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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드.디.어 졸업이란걸 했다!

다 늙어서 졸업 하는 기분이 어떠냐고 묻는 문자까지 온거 보면

나도 사실은 좀 웃기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막상 졸업식장 가고

학위증 받아 오니 기분은 나쁘지 않더라.

 

사실, 학위증 받아 오면서 이거 하나 받으려고 그 고생을 했나 싶고

도대체 이걸 어디에 써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뭐, 어디에 써먹을 수 있으면 더 없이 좋겠지만, 시작한 일을 끝냈다는

홀가분함은 그런것들과 별개로 또다른 뿌듯함 이더라.

 

 



 

 

 

▲대표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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