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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서유요원전의 오공으로 핸펀 바탕화면을 삼고 싶어서 만들었는데 해상도에 대한 심각한 오해가 있었다. 난 또 해상도 겁나 높은 줄 알고 엄청 크게 만들었는데(첫번째 원본) 전혀 아니었다 -_- 두 번째까지 오해하다가 세 번째 걸로 사이즈를 맞췄는데 색이 너무 진해서 바탕화면의 역할을 못 함.. 버튼이 잘 안 보여 -_-
그래서 다양하게 변조해 봤다.
흐리게 했는데 여전히 잘 안 보인다 -_- 그래서 점묘화랑... 뭐지 이름도 까먹었네; 그런 걸 시도해 봄<
백팔 명의 번뇌하는 오공 퍼포먼스 굿< vs 한밤에 비행하는 청소년
재밌다 별기능이 다 있어 포토샵 저리 가라다 조작이 좀많이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점점 쓸만한 http://pixlr.com/ 짱 조음 굿 거깄는 필터로 이래저래 해봤당
아악... 다 쓸 수 없어 -ㅁ-;;;; 망했다 ㅇ<-<
맨첨 이미지는 일본 서유요원전 1권 책날개에 있는 오공을 오려서 포스터화? 그거 쓴 거임 지금 pixir 홈피가 갑자기 안 열려서; 정확한 확인 불가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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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서유요원전 3 - 대당편
모로호시 다이지로
애니북스, 2011
3권 나왔다. 언제 리뷰해 ㄱ-;;;
3권 완전 무서움 ㅋㅋㅋㅋ 무서운데 생각하니까 웃기다;; 완전 무서운 여인이 완전 무섭게 군다;;
액션씬이 많다고 해서 왕기대했었는데 과연..!! 너무 좋다 너무너무 좋음 나는 제천대성이 의미하는 게 너무 좋다 민중의 피를 먹는 제천대성 더 많은 억울함과 더 많은 고통을 원하는 제천대성 1:1적 비유가 아닌 이런 거 너무 좋다
개인적으로 운동권 필독서라고 생각함 ㄱ-;;;; ㅋㅋㅋ
자세한 리뷰를 곧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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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린네 5 다카하시 루미코 학산문화사(만화), 2011 |
드디어 재밌다. 너무 재미없어서 나 자신 감히 여사님의 만화를 재미없어 하냐며 마구 질타하고 있었는데 -_- 이제야 재밌어..
사신물이다. 그런 말도 있나?? 몰러; 퇴마물...이라고 해야 하려나 성불하지 못한 유령들이 악령이 되기 전에 강제 성불시키는 업보를 가지고 있는 빈곤층 남주인공과 왠지 어릴 때부터 귀신이 보이는 여주인공 중심으로 마아아않은 사건과 등장인물을 볼 수 있는 개그 심령물임
퇴마를 하려면 여러 능력이 있어야 할텐데 이 세계에서는 그때그때 저승(?)에서 아이템을 구입해서 해결한다 다 이승의 돈돈돈임 그래서 워낙 가난한 남주는 계속 가난하고.. 악령을 사냥하면 현상금이 나오는데 그때그때 커다란 빚이 생겨서 -_- 그거 해결하면 마이너스인 생활이다.
그런 게 역시 재밌다 다 돈 주고 사는 것.. 슬램덩크 (물론 이전부터지만 나에겐) 이래로 너무나 잘나고 남들 죽어라 노력해도 따라올 수 없는 잠재력을 가진 사나이-_-가 성장해 나가는 성장물 재미없엉... 그러고보니 여사님은 그런 걸 하신 적도 없는 것 같지만 워낙 작품이 방대한데 다 못 봐서 알 수 없는 말은 지껄이는 게 아님
갑자기 쓸데없이 그림;
마미야 사쿠라는 오종종이 따은 머린데 그새 그걸 까먹고...-_-
김프+손꾸락(마우스패드)
타카하시 루믹 여사의 심드렁한 성격의 여캐가 좋다. 정의감이 너무 강하긴 한데; 다른 면에서는 참 중도(?)를 잘 지키심. 특별히 남 험담을 즐기지 않고(뭐 이건 조연캐릭터의 성격이다만), 쓸데없이 자꾸 울지 않고(이건 나임 맨날 움-_-), 이유없이 미움받지 않고, 이것저것 다 잘 하지 않고 오바하지 않고 위축되지 않고 정말 중용의 여캐...!! ;;
막 연애 문제로 미친듯이 고민하는 것보다 이렇게 알쏭달쏭한 게 좋다. 과연 연애 얘기가 나와서 재밌는 거시냐..!! 아니 에피소드가 이제야 재미있어졌다 웃겨가지고 푸악 하고 웃었음;
왠지 잘 모르겠지만-_- 에피소드가 끊임없이 나올 수 있는 설정과 캐릭터만 정해놓고 무수히 이어나가는 만화를 정말정말정말정말 싫어하지만 다카하시 루믹님 작품은 재밌다. 하긴 연재 내내 본 건 <이누야샤>가 처음이었고 이번이 두 번째구나 다른 건 다 완료된 걸로 봤으니까. 에피별로 당근 편차가 있지만 (그리고 의외로 나는 <우루세이 야츠라> 안 좋아함) 언제 아무때나 아무데나 읽어도 항상 새롭고 재밌으시다. 근데 란마도 우루세이 야츠라도 전권을 가지고 있지 못 하다ㅜㅜ 깨끗하고 예쁘게 애장판 나왔음 좋겠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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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뎡야핑님이 이 만화 재미없다고 해서 안보고 있었어요. 타카하시 선생의 광팬께서 대놓고 재미없다고 하니까 어떻게 해도 볼 마음이 생기질 않더라구요(-_-). 그런데 4권까지만 참으면 5권부터는 재밌게 볼 수 있는 거군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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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렇군요;; 바빠서 못 보고 있지만 ㅜㅜ 1권부터 다시 볼라구요 어쩌면 다 재밌을지도 몰라-ㅅ- 암튼 5권부터라도 재밌어서 천만다행 꺅;;;;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