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내마음의 디에고_frida kahlo


 

Yahoo.co.kr "프리다칼로" 지식검색 결과

Frida Kahlo 1907∼1954 멕시코 화가. 코요아칸 출생. 1925년 버스 사고로 심한 부상을 입고 상처가 회복되는 동안 혼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29년 벽화가인 D. 리베라와 결혼했다. 그와 함께 멕시코의 전통을 이어 강렬하고 화려한 색조의 그림을 그렸다. 43년 교육부 부설 미술학교인 라 에스메랄다에 회화과 교수로 임명되었다. A. 브르통의 찬사를 받는 등 종종 초현실주의자로 평가되기도 한다. 코요아칸에 있는 그녀의 집은 현재 프리다 칼로 미술관이 되었다.

 

어찌나 간단명료에 건조한 설명인지...^^지식검색 이래도 되나요?

 

"그 어느 때보다 더 디에고를 사랑한다. 그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그림도 계속해서 그리고 싶다. 디에고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만에 하나 디에고가 죽는다면 나 역시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뒤를 따르리라. 우리는 함께 묻힐 것이다. 디에고가 죽은 뒤에도 내가 살아있으리라고는 기대 할 수 없다. 디에고 없이는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내게 그는 아들이자 어머니이며, 배우자이고, 그리고 내 전부이다."

-프리다 칼로의 일기 중에서-

 

멕시코의 민중화가 디에고 리베라의 아내로 더 유명했던 그녀.

디에고에 대한 사랑이 깊은 만큼 상처 또한 컸을 꺼라는 짐작을 그림속 그녀의눈이

말한다....

대학시절 접했던 그녀의 그림은 끔찍했다.
전신을 움직이지 못하는 몸이었지만 손가락만으로 자신의
세계를 표현해내는 작가의 그림은 그래서 더더욱 보는 이를
전율케한다.

최근 셀마 헤이엑 주연의 <프리다>라는 영화로 만들어져
대중적 인지도가 높아진 작가로 더 유명하다.

대학때 과커플이 있었지만 나중에 작가로 남는 이는
남성들이었다. 그 뒤에는 말없는 그녀들이...
로뎅과 카미유클로델, 디에고 리베라와 프리다 칼로.
남성들이 여성보다 작가적 능력이 특출나거나 뛰어나기
때문에...?

그녀들의 작품은 재해석되어야 한다.

 

그녀의 작품이 많이 실린 갤러리로 가세요~http://windshoes.new21.org/hall-frida.htm

그녀의 작품들이 오래볼수록 더 좋다....흐흠...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