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dure79

MAGA 위임에 대한 진실

MAGA 위임에 대한 진실

2024년 11월 22일

두 달도 채 안 되어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47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현대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치적 복귀가 마무리됩니다.

 

1992년 선거에서 빌 클린턴은 유권자 투표의 43%만을 얻었고 그의 승리는 "변화를 위한 명령"으로 환영받았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유권자 투표의 50% , 결정적인 선거인단 승리, 그리고 사실상 모든 인구 통계에서 그에게 유리한 엄청난 변화 로 재선 되어 워싱턴에서 공화당의 삼두정치를 공고히 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의제에 대한 역사적인 위임을 받고 취임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모든 단계에서 전례 없는 장애물에 직면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예비선거에서 과소평가되고 지출이 많았지만 결정적으로 승리했습니다. (다시 한번) 일상적으로 무시당한 후, 트럼프 대통령은 예비선거 상대 후보와 그 동맹의 상당한 지출 이점 에도 불구하고 49개 주에서 승리하고 예비선거 투표의 76%를 차지했습니다 .
     
  • 트럼프 대통령은  총선에서 두 명의  경쟁자가 있었고, 매번 엄청나게 많은 돈을 썼습니다. 바이든이 경쟁에서 물러나기 전 마지막 한 달인 6월에 그는 트럼프 대통령보다 거의 6대 1로 많은 돈을 썼습니다 . 카말라가 후보로 지명되었을 때는 트럼프 대통령보다 더 많은 돈을 썼습니다 . 바이든과 해리스는 트럼프 대통령보다 약 10억 달러를 더 썼습니다 .
     
  • 트럼프 대통령은 전례 없는 법 집행과 선거 간섭에 직면했습니다. 그는 6개월 동안 4번이나 기소되었고, 연방 요원에게 집이 급습당했고, 민사 소송을 당했고, 34건의 중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투표에서 실격 처리하려는 시도에 직면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이전 후보와는 달리 재정적, 시간적 투자가 필요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운동 능력을 제한하는 두 번의 암살 시도에 시달렸습니다. 보안 위험으로 인해 트럼프 대통령은 야외 선거 운동을 많이 할 수 없었고 여행 계획을 변경  해야 했습니다 .
     
  • 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적으로 부정적인 언론 보도를 받았습니다. 기업 미디어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던졌고, 한 연구는 보도의 불일치를 "역사상 가장 불균형"이라고 불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처음부터 불리한 상황이 펼쳐졌지만 그는 여전히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전국의 유권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믿었고, 그는 정확히 그렇게 할 것입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MAGA 명령입니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Pete Hegseth, Capitol Hill에서 강력한 지지를 얻다

Pete Hegseth, Capitol Hill에서 강력한 지지를 얻다

2024년 11월 21일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America First 의제를 이행하기 위해 뛰어난 내각을 지명했으며, 그의 국방장관 지명자인 피트 헤그세스도 예외는 아닙니다.

 

Hegseth가 Capitol Hill에서 폭넓은 지지를 얻은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Hegseth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했고, 관타나모 만에서 경비병으로 복무한 훈장을 받은 베테랑이며, 그의 복무에 대해 청동 별 2개와 전투 보병 배지를 수여받았습니다. 그는 아이비 리그 학위를 2개 가지고 있으며, 베테랑을 대신하여 옹호하는 데 경력을 바쳤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존 바라소(R-WY) 상원의원 : "피트 헤그세스는 국방부를 이끌 강력한 후보입니다. 우리는 미군이 세계 최고로 남아야 할 필요성에 대해 훌륭한 논의를 했습니다. 즉, 우리 군인들을 돌보고, 최신 기술을 제공하고, 우리 군대를 지구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군대로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피트는 국방부가 현재 행정부의 깨어 있는 정치적 의제가 아닌 힘과 하드 파워에 집중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 마크웨인 멀린 상원의원(오클라호마주 공화당) : "그는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훈장을 받은 전투 참전 용사입니다. 그는 청동성훈장 2개를 받았고, 20년의 복무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든든하고 든든한 개인입니다. 그는 이 일에 적합한 사람입니다."
     
