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강남 권역의 상승세도 탄력을 잃어
한편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은 8월 넷째 주 0.29%를 기록한 이후 0.22%, 0.20%, 0.16%, 0.13%, 0.09%로 5주 연속 축소됐다. 서울 상승률이 0.10%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3월 넷째 주(0.06%) 이후 27주 만이다.
그간 높은 상승세를 지속하던 중위권 이하 지역도 성북구(0.39%→0.36%), 동대문구(0.39%→0.36%), 은평구(0.22%→0.07%), 강서구(0.33%→0.23%), 중랑구(0.36%→0.25%), 도봉구(0.35%→0.23%), 관악구(0.30%→0.21%) 등 여러 지역에서 오름세 둔화가 나타났다.
경기(0.23%→0.15%)도 전체적으로 상승폭이 축소된 가운데 화성시 동탄구(0.47%), 성남시 중원구(0.39%)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삼성전자 사내 주택자금 대출 등 영향으로 직전 주 1.09% 상승한 수원시 영통구는 오름폭이 0.37%로 크게 줄었고 용인시 기흥구(0.48%→0.23%), 하남시(0.38%→0.25%) 등도 둔화폭이 컸다.
인천은 0.02% 올랐고 수도권 전체로는 0.12% 상승했다.
비수도권(0.00%)은 3주째 보합을 이어간 가운데 세종 시(0.03%)와 전남광주(0.01%)는 상승했고 4대 광역시와 7개 도는 보합이었다.
전국 매매가격은 평균 0.0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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