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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왜 이러고 사는지 아직도 모르겠다...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는대도 버티고 있는거 보면 신기할 정도... 남들은 이런 나를 보고 속으로 미쳤다고 할것 같아. 미치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지경으로 막나가면서 살고 있는지...아무리 마음을 새롭게 다잡아도 하루만 지나면 또 처음으로 돌아가고 또 돌아가고...아예 마음을 먹지 말던가~! 회의스럽고 한심해서 견딜수가 없다. 어디가서 콱 쳐박혀 죽던가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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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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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전화 받고 좀 걱정했는데, 뭔가 일이 잘 안 풀리는 모양이군. 사람이 세상살이를 하면서 자기 뜻대로 되는 일이 얼마나 될까? 거기서 주저 않느냐, 이를 극복할 것인가의 문제라고 봐. 죽을 때 죽더라도 차분하게, 냉정한 성찰이 필요한 듯 싶어. 친구...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