  • 조니 어네스트 상원의원(R-IA) : "그는 매우 강력한 국방장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마샤 블랙번(R-TN) 상원의원 : "피트는 전사이고, 재향군인들의 옹호자이며, 자격을 갖춘 후보입니다. 그는 우리의 적들에게 경고하고 우리 군대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입니다."
     
  • 로저 위커(미시시피주 공화당) 상원의원 : "그는 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빌 해거티 상원의원(R-TN) : "저는 미국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전투에 참전한 훈장을 받은 베테랑인 피트 헤그세스와 훌륭한 회동을 가졌습니다. 피트는 국방장관의 임무가 우리 군인들에게 애국적 의무를 수행하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이지, 그들을 망가진 워싱턴에서 정치적 희생양으로 복무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워싱턴을 바꾸기 위한 @realDonaldTrump의 훌륭한 선택이며, 그의 인준을 지지하기를 기대합니다."
     
  • 릭 스콧 상원의원(R-FL) : "피트는 적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동맹국들에게 존경을 받는 치명적인 군대를 만드는 데 100% 전념하고 있으며, 국가에 봉사하는 사람들과 그 가족을 돌보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는 @DeptofDefense를 이끄는 훌륭한 일을 할 것입니다."
     
  • 테드 버드(노스캐롤라이나주 공화당) 상원의원 : "[헤그세스는] 인상적인 개인입니다... 저는 확실히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의제, 그리고 그의 후보자들을 지지할 것입니다."
     
  • 상원의원 토미 튜버빌(공화당-앨라배마) :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부에서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두 차례 복무한 베테랑 피트 헤그세스를 발탁했습니다. 아이비 리그 출신의 사업가적 배경이 지금 당장 국방부에 필요한 것입니다."
     
  • 케빈 크레이머(R-ND) 상원의원 : "그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 마이크 존슨 의장 : "피트는 많은 것을 가져옵니다. 그는 경험이 있고, 개혁이 필요한 분야에서 개혁적 사고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현대 수소가 1 위로 됨

            * 미조러를  한 회사로 간주 

새 교통 수단 생산 댓수 , 이익 분배율 , 충전소 비율 등 = 6 : 3 : 1 

따라서  수소 충전소 숫자도 미국으로 갈 현대가 1 위로 될 것 

---------------------------------------------------

* 기술 공유

* 조선에 알래스카 해역 조업 허용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독립군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

 

최근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겨냥한 미국의 군사적 시위 행위들이 연속적으로 감행되고 있는 것으로 하여 지역의 군사적 긴장 상태가 더욱 첨예해지고 있다.

 

《조지 워싱턴》호 핵항공모함 타격 집단을 조선반도 주변 수역에 전개한 미국은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한국과 화약내 짙은 다영역 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에지》를 벌여놓았다.

 

또한 18일에는 로스앤젤레스급 공격형 핵잠수함인 《컬럼비아》호를 부산 작전기지에 기항시켜 핵대결 분위기를 고취하였으며 21일에는 전략정찰기 《RC-135S》를 조선 동해 상공에 띄워놓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 종심에 대한 노골적인 공중 정탐 행위를 감행하였다.

 

교전 쌍방의 방대한 무력이 고도의 경계 태세에 있고 상시적인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배회하는 조선반도지역에서 감행되는 미국의 군사적 도발 행위들은 지역정세를 돌이킬 수 없는 파국상황에 몰아넣을 수 있는 발단으로 된다.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 적대 국가들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의 군사적 대치 상황을 실제적인 무력충돌에로 몰아갈 수 있는 더 이상의 도발적이고 불안정을 초래하는 적대적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감행되는 미국의 군사적 도발이 내포하고 있는 위험성은 그것이 결코 그 누구를 놀래우기 위한 무력시위나 조선반도지역에 국한된 안보 불안정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 지구적 범위에서 미국의 군사적 모험주의가 위험계선을 훨씬 넘어서고 있는 오늘의 준엄한 정치군사적 형세는 우리 국가를 겨냥한 미국의 군사적 준동이 언제든지 실제적인 전쟁 상황에로 이행될 수 있다는 것을 예고하여 준다.

