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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투클릭이 되어 같은 글이 두 개가 등록됐다.....
아잉... 갑자기 전반적으로 염증이...=ㅁ=
귀찮어ㅜㅜ 목욕탕 가야한다 우윽 ㅜㅜㅜㅜㅜㅜ
예전에 그런 드라마가 있었는데. 미래에서 온 소녀가 전자렌지에 옷 넣고 빨래라고 말하는데 안 되니까 눌렀다가 옷태우고... 샤워실에 가서 목욕, 그러면 손하나 까딱 안 하고 목욕이 되고ㅜㅜㅜㅜㅜㅜ
어릴 때 그걸 보면서 간절히 어여 그런날이 오길 바랬다. 어릴 때 울 엄마 말씀하시길 "네가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년일 것이다" 방청소 안 해서 그랬다. 작년에 내 방 사진을 본 사람들이 경악했다. 지금도 세상에서 가장 까진 아니고 높은 수준의 더러운 방을 유지하고 있다. 나는 깨끗한 방도 좋고 더러운 방도 좋아.....;; 별로 더럽다고 느끼지도 못하고....-_- 먼지는 좀 싫고 머리카락은 테이프로 열심히 뗀다. 머리카락은 정말 싫엄
그런 드라마도 있었다. 소년 이름이 앤드류... 초능력자라서 달리기를 했는데 너무 빨라서 시계가 녹고 손가락으로 우유를 마구 저으면 우유가 따뜻해지는... 그거보고 그뒤 몇 년간 찬물을 손으로 젓곤 했는데.
빨리 초능력이 생기면 좋겠다< 얼마전에 티비에서 한 유리를 통과하는 일본 남자......=ㅁ= 이 사람은 초능력자다!!! 하지만 한국에 와서도 해보라 그래. 한국에서도 하면 진짜 초능력자다..... 부러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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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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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슈퍼소년 앤드류!! 나 앤드류 디게 좋아했었는데. 히히히 두기도!!아니 두기보다 두기 친구 비니가 더 좋았어! 케빈 보다 케빈 친구 폴이 더 좋았고..아아아아 보고 싶다. 옛날 외화!
나는 그거 옛날에 원수연님 만화에서 휴머노이드 이오였나???
이오가 막 머리 감겨주고 막 그러잖아. 아놔.. 얼굴까지 잘생긴 로봇이 시중을 들어주다니!! 정말 로망이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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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라는이름의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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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참 적확하시네.. 불변의 명제를 우리에게 하사해주셨네 "네가 세상에서..."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부가 정보
뎡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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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씨/ 언니는 너무 특이해 이건 뭐...ㄱ- ㅋㅋㅋㅋ 난 두기는 두기가 컴퓨터로 일기써서 존나 부러웠던 거랑(나도 결국 했었음;) 두기 친구가 결혼식 찍사하다가 신부를 사랑하게 된 거밖에 기억 안 나. 그 에피소드 너무 좋았어 신부가 최고의 선물이라며 기뻐하며 결혼하지... ㅋㅋㅋㅋ순이/ 저승에서 너의 얼빠진 박수를 흘려듣고 계실 거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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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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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추억의 앤드류. 나도 방 안치워서 에지간히 혼났었는데..친구들이 우리집에 놀러오면 놀지 않고 방을 치워주고 간 기억이..-_-부가 정보
뎡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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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 친구들이야...;ㅅ; 내 친구들은 뭐했지... 더럽다고만 하고 잘 놀다 갔어-_-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