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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당중앙을 신념의 붓대로 옹위하며 조선로동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할 것이다
《로동신문》창간기념일을 맞으며
사상사업은 우리 당사업의 중핵중의 핵이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은 위대한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진리의 힘이다.
사상의 불가항력, 붓대의 위력으로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위업을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온 《로동신문》이 창간 79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1945년 11월 1일 당보의 창간호가 발행된것은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커다란 사변이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기관지가 창간됨으로써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선도하는 위력한 무기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붓대포의 힘찬 포성으로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입니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향도하는 주체혁명위업의 전위에는 언제나 《로동신문》이 있다.
《로동신문》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조선로동당력사의 기록자이며 당보의 한호한호는 최장의 집권사를 아로새겨온 존엄높고 권위있는 우리당 령도실록의 한페지, 한페지이다. 《로동신문》은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언제나 당의 동행자가 되여 당과 함께 숨쉬면서 당의 위업을 수행하기 위한 영광스러운 길을 곧바로 걸어왔다.
오늘 《로동신문》은 자기의 발전행로에 제28371호를 자리매김하였다. 당보의 79년사를 상징하는 이 수자에 우리당 출판보도사상, 붓대중시사상의 권화로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킨 당보의 긍지높은 행로가 력력히 비껴있다.
당의 혁명위업수행에서 항상 훌륭한 교양자, 대담한 선전자, 충실한 대변자로서 당중앙을 앞장에서 옹위하여온것이 바로 《로동신문》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로동신문》은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고 있다.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로동신문》은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는데 있어서나 당의 강국건설구상실현이라는 하나의 목표에로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지향시키는데 있어서 특유의 사명과 본분에 언제나 충실하였다.
당보가 우리 당의 사상과 로선, 정책의 독창성과 정당성, 과학성과 생활력을 철의 론리로 립증하는 사상적대변자, 천만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의지, 담대한 배짱을 만장약시켜 사회주의사상진지를 철옹성같이 다지는 제일기수, 단수높은 대적언론전으로 적들의 기를 꺾어놓는 예리한 보검이라는 영예를 대를 이어 고수하고 빛내여나가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세심한 지도를 받으면서,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 덕망의 위대성을 남먼저 접하는 특전을 누리면서 총비서동지의 위인상에 끝없이 매혹된 우리 당보기자, 편집원들의 긍지와 영예는 끝이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당의 사상과 위업을 혁명의 붓대로 앞장에서 옹위해나가려는것이 새세대 당보기자, 편집원들의 억척불변의 신념이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은 당보의 제일생명이고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오늘 당보기자, 편집원들의 가슴마다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사고와 행동의 유일한 기준으로 삼고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갈 철석의 맹세가 차넘치고 있다. 사색을 해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의도대로 사색하고 걸음을 걸어도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에 보폭을 맞추며 총비서동지의 사상을 옹호하고 권위를 절대화하려는것이 당보기자, 편집원들의 한결같은 의지이다.
수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해나가는 신념의 대가 굳건하기에 당보의 전통은 꿋꿋이 이어질것이다.
전당과 온 사회에 당중앙의 피를 세차게 뿜어주는것, 이것이 당보의 기본역할이다.
우리 당사상사업의 기본임무는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전당과 온 사회를 일색화하는것이다.
우리 당은 당보를 통하여 매 시기 새롭게 제시되는 사상과 로선, 정책들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알려주고 사회의 모든 성원들은 당보의 지면에서 당의 의도를 파악하게 된다. 《로동신문》이 당의 목소리를 당원들과 대중에게 즉시에 전달하고 온 나라에 힘있게 울리는 출력높은 확성기, 잡음없는 증폭기가 되여야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더욱 굳게 뭉치고 당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살며 투쟁해나가는 견결한 혁명가로 철저히 준비하게 된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전당과 온 사회를 일색화하는 사업은 우리 당사상전선의 제1선을 지켜선 당보기자, 편집원들의 혁명적이고 진취적인 활동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매 시기 제시되는 당의 사상과 방침의 진수를 정확히 파악하고 당의 로선과 정책을 인민들에게 제때에 신속히 알려주는데서 《로동신문》의 위치와 역할은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이 기사와 사진들에 직선적으로 반영되고 한호한호가 그대로 우리 당의 붉은 기폭이 될 때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는 혁명대오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백배해지고 일심단결, 혼연일체의 력사는 끝없이 이어지게 된다는것이 당보기자, 편집원들의 한결같은 신념이다.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것, 이것이 당보의 중요한 사명이다.