 

국가의 안전 환경을 수호하고 지역의 전략적 안정과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자위적 조치를 강구하는 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력의 헌법적 의무이다.

 

우리 군대는 격상된 전투 준비 태세에서 모든 선택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군사적 동태를 엄정히 주시하고 있으며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위험을 사전 억제하고 국가의 군사전략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즉시적인 행동에 임할 것이다.

 

                   2024년 11월 23일 , 평 양(끝)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웅대한 설계도 따라 전면적 국가부흥의 새로운 고조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전인민적 총진군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값비싼 희생과 헌신, 피와 땀으로 쟁취한 위대한 승리를 더 큰 승리에로 이어나가며 사회주의 강국 건설의 전 전선에서 끊임없는 전진과 비약을 이룩해나가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에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노선을 더욱 높이 추켜들고 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이 3대혁명화되면 그것이 곧 우리가 이루려는 사회주의의 전면적 발전이며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 강국, 인민의 이상사회입니다.》

 

지금 우리 당은 우리식 사회주의를 더욱 강대하고 부유한 길로 인도하는 과학적이며 발전지향적인 목표들과 명확한 실천 방략들을 끊임없이 제시하고 있다.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의 성과는 전적으로 각 부문과 단위들의 책임적인 역할에 달려있으며 그를 담보하는 강위력한 무기는 다름 아닌 3대혁명노선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5차 3대혁명 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역사적인 서한에서 3대혁명노선과 같이 사회주의, 공산주의 건설의 합법칙성에도 맞고 우리 인민의 혁명적 지향에도 맞으며 세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그 진리성과 우월성, 불패의 위력이 뚜렷이 확증된 투쟁강령을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더없는 긍지이고 자랑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앞으로 100년이고 200년이고 3대혁명노선을 순결하게 계승하고 완벽하게 구현해 나가야 한다는 데 대하여 천명하시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에서 세폭의 붉은기를 더욱 세차게 휘날려나가는 여기에 사회주의의 전면적 발전에 관한 우리 당의 이념, 우리 혁명의 요구를 현실화하는 지름길이 있고 국가 사회 생활의 모든 분야, 나라의 모든 지역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강력히 견인할 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에서 3대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는 것은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위대한 새 시대를 떠메고 나가는 참다운 주인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선결 조건이다.

 

시대와 역사 발전의 주인, 주체로서의 인민대중의 책임적인 역할은 그들의 사상정신적 준비 정도에 의하여 결정되게 된다.

 

고도로 자각화, 일치화된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이 기적의 연대를 떠올린다는 것은 승리와 영광으로 충만된 우리 조국의 발전사가 입증한 철리이다. 3대혁명을 더욱 심화시키는 데 전면적 국가부흥의 강위력한 원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근본 방도가 있다.

 

사람들은 3대혁명의 용광로 속에서만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삶의 본령으로 간직하고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 계급의식을 만장약한 진짜배기 혁명가로, 비상한 창조능력과 고상한 도덕품성, 높은 문화수준을 지닌 참된 인간으로 자라날 수 있다. 지금 우리 당이 농촌진흥, 지방중흥의 역사적 위업을 떠안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강력히 영도하고 있는 것도 궁극에는 모든 농업 근로자들을 사상, 기술, 문화의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준비된 참다운 농촌혁명가들로 키우기 위해서이다.

