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팔레스타인 독립운동과 하마스에 대한 ...
- 뎡야핑
- 04/16
-
- 고독 고립
- 뎡야핑
- 04/16
-
- 예멘은 집단학살을 막기 위해 책임감 ...
- 뎡야핑
- 04/04
-
- 팔레스타인 독립운동과 하마스에 대한 ...
- 뎡야핑
- 04/04
-
-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인간다움을 지키...
- 뎡야핑
- 2024
아무렇게나 시짓기 와중에 괜찮다고 생각되는 걸 기억했다 적는다
툭,
바람이 끊기는 소리
날개없는 것들이 추락한다
크 느끼햄>_<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왠지 환상적이고 무섬증도 일어나는 놀라운 시였다
다른 시들은 잘 이해못했었는데... 잉게르그 버흐만인가, 시인 일홈 모르겠다-ㅅ-
갑자기 읽고 싶구려
암튼 그 분위기는 살린 글이라 하겠노라
+옛날에 숭당과 "불"을 제재로 시 만들기를 했는데
하늘 밖 한 구석에
심지를 켜고
불을 싸지른다
활활
누가 이걸 외웠었다 나도 외우고 있으니... 헐
이런 그지같은 거는 까먹지도 않는다. 좀 괜찮은 시는 한 편 사라졌는데-_-
Sextina Aquafina - Get Dat Fetus, Kill Dat Fetus (낙태송) | 2019/11/17 |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ꥸᅦퟗ | 2018/03/07 |
형이 동생 피자 심부름시키는데 | 2012/11/28 |
아큐파이 고양이 | 2012/01/04 |
13층에서 떨어지는 방법 | 2008/02/09 |
댓글 목록
관리 메뉴
본문
긁적이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떻게든 세련되게 쓰려고 애쓰는 나를 보게되는데... 그러는 자신이 무쟈게 가증스러우면서도... 어쨌든 세련됨... 너무 염두에 둬서도, 그렇다고 무시할수도 없어... 어느쪽으로도 너무 치우쳐버리면 막혀서 말이 안나온다...아, 그냥 부담없이 술술 나와줄순 없을까...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그치~ 근데 나는 역시 세련된, 멋진, 그런 거 웃기더라~ 위에 적어놓은 것도 웃겨서 적은 거담 나는 최대한 안 세련되게 쓰고 싶은데. 그렇다고 그게 촌스러운 것은 아니잖아. 그래도 역시 멋지게 쓰고 싶은 욕망은 억누르기가 참 힘들어^^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