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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홈 뤼이이에 글 그림/YES24에서 이미지가져옴
세상엔 나와 비슷한 상상을 지닌 사람들이 많음에 가끔 깜짝깜짝 놀란다.
칼라를 소재로 작은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을 만들 생각을 몇달전부터
품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좌절했다.
<색깔나라 여행>
이런 책이 있었기때문이다.
비슷한 류의 이야기방식을 취하고 있어 놀라움과 함께..흑..
책내용을 자세히 읽어본건 아니지만 몇장의 그림은 전체이야기구조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책을 사봐야할까?ㅠ_ㅠ
대학시절 머리로만 상상하며 그리고 있던 설치미술이 있었는데...
베니스비엔날레 대상작이 나의 아이디어와 비슷함에 소스라치게 놀란적이 있다.
닮은 사람, 닮은 생각, 닮은 창작물...
사람들은 닮았다....
"작은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나 볼까?"
"저기가 어디지?"
"빨간 나라야, 모두 바쁜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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뎡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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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아 일만하는 사람이 블로그가 이게 뭐에여 어떻게 이렇게 하는 거에여~~ 너무 이뻐 죽겠네>_<참 저도 닮은 거 많았어요. 그러니까 미갱님 빨리빨리 남기세요 ㅋ 먼저 하는 사람이 장땡..인 듯-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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뎡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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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답글 쓴 고새 원상회복되다니...-_-; 이잉 너무 이뻤는데부가 정보
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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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였을까? 간발의 차로 못본것 같아 대략 아쉬움;;저 머리 와장창 잘라버렸어요!
목이 훠언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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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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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곳은 파란나라일까요? 빨간나라일까요?부가 정보
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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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록나라가 좋더라~ ^^바빠도 불질 게을리 하지 않아 더 좋더라~ ㅎ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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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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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만 빨랐어도 베니스비엔날레 대상작의 영웅이 될 뻔 했다는... 아쉽다...부가 정보
river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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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야님, 마자요마자 앞서는게 장??隔 능력인뎅...서둘러야지~정양님, ㅎㅎ 별거엄써요~ 아이디어 수준이었을 뿐이었는데요..흑..
시원한 뒷목은 인권영화제오프때 확인확인~~~꼬~오~옥!
산오리님, 산사나이의 나라는 싱그런 초록나라아니어요?
머프님, 올커니~ 초록이라는 단어의 어감도 참 좋죠? 요즘은 젤루 좋아하는 색이 초록계열이 되어버렸어요. 옷도, 악세사리도, 신발도, 뭐든~~조만간에 머프님도 영화제오프에서 뵈요~
하이님, 영웅이라...흑흑...아쉽죠?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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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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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너무 예쁘네요..부가 정보
river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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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님~ 그쵸오~~~피오나님도 저랑 비슷한 취향이신가보아여~ 조아여^^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