 

전면적 국가부흥의 새 시대는 3대혁명노선을 구현하기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의 결과로써 도래한 역사의 분수령인 동시에 보다 높은 단계의 3대혁명으로써 이룩될 발전의 새 시대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에서 세폭의 붉은기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나갈 때 우리의 힘은 백방으로 강화되고 전면적 부흥에로 향한 우리의 도도한 진군은 가속화되게 될 것이다.

 

3대혁명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 올리는 것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을 전면적 국가부흥의 튼튼한 보루,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근본 담보이다.

 

우리가 지향하는 전면적 발전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분야에서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이며 세계적 수준에로의 도약이다. 사회 전반을 다 같이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 우리 당의 발전관이다.

 

사회주의 강국에로의 위대한 전환은 모든 사회성원들을 혁명화하는 것과 동시에 기술경제력의 고도화를 실현하고 사회 전반의 문명화를 촉진하는 과정이다. 위대한 변혁과 변천의 시대에 맞게 국가 경제를 전반적 발전에로 이행시키고 새 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완벽하게 실행하며 우리 식의 새 문화생활 양식을 확립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사회주의 강국 건설을 위한 중대과제들은 모든 분야, 모든 부문의 변화와 발전을 전제로 하며 전당, 전국, 전민이 참가하는 3대혁명 총진군을 요구하고 있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 영역에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이 계속전진, 계속혁신해 나가야 우리 국가의 선진성, 현대성을 새로운 높이에 올려 세우고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 강국의 존위와 명성을 더욱 힘 있게 떨칠 수 있다.

 

3대혁명을 동력으로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을 앞당기려는 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모든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3대혁명의 거대한 위력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짓부수며 위대한 새 승리에로 향한 거세찬 보무를 더 크게 내짚어야 한다.

 

3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릴 데 대한 당의 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3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려 사회주의의 전면적 발전을 이룩하자》를 비롯한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의 불후의 고전적 노작들에 대한 학습을 계획적으로 심도 있게 꾸준히 진행하여야 한다. 당에서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할 데 대하여 강조한 의도는 무엇이며 그 수행에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들은 어떤 것인가에 대한 인식을 다시금 명백히 하고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해 나가야 한다. 학습 과정이 패배주의, 보신주의와 같은 온갖 잡사상들을 완전히 불살라버리고 혁명열, 투쟁열을 배가하는 사상 단련, 정신력 발동 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대중운동의 성과와 생활력은 거기에 참여하는 대중의 자각성과 적극성 정도에 따라 결정되게 된다.

 

모든 당조직들은 전체 인민이 3대혁명을 자기 자신을 위한 사업으로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한 정치 사업을 더욱 강력히 전개하여야 한다. 3대혁명 붉은기 쟁취운동을 힘 있게 벌이는 것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대중 속에 깊이 인식시켜 누구나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 3대혁명 붉은기를 쟁취하기 위한 단계별 목표를 군중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여 현실성 있게 세우고 하나하나 모가 나게 집행해 나가야 한다.

 

3대혁명노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오늘의 혁명실천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에서는 3대혁명 붉은기 쟁취운동을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 수행과 밀접히 결부하여 실속 있게 벌여나감으로써 이 운동의 위력이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남김없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한다. 당정책을 관철해 나가는 과정이 그대로 사상, 기술, 문화 분야를 사회주의 강국 건설의 요구에 맞게 개조해 나가는 과정으로, 새로운 혁신과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운을 고조시키는 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3대혁명 붉은기 쟁취운동과 사회주의 애국공로자들을 따라 배우는 운동을 밀접히 결합시켜 전 세대들이 발휘한 충성과 애국의 모범이 연대와 연대를 이어 계속 재현되게 하여야 한다.

 

전국의 모든 시, 군들이 3대혁명의 기치높이 용을 쓰며 일어날수록 지방이 변하는 새로운 국면이 활기차게 열리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 부흥이 앞당겨지게 된다.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는 3대혁명 붉은기 쟁취운동을 시, 군강화의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모든 사업을 여기에 지향시켜야 한다.