사상의 힘, 사상의 위력이자 대중의 정신력, 창조력의 분출이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전면적발전국면의 새로운 상승과 비상한 장성속도를 요구하는 중대한 시기에 들어섰다. 구태의연한 사상관점과 보통의 일본새, 평소의 잡도리로써는 당이 맡겨준 책무를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철저하게, 완벽하게 수행할수 없으며 당이 제시한 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들을 기름진 열매로 주렁지울수 없다.
당보는 당에서 매일 공급하는 정치사상적량식이며 온 나라에 당정책관철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게 하는 도화선이다. 당원의 자각과 본분을 새겨주고 공민적의무에 무한히 성실하도록 고무하는 기사들을 많이 써내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치의식, 책임의식이 제고되고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이 창조되게 된다. 당보가 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로 당정책관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킬 때 온 나라에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이 세차게 차넘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당이 정한 시간표대로 활기있게 진척되게 될것이다.
당사상전선의 제일기수로서의 사명에 충실한 혁명적인 문필가, 능숙한 정치활동가들의 집단, 이것이 우리 《로동신문》의 영원한 본태이다.
《로동신문》의 발전사에는 우리 당의 사상과 정치의 견결한 옹호자, 적극적인 선전자로서 당중앙을 옹위하여온 전세대 기자, 편집원들의 위훈이 새겨져있다. 가렬한 전화의 나날에는 종군기자가 되여,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시기에는 능란한 정치활동가가 되여 우리 당을 옹위하고 받들어온 전세대들의 공훈은 새세대 당보기자, 편집원들이 따라배워야 할 산 교본이다.
당의 사상과 권위를 결사옹위하는 제일근위대가 되자, 이것이 우리 새세대 당보기자, 편집원들의 확고한 신념이다. 당보의 기자, 편집원들이 당의 사상과 령도를 실력으로 받든 전세대들처럼 당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과 더 높이 비약하려는 불타는 열정, 자만과 답보를 모르는 높은 요구성, 지혜와 정력을 아낌없이 바치는 혁명적창작기풍을 지닐 때 당보의 혁명적성격과 훌륭한 전통은 끝없이 빛나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은 당보의 기자, 편집원들의 혁명열, 애국열, 투쟁열을 거세차게 분출시키는 열원이다.
지난 10여년간 기사들의 정책적대를 확고히 세우고 기자, 편집원들의 정치실무수준을 제고하며 후비육성을 비롯하여 당보의 전반사업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고귀한 지침을 밝혀주시여 《로동신문》이 자기의 성격과 명맥을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하신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당보기자, 편집원들에게 크나큰 사랑과 배려를 거듭 안겨주시고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가 있어 《로동신문》은 당사상전선의 제1선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고있는것이다.
당보기자, 편집원들에 대한 당중앙의 기대는 대단히 크다.
당중앙의 믿음을 명줄로, 생의 전부로 간직한 당보의 모든 기자, 편집원들은 신념의 붓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우리 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옹위하는 사상적근위병으로서의 사명에 끝없이 충실할것이다.
2024년 11월 02일
조지아 주의 여러 카운티에서 투표 처리 센터를 불법으로 재개한 후, Trump-Vance 캠페인, 공화당 전국위원회, 조지아 공화당은 11월 1일 이후에 접수된 모든 투표용지를 격리할 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민주당이
강세인 Chatham, Clark, Cobb, DeKalb, Fulton, Gwinnett 카운티는 마지막 순간에 주말에 투표용지를 수락하기로 결정하여 노골적으로 법을 무시했습니다. 저희 선거 무결성 운영팀은 민주당 선거 관리자들이 법을 따르고 선거를 적절하게 관리하도록 강제하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마감일 이후에 접수된 투표용지는 분리해야 합니다. 또한 저희는 이 카운티에 이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것이며 투표용지를 분리하지 않으면 증거가 파괴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이 카운티는 법을 따라 선거를 안전하게 지켜야 합니다. 민주당이 계속해서 법을 무시하는 것은 과정의 투명성과 선거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뿐입니다. 자세한 배경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수신자: 트럼프 캠페인 수석 리더십 팀
발신자: Tony Fabrizio, Fabrizio Lee & Associates – 최고 여론 조사자, DJTFP/RNC
Tim Saler, Grassroots Targeting – 최고 데이터 컨설턴트, DJTFP/RNC
제목: Des Moines Register 이상치 여론 조사 대 안정된 Emerson College Iowa 여론 조사
날짜: 2024년 11월 2일
BLUF: Des Moines Register는 명확한 이상치 여론조사입니다. 오늘 발표된 Emerson College는 실제 아이오와 유권자의 상태를 훨씬 더 면밀히 반영하며 방법론에 훨씬 더 투명성을 더했습니다.
