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예멘은 집단학살을 막기 위해 책임감 ...
- 뎡야핑
- 04/04
-
- 팔레스타인 독립운동과 하마스에 대한 ...
- 뎡야핑
- 04/04
-
-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인간다움을 지키...
- 뎡야핑
- 2024
-
- 10월 7일의 진실
- 뎡야핑
- 2023
-
- 슬램덩크 단행본 비교 : 오리지널판, ...
- 뎡야핑
- 2023
아아 저 앳된 이연걸에 뒤지지 않는 천상의 귀여움!
살짝 갈라진 턱이 제일 좋다.
언니는 동양 최고의 미녀~~~
쌍큼발랄한 이연걸님과 나무를 헤치며 날라가시는 장면.
몹시 즐거워 보이신다.
당시 기술력으로는 피아노줄때문에 아프지 않았을까.
그 모든 고통 속에서도 즐겁게 웃으시는 언니 화이팅>_<
아이구 이건 초미녀 버젼
샤방~ 꽃날린다
아무리 맞아도 싸울 때는 상대방에게서 눈을 떼선 안 된다.
날을 때도 시선은 곧게! 피하지 마!!
언니는 기본기가 완벽하시군요. 사랑해요 언니
혼자 날으시는 자태도 몹시 고우시다
언니 최신 모습.
아우 엄청나게 고우시다.
언니 아름다워요~~ 늙으신 모습도 너무 예뻐요~~~
최고 미녀예요~~
우와~~ 다른 사람같다.
얼굴이 얄쌍해
도회적인 모습=_=
뽀샵처리 왜 했냐 그냥 봐야 더 이쁜데
진정한 마샬 아티스트 임청하 언니의 평상시 모습
사진출처 : 검색과 다음 청하 언니 팬까페
홍콩 배우답게 수 십 편은 찍으신 청하 언님.
주성치랑도 무슨 코믹 영화를 찍으셨다. 그건 초딩때 봤는데 주성치를 너무 싫어했던 나는
주성치가 언니랑 잔 다음 날 한 대사가 아직도 기억난다. "엉덩이를 깨물었다"
그 때는 팬은 아니었지만, 임청하의 엉덩이를 깨물다니...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뒤늦게 고등학생이 되어서 좋아하게 되었는데, 티비에서 동방불패를 보다가,
그건 세 번째 보는 정도는 되었을텐데도, 갑자기 언니가 눈에 들어왔다. 그 때 고마운 티비에서
2,3까지 보여줬는데 3은 언니가 안 나오지? 모르겠다 전혀 기억 안 난다.
2는 왕조현 언니랑.. 2는 재미가 덜하다. 왕조현 언니는 아무 매력 없었다.
역시 1... 이것만 10번 넘게 보았다. 녹화해서 돌려보고 돌려보고.. 가히 영웅본색과 함께
내가 제일 많이 본 영화일 것이다. 이연걸 엉아랑 날아가는 모습이랑 절벽에서 떨어지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떨어질 때 그 표정이, 온갖 멜로물을 봐도 그만한 애절함이 없구나.
2편은 안 나오는 게 좋았을 걸. 그대로 죽는 척 해 놓고 살아남다니-_-ㅋ
그 때 소오강호 노래 막 외우고 그랬는데ㅋ. 지금도 음은 다 생각난다.
그리고 백발마녀. 백발마녀 1편은 역시 기억 안 나고 2편이 아주 강렬하다. 그 영화 때문에
내 소원은 메텔처럼 머리를 길러 밟고 다니는 것이 아니고 머리로 사람을 칭칭 감는 거였다.
그래서 홱! 고개를 돌려 완전 꼼짝도 못 하게 누에고치처럼 만드는 건데.
긴머리가 안 어울린다고 하도 얘기 많이 듣고 매일 머리 감기 너무 귀찮고 반곱슬 거지같이
꼬부랑거리는 것도 싫고 그렇다고 매직같은 건 절대 안 할 거고. 그래서 관두고 말았다으.
물론 그 내용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어이없다. 남자한테 버림받구 칼을 갈아서 무차별 학살이나
자행하고 다니다니! 개인적인 일로 남에게 화를 불러일으키다니!
그러나 이 영화들에 이런 맨날 하는 생각들을 결부시키지 않게 된다. 그건 내 고등학교 시절이라서,
그래서 그런 것 같다.
며칠 전에 신명여고에 가봤는데 상미랑 앉아서 학생들 돌아다니는 거 보니까, 아, 나도 고등학생인
것 같더라. 상미는 지금도 고등학생인 것 같다는데, 아, 나도 거기 앉아 있으니까, 아.
내 고등학교 아이콘 중에 하나였던 임청하 언니라는 말씀이로다.
(며칠전이란 7월 초)
I Will Always Think of You - 보잭홀스맨 시즌4 2화 | 2023/03/16 |
아수라 각본집 | 2022/11/20 |
장 뤽 고다르 감독님 타계 | 2022/09/13 |
보잭 홀스맨 시즌3 4화: 물 밖에 나온 고기 (결말 스포) | 2022/03/12 |
영화 《200미터》 | 2021/09/08 |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