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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찰칵
자꼬 소방차의 그녀에게~ 전해주오~ 오오오가 생각난다. 내가 여기 있다고, 내가 사랑한다고.
달콤짭쪼름한 영화였다. 사실 모르는 우리가 볼 때 베니그노는 그냥 변태가 아니겠는가!
게다가 성폭행을 한 초싸이코 개새끼이다. 태연자약하게 범행을 감추는 스킬도 갖고 있다.
하지만, 물론 남의 내면세계를 확연히 알아채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이런 폭력으로
그를 규정하는 것은 얼마만한 잘못인가. 하지만 지구에서 누가 그의 진심을 알아줄까. 마르코!
베니그노에겐 마르코가 있으니, 그리고 마르코가 노래 가사속의 비둘기가 되어 버리니
그래도 베니그노는 행복한 거야. 물론 나에게 죽음은 불행이지만, 베니그노를 그렇게 생각해버리면 또다른 폭력이지.
꾸꾸루꾸꾸~
마르코가 리디아랑 상상하는 씬들이 나는 너무나 좋다. 디비디로 소장해서 자꼬 그 부분들을
틀고 싶다. 베니그노는 슬퍼. 나는 베니그노가 아닌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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