유권자 등록 및 조기 투표에 대한 사실:
2020년 선거일 유권자 등록: R+0.5% ( +10,547명의 유권자 )
오늘 현재 유권자 등록: R+6.4% ( +143,490명의 유권자 )
이 수치에는 비활성 유권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활성 유권자만 검토하면 차이가 더 커집니다.
2020년 현재 부재자 및 조기 투표: D+13 ( -121,602명 투표자 )
오늘 현재 부재자 및 사전 투표: 동률 ( -20명 투표 )
그들의 공로로, 에머슨 칼리지 여론 조사는 R+4 정당 분열(2020년 출구 여론 조사의 R+10보다 낮음)과 트럼프 +8 리콜 2020 투표 마진이 보고된 수익률과 일치합니다. 에머슨은 그들의 조사에서 트럼프가 해리스보다 53-43으로 앞서고 있다고 보여줍니다.
이상치인 Des Moines Register 여론 조사에서 그들은 Harris가 노인층(65세 이상)에서 19포인트(55-36)로 앞서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CNN 출구 여론 조사에 따르면 2020년 트럼프 대통령은 노인층에서 Biden보다 54-45로 앞서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에머슨 칼리지 여론 조사 결과는 CNN의 2020년 대선 탈락 여론과 일치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60~69세 유권자층에서 54대 45로, 70세 이상 유권자층에서 54대 44로 확고히 앞서고 있습니다.
Des Moines Register는 또한 Harris가 여성에서 20포인트(56-36)로 앞서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CNN 출구에 따르면 2020년 트럼프 대통령은 여성에서 Biden과 49-49로 동률을 이루었습니다.
에머슨 칼리지의 오늘 여론조사는 다시 한번 출구조사와 비슷해, 대신 트럼프 대통령이 5%p 차이로 52대 47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es Moines Register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학 학위가 없는 유권자 중에서 51-39로 앞서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2020년 트럼프 대통령은 대학 학위가 없는 유권자 중에서 17포인트(58-41)로 이겼습니다.
에머슨 칼리지의 오늘 여론 조사 결과도 다시 한번 일치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4년제 학위 이하를 소지한 유권자들 사이에서 강력한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파 지지율과 2020년 투표 리콜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보고하는 에머슨과 달리, 데모인 레지스터는 설문 조사에서 이 정보의 분포를 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보의 분포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에머슨 칼리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원들 사이에서 93대 7로 크게 앞서고 있으며, 민주당원들 사이에서는 8%가 해리스의 92%를 앞지르고 있다고 보고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소속층에서 55대 42로 확고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전체 메모는 여기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2024년 11월 02일
워싱턴 – RNC 위원장 마이클 왓리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조지아주의 민주당 관리들은 선거법을 함부로 다루고 있습니다. 풀턴, 코브, 디칼브, 귀넷 카운티는 주말에 투표용지를 받기로 마지막 순간에 결정했습니다. 이는 법을 무시한 것입니다.
또한 투표 감시원이 과정을 감시하도록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국무장관은 공화당 투표 감시원을 허용하라는 지침을 내렸지만 지방 관리들은 거부했습니다. 우리의 선거 무결성 운영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조지아 유권자들은 주와 법원이 이 무모한 카운티가 공정하고 투명하며 안전한 선거를 실시하도록 보장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중의 신뢰를 훼손합니다."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과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2024년 11월 3일 일요일 오후 7시(동부 표준시)에 뉴햄프셔주 데리에서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뉴햄프셔 주 가정은 해리스의 재앙적인 경제 정책의 파괴적인 영향을 느끼고 있으며, 그녀가 집권한 이후 가격이 17.6% 상승했습니다 . 뉴햄프셔 주 가구는 한 달에 1,131달러를 잃고 있으며, 카말라노믹스로 인해 평균적으로 총 29,646달러 를 잃었습니다 .
식료품점에 가는 모든 여행과 모든 공공 서비스 요금은 Granite State 주민들에게 이 행정부의 실패한 경제 정책으로 인해 부과된 재정적 부담을 상기시킵니다. 주택 소유의 꿈은 중간 주택 가격이 충격적인 41.1% 로 급등하면서 더욱 멀어졌습니다 . 이러한 상승하는 비용은 Harris의 경제적 무능함이 근로 가족을 불구로 만들었고 그녀가 자신이 만든 생활비 위기를 계속 무시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해리스의 국경 위기의 결과는 똑같이 심각하여 치명적인 펜타닐의 물결이 뉴햄프셔 지역 사회로 유입되었습니다. 이 주는 2022년에만 486건의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를 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수치이며, 이러한 비극적인 사망자의 85%가 펜타닐과 관련된 놀라운 수치입니다. 카말라 해리스의 개방 국경 정책은 범죄와 치명적인 약물을 주로 유입시켜 뉴햄프셔 지역 사회를 위협하고 가족들을 황폐하게 만들었습니다. 카말라 해리스는 뉴햄프셔를 망쳤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고칠 것입니다.
