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타주보단, 흔들리는 카메라 속의 사람들의 웅얼거림이...
허위의식보단, 솔직 담백한 문제의식의 변화와 심화가...
결국 멋만 부리다 해석 가능한 결론을 어줍잖게 제출하느니,
뻔한 현실때문에 속이 상해도, 다시한번 '그래도..'를 성찰하게 하는 영화가...
나는 훨씬 좋다.
서독제에서.. 작정하고 만든 두편의 훌륭한(!) 다큐를 보고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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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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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다. ^^부가 정보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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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편이 뭔지 궁금허네요. 저도 이번 서독제에서 그 동안 못본 신작들 보려 노력중인디 이런 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음.부가 정보
- 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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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놓치면 보기 힘든게 다큐라는 것이 서글프더라. 그냥 다 서글퍼 요즘~... 뭐였는지는 오프때 만나면 이야기해줄께~ 히~부가 정보
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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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이 있죠. 딱 일년 돌면 왠쥐 올드하게 느껴지고...듣고 보니 서글프네. 참...그래도 팔딱팔딱 숨소리는 다큐에서나 느낄 수 있는 거니까 그걸로 위안을 삼으심이...
오프때라하심은? 모모랑, 가온이랑...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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