅇ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자기한테 필요한 양분을 직접 생산해낼 수 있지만 동물은 양분을 직접 생산하지 못 하고 밖에서 가져와서 섭취해야 한다. 사자한테 노루 먹지 말라고 말하는 미친놈이 어딨어-ㅁ-2 하지만 나는 인간이니까 내 의지로 필요한 양분만 섭취하리. 이런 얘기하면 또 두 번째 공격이 어린이가 자라려면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둥... =ㅅ= 먹어 먹으라고!! 근데 나는 그럼 자랄 때까지만 먹게 하면 어떻겠냐며 수작에 걸려들었고-ㅁ- 그러자 바로 고기맛을 청소년기까지 알다가 그걸 어떻게 끊냐고=ㅁ=;;;; 역공을 당함
애인놈은 식물이 우월한데 식물을 왜 먹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미친새끼가 식물은 물도 깨끗하게 해주고 공기도 맑게 해주는데 왜 먹냐며 자기는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동물들을 먹어치우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뇨로 물도 오염시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같이 말했다 겁나 싸이콤
먹는 즐거움 씹는 즐거움이 있어서 별로긴 한데 SF에 나오는 것처럼(뉴스에서 들은 것도 같은데) 알약 한 개 띡 먹으면 아무것도 안 먹어도 되고 그런 세상이 오면 가끔 그런 것도 먹을 것 같음 근데 그런 거는 인공단백질이야 뭐야 생각해보니까 디스커버리에서 전투용 식량이라고 봤던 것 같애 군인이 고립됐을 때 며칠간 먹을 식량같은 걸 짊어지고 다니긴 힘들고 알약같은 뭐가 신기한 그런 게 발명됐다 그랬었는데
암튼 오늘의 교훈은 석가 드립 치지 말아 이 세끼야
* 어 근데 내가 링크 건 곳... 세계종교같은 거기네 거기 인사동에 엄청 맛있는 채식요리집 오세계향인가?? 거기 뭔가 새로운 종교인(?)이 운영하는 곳 근데 거기 디게 맛있음; 완전 채식임. 아! 같이 동국대 가서 스님 밥 먹기로 했는데 ㅋㅋ 오세계향 가야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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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전혀 상관없는, 그러나 *애인놈* 이라고 나도 반드시 해보고싶어졌어요. (신기한건, 부처님이 말하는건 하나도 밉지 않아요 ^^ 오히려 따라해보고 싶어요.) 헷.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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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애인분께 미안시럽게 되었네여 뿌잉뿌잉< ㅋㅋ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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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의 근거가 되는 능가경, 범망경, 능엄경 등은 석가 사후 대승 운동의 영향으로 집필된 대승 경전입지요. 그 고승대덕들의 대오 각성을 폄하할 의도는 없으나 그것이 온전한 석가의 견해라고 보기는 무리수가 있습죠.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고 고기는 고기이니.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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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왠일로 댓글을 다 다셨네연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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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처,보살님 넘 웃겨요 ㅎㅎ오세계향이라는데는 덕분에 저도 알아놔야겠네요 채식하는 사람이랑 같이 밥먹을 곳 찾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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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보살 참칭하고 다니다니...=ㅅ=;;;; 나까진 괜찮은데...<오세계향 맛있어요!! 좀 아스트랄하긴 하지만;; 채식주의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식당이라네요 접때 같이 갔던 분은 입맛 없댔는데 들깨죽 먹고 호랑이 입맛이 솟아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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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하는 멋진(채식해서 멋진 건 아니고) 지인들과 채식부페같은 데 가면 걔들이 그래요채식이고 유기농일 뿐 엄청 짜고 엄청 달고 엄청 많이 많이 많이 먹으면서 건강은 개뿔!
그러면서 우리는 아구아구아구 먹죠
ㅎㅎㅎ 어우 너무 공감가...
나는 잠시 채식도 하고 페스코도 하다가 아무 이유없이 육식으로 돌아왔는데
다시 채식하기 전에 통닭을 실컷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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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ㅜㅜㅜㅜ무서워< 나는 원래 닭을 너무너무 무서워하는데 오늘 브라질 닭 얘길 들었어요 검색해서 실눈 뜨고 보니까 브라질 닭 옛날부터 많이 수입하나 봐-ㅁ- 무서워 파란색이야 ;ㅁ;근데 나는 짜고 달고 맵고 이런 맛도 좋아해영... 그래도 건강하게 백 년 더 살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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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고기 잘 안 먹는 친구, 거의 안 먹는 아이. 지금까지 만났던 여친들도 비슷했어요. 전 식탐도 없고 고기도 즐기지 않아서 별 문제 없었죠. 근데 셋 다 취향일 뿐, 딱히 이념을 따랐던 것은 아니었답니다 ㅎㅎ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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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이 없으시다니 그 자체로 부럽네요.. 저렇게 잘난척 하듯 썼지만 저는 엄청 식탐이 강하고 엄청 쳐먹느라고........ㅡㅡ; 오늘 아침도 생선튀김 먹고 나오느라고 엄청 과식했는데ㅡㅡ 육식하더라도 적게 먹는 게 차라리 나을 수도 있는데 말예요. 작작 먹어야지ㅡㅡ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