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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금의 '화두'는 또다시 바뀌었다.
바로 전 포스트에는 선거를 어떻게 올바로 치룰것인가가 화두 였는데
최근 얼마전부터는 바로 위에 쓴 '분열'이라는 말로...
심각하고 또 심각하다.
내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분열'의 또다른 의미로 쓰이는 저 단어가
오늘 나를 잠못들게 하고 있다.
도대체 이 언어들의 관념적인 개념과 유물론적인 개념의 '차이'는 얼만큼
큰 것일까?
굳이 유창한 수식어를 달 필요도 없이 내게 다가온 현실적인 의미의
분열은 엄청한 '혼돈'을 가져다 주고 있다.
걷잡을 수 없이 나는 그 혼돈(chaos)의 세게에서 헤매고 있는 즈음이다.
이쯤에서 나는 오늘 한겨레 신문에 나온 연애상담 기사의 그것이(링크 귀찮아~)
머리를 맴돈다.
나의 정체성도 흔들리는 것은 아닐까하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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