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내가 네가 되마..

"정규직이 자기 자리를 지키면서 비정규직을 걱정하는 척하는 것만큼
 혐오스러운 것도 없다
 교수들은 강사들을 걱정하는 척하지만 속으로는 차이를 지키려 안간힘을 쓴다
 그 차이가 존속되어야만 자신의 동일성도 있기 때문이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동일성을 바꾸어나가려 할 때에만
 윤리적 행위가 성립하는 것이다"

 

 



이정우 철학아카데미 공동대표 soyowu@yahoo.co.kr  가 쓴글..

 

긴글이기는 한데, 쭈욱 읽어보니 참으로 공감 가는 말이어서 여기 옮긴다.

 

이런건 퍼서 옮겨도 되는건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