날짜 및 시간:
2024년 11월 3일 일요일
오후 7시 00분 동부표준시
장소:
뉴잉글랜드 스포츠 센터
7 A 스트리트
데리, NH 03038
이벤트 타임라인:
오후 5시 – 문 오픈
오후 7시 – 연설을 전달합니다.
일반 입장권:
미디어 자격 증명 요청:
모든 미디어 자격 증명 요청은 2024년 11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동부 표준시)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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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2일
Byron Donalds 의원은 2024년 11월 4일 월요일 오후 6시(동부 표준시)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에서 열리는 Team Trump on Tour 행사에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날짜 및 시간:
2024년 11월 4일 월요일
오후 6시 ET
장소:
엘리스 보존구역의 아이비
3749 브라이들 워크
뉴타운 스퀘어, PA 19073
이벤트 타임라인:
오후 5시 – 문 오픈
오후 6시 – 프로그램 시작
일반 입장권:
미디어 자격 증명 요청:
모든 미디어 자격 증명 요청은 2024년 11월 3일 일요일 오후 10시(동부 표준시)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앞선 29일 앨런타운에서 열린 유세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의 랭커스터카운티와 요크카운티에서 가짜일 가능성이 있는 유권자 등록 신청서가 접수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들은 이미 랭커스터에서 사기 치기 시작했다. 그들은 사기 쳤고, 우리는 그들이 2600표를 들고 있는 것을 발각했다"고 말했다.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펜실베이니아가 보기 힘든 규모로 사기를 치고 있고 들키고 있다"며 "당국에 사기를 신고하라. 사법 당국은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기 마감
이날 발언은 펜실베이니아 벅스 카운티와 랭커스터 카운티, 요크 카운티 등지에서 벌어진 투표 관련 잡음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앞서 벅스 카운티에서는 최근 우편투표를 신청하려는 사람들의 줄이 길어지며 신청 조기 마감으로 일부 유권자가 발길을 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울러 랭커스터 카운티에서는 최근 유권자 등록 신청 사례 중 일부 거짓이 있을 수 있다는 당국 발표가 있었고, 요크 카운티에서는 유권자 서류 일부가 검토 대상이라고 한다
-------------------------------------------------------------------투표함 화재
오리건주 포틀랜드 경찰은 이날 오전 3시30분께 화재 신고를 받아 대응했으며 해당 투표함에 발화 장치가 설치돼 있었다고 밝혔다. 30분 뒤인 오전 4시께 워싱턴주 밴쿠버의 한 우편 투표함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고 밴쿠버 경찰은 투표함 옆에서 "의심스러운 장치"를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두 사건이 연관됐다고 보고 감시 카메라에 포착된 포틀랜드 투표함 화재 직전 해당 투표함 옆에 차를 세운 한 차량을 쫓고 있다. 밴쿠버에선 앞서 8일에도 투표함 화재가 발생했다
![]() |
지난 28일(현지시각)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멀트노마 카운티 선거 관리 사무소에서
화재로 손상된 투표함을 놓고 기자회견하고 있다.
미국 대선을 약 일주일 남겨둔 시점에 일부 지역 투표함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방화에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다./AP=뉴시스 |
조선의 정당한 자위권행사를 문제시한 유엔사무총장을 규탄
당중앙위원회 김여정부부장 담화
10월 31일 유엔 사무총장이 대변인을 내세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무기시험을 부당하게 문제 삼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나는 유엔 사무총장이 또다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당한 자위권 행사를 문제시하는 불공정하고 편견적인 태도를 취한 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전면 배격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실시한 해당 활동은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 환경에 가해지고 있는 부정적인 영향과 그것을 계획적으로 증대시키고 있는 외부 세력의 각이한 행동과 구상들에 명백한 경고 신호를 보내고 가증되는 전망적인 위협들로부터 주권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의무적이며 정당한 자위권 행사의 일환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한다.
군사 정세 격화의 기본 원인으로 되고 있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반공화국 수사나 침략적 색채가 짙은 행동들에 대해서는 시종일관 침묵하는 유엔 사무총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권만은 사사건건 걸고 들고 포기시키려는 편견적이며 멍청한 노력에 집착하는 것을 보면서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다.
