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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트큐브 광화문에서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팔레스타인계 이스라엘 감독이 이스라엘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만든 특이한 영화. 이스라엘 정부 멋져~~ 이런 영화 만들라고 돈을 대주다니!!
다음주 수요일까지 상영타임 10:50 16:00 21:00 이니 참고하시고 볼 사람은 꼭 보삼
어떠한 과잉없이 설명도없이 그렇다고 메마르거나 담담한 것도 아니고 굳이 그런 스타일없이 참혹한 것도 아니고 우울하기만한 것도 아닌 특별한 영화, 다음은 내일 이어서~_~
일주일 상영예정이었는데 한 주 더 연장되어서 볼 수 있었다. 극장에서 게릴라식으로 간단한 캠페인을 했다. 그냥 소개 종이 나눠주고 자료 전시하고 그런 건데, 잠깐 그렇게 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극장측과 얘기가 잘 되어 전시까정 할 수 있었다라는.. 최초에 교섭한 다다랑 뒤에 굳히기 들어간 누리, 반다에게 감사의 키스를~♡ 꺄악
너무 졸린 상태였지만, 집중하느라고 조금도 잘 수가 없었다. 하지만 눈을 가늘게 뜨고 봐서 화면이 물흐르듯 보였다;
마지막의 하얀 화면에서 멍하니 잠을 잤다. 이런 내용을 처음 보는 다른 관객들은 어땠을까? 나는 같이 진공 상태에 돌입하고 말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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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05년의 마지막 날 보구 완전 빠져들었던 영화예요. 그 담백하면서도 깊은 울림... 근데 한국어판 제목이 좀 맘에 안 드네요. 원레 Paradise Gate 라는 실제 지명을 뒤틀어서, 지금 당장의 파라다이스.. 라고 표현한 건데.. 그리고 혹시 구할 수 있으면 Syrian Bride 라는 영화도 함 보세요. 이스라엘의 시리아 골란 점령지구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아주 재밌고 유쾌하면서도 고민거리를 많이 던져줘요. 놀랍게도.. 이것 역시 이스라엘 정부의 지원...ㅡ.ㅡ (http://www.syrianbride.com/english.html)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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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지명이란 건 이스라엘의 지명인 건가요? 정보 감사해요 찾아볼께요>ㅅ<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