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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진 탑에 올라온 마리신님의 '한국은 혁명을 맞을 것인가?' 라는 제목의 글은 정말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혁명'이라는 단어와 함께 나의 머리와 온몸을 자극하고 있다. 한마디로 표현해서 지금의 내 머리는 온통 촛불들고 자유롭게 집회 분위기를 조직하고 있는 사람들로 들끓고 있으며 몸은 벌써 그곳에 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근질거리는 온몸을 밖으로 내 던지지 못하는 현실은 나를 슬프게 한다. 혁명이 일어 났는데 그깟 개인적인 일들이 뭐가 중요하리, 라고 하면서 그냥 나가면 되는데...정말로 그랬으면 좋겠다. 혁명이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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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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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안 오니까 그냥 논문 써.부가 정보
체게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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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이 와도 그냥 논문 쓰세염.부가 정보
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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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 두 분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스머프에겐 졸업하시는 게 혁명입니다.^^부가 정보
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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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이 정말~! 프라이버시를 '보호'할줄을 몰라~ ㅠㅠ말씀들은 고맙게 받겠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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