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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의 배경과 캐릭터로 쓰인 미술....
HG. Giger는 에이리언의 캐릭터 창조자로 유명한 작가이다.
벡신스키의 그림에서 영감을 많이 받은 경향이 작품 곳곳에서 풍겨난다.
뇌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기계가 있다면 단연 1순위 사람들이 바로 벡신스키와 Giger이다.
인간 상상력의 끝은 무한하다.
<에어리언>의 음울하고 기괴한 미래세계를 환상적으로 창조해낸 Giger는
자신의 그림안에서 행복할까?
정신없이 바빴던 회사생활로 인해 일상생활에만 빠져있던 내가
오랜만에 벡신스키와 Giger의 화집을 뒤적이며
새로운 창작에 대한 열정을 끄집어내 본다.
>>사족
가이거작품 중 Seputula라는 하드롹밴드의 앨범디자인도 하나 소개한다.
한때 아침에 일어나면 강한 음악을 들어야 정신이 번쩍 뜨이곤 했다.
푸른영상에 있는 조감독한테 음악추천(당시는 다큐미술을 사이드로 하고있었을 때다~)을
부탁해서 선물로 받아들어보았던 음악이 바로 "Seputula"라는 밴드의 음악이었다.
기회되면 음악 함 들어보라~ 흐흠..정신이 번쩍@__@ 들꺼다! 룰루~
그런데 앨범 그림 치고는 넘 무섭당....
나의 감성이 마니 바뀐게 확실하다...익숙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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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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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 쎄풀투라...-ㅗ-;; 고등학교때 친구가 들려줘서. 들었는데. 음악보다 무시무시한 부클릿에 놀랐다는... 물론 야수같은 괴성도 무시무시~^^이제는 못듣겠어요. 머리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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