유엔 사무총장은 우리를 적대시하는 나라들이 《핵에 기반한 군사블록》을 형성하고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정치 군사적 도발 행위로 우리 국가의 안전에 엄중한 위해를 가해오고 있는 환경에서 우리가 일방적으로 《자제》한다고 하여 과연 조선반도에 평화가 도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힘의 우세》를 노리는 패권세력의 군사력 증강 책동이 무제한하게 허용되어 조선반도에서 전략적 힘의 균형이 파괴되는 경우 유엔 사무총장이 그로부터 초래되는 파국적 후과를 과연 감당할 수 있는가.
유엔 사무총장은 역대 최고의 기록을 끊임없이 갱신하고 있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반공화국 무력 증강 시도들을 더 이상 방관시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유엔 사무총장은 조선반도 문제에 대한 편견적 입장이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적대 행위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유엔 사무총장은 자기의 중차대한 책무 수행에서 공정성을 잃지 말아야 하며 더 이상 미 국무성의 일개 대변인 따위의 노릇을 자진해 하는 창피스러운 일을 그만두어야 한다.
우리 국가수반은 어제도 명백히 공화국 정부의 입장을 재천명하였다.
노선 변경이란 있을 수 없다.
제재나 압박, 위협 따위가 우리를 멈춰 세웠는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었을 뿐이다.
머저리가 아니라면 우리의 변화를 기대하는 멍청한 짓을 말아야 할 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안전 환경을 위협하는 그 어떤 시도도 절대로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위협을 억제하고 지역에서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실천적노력을 더욱 증대시켜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 단행한 최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포-19’형의 시험발사는 우리 국가의 주권과 안전 이익에 정면 도전하면서 조선반도[한반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노골적으로 파괴하려 드는 적대세력들의 도발적 망동에 대한 실천적 대응의 일환으로서 철두철미 주권국가의 합법적이며 정당한 자위권 행사로 된다.
그러나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당위적인 주권 행사를 악랄하게 비방 중상하면서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침략적 성격의 연합공중훈련들을 벌여놓다 못해 우리의 자위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회의를 소집하려는 도발적 기도를 드러내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불법 무법의 이중기준과 적반하장의 궤변으로 우리 국가의 안전 환경에 위태로운 상황을 조성해 보려는 적대세력들의 대결적 행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며 이를 주권 평등과 내정 불간섭을 핵으로 하는 유엔헌장과 기타 공인된 국제법들에 대한 난폭한 위반으로, 국제 평화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강력히 규탄 배격한다.
지구상 그 어디에도 조선반도에서처럼 일촉즉발의 첨예한 핵대결 상태가 지속되고 주권국가를 겨냥한 일방적인 군사적 도발 책동과 ‘정권 종말’과 같은 극히 악의적이고 자극적인 수사적 위협들이 난무하는 지역은 찾아볼 수 없다.
올해에만도 미국과 한국은 제3차 ‘핵협의그룹’ 회의, 제5차 ‘확장억제전략협의체’ 회의를 비롯하여 우리 국가에 대한 핵무기 사용을 위한 각종 전쟁 모의판들을 20여 차례나 벌여놓으면서 위험천만한 핵전쟁 각본을 더욱 구체화하였다.
이에 따라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핵항공모함 타격집단, ‘버몬트’호 핵잠수함, ‘B-52H’ 핵전략폭격기를 비롯한 미국의 각종 전략자산들이 무려 10여 차에 걸쳐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전개되었으며 ‘프리덤 실드’, ‘을지 프리덤 실드’, ‘프리덤 에지’, ‘아이언 메이스’, ‘핵협의그룹 모의연습’, ‘프리덤 플래그’를 비롯한 각양각태의 반공화국 전쟁연습이 연중 쉬임 없이 감행되었다.
상투적 위협의 범위를 훨씬 넘어선 적대세력들의 무모한 군사적 대결 소동은 우리 국가의 안전권에 대한 중대 도전으로 되는 동시에 조선반도를 초월한 동북아시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힘의 균형을 파괴할 수 있는 화근으로 된다.
날로 위험하게 진화되고 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군사적 위협에 압도적이며 절대적인 힘을 맞세움으로써 핵전쟁 발발 위험을 철저히 억제하고 지역의 정치군사정세를 강력히 통제 관리하는 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전략적 선택이며 의지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그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자기의 주권적 권리와 안전 및 발전 이익을 드팀없이 수호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항구적인 안정을 책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실천적 노력을 더욱 증대시켜 나갈 것이며 현재와 미래의 그 어떤 위협과 도전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다.
적대세력들이 우리의 엄중 경고를 외면하고 도발적으로 나올수록 보다 강력한 대응력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2024년 11월 1일 ,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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