 

당조직들과 일꾼들은 3대혁명소조에 대한 지도를 중요한 당적 과업으로 틀어쥐고 부단히 심화시키며 소조원들을 적극 내세워 자기 부문과 단위, 자기 지역에서 걸리고 있는 과학기술적 문제도 성과적으로 풀고 3대혁명화도 다그쳐야 한다.

 

3대혁명노선은 우리 인민의 혁명열, 애국열, 투쟁열을 최대로 분출시켜 온 나라에 전진과 비약의 세찬 격류를 일으키는 위대한 투쟁강령이다.

 

모두다 당중앙의 주위에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뭉쳐 세폭의 붉은기를 더욱 세차게 휘날리며 전면적 국가부흥의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독립군 외무성 대변인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21일 유엔총회 제79차 회의 3위원회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 실상을 왜곡 날조한 《결의》가 강압 채택되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주도하는 《인권결의》 채택 놀음을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는 엄중한 정치적 도발로 낙인하며 강력히 규탄 배격한다.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우리가 취한 합법적인 주권적 권리 행사를 그 무슨 《인권유린》으로 매도하다 못해 미국과 서방의 퇴폐적이고 비도덕적인 문화적 침투로부터 우리의 건전한 문화와 윤리 도덕을 지키기 위한 입법 조치들까지 걸고 든 것은 자주권 존중과 내정불간섭을 중핵으로 하는 유엔 헌장의 기본 정신에 대한 난폭한 위반이다.

 

우리는 유엔 총회 3위원회에서의 결의 채택 관행이 미국과 서방의 반인륜적 만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영상을 훼손시키기 위한 정치적 수단으로 변질되고 있는 데 대해 엄중한 우려를 표시한다.

 

이번 기회에 나라들 사이의 화해와 단합 도모를 본연의 사명으로 하고 있는 유엔이 미국의 강권과 전횡에 의하여 주권국가들의 존엄을 짓밟고 자주권을 말살하기 위한 대결 도구로 도용되고 있는 사실에 다시금 주의를 환기시킨다.

 

냉전식 사고방식의 직접적 산물인 진영 대결을 고취하며 인권의 보편적 개념과 국제 인권 규범을 저들의 불순한 지정학적 목적 실현에 악용하고 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행태는 오늘날 참다운 인권의 보호 증진을 위한 국제 사회의 지향과 노력에 도전하는 유해로운 인자로 작용하고 있다.

 

세인을 경악케 하는 심각하고도 광범위한 인권침해 행위들을 조장시키고 있는 제도적 인권 유린의 원흉인 미국이 자기의 인권 잣대를 가지고 주권국가들의 인권 실상을 제멋대로 재단하고 중상하는 것 자체가 신성한 인권에 대한 모독이 아닐 수 없다.

 

적대세력들이 아무리 흑백 전도와 모략 날조의 능수라고 해도 인민대중의 존엄과 권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참다운 인권 실상은 절대로 가릴 수 없다.

 

국권을 떠난 인권 보호란 한갓 빈말 공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과 그 동맹세력의 심각한 정치군사적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어서 국권 수호와 자기 공민들의 안전과 이익 옹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는 것은 그 누구도 시비할 수 없는 주권국가의 정상적이며 합법적 권리 행사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날로 가증되는 적대행위를 추호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 인민이 목숨처럼 귀중히 여기는 우리의 사회주의 제도와 진정한 인민의 권리를 사수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24년 11월 22일 , 평 양(끝)

관련기사

  • [전문] “한반도 정세 격화 주범 미국이 책임져야”…북 외무성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푸찐 대통령 연설 전문

나는 러시아 군대, 우리 국민, 전 세계 친구들, 그리고 러시아에 전략적 패배를 가할 가능성에 대해 계속해서 환상을 품고 있는 사람들에게 오늘 특별 군사작전과 관련해 일어나고 있는 사건, 즉 우리 영토에 대한 서방 장거리 무기를 사용한 후 일어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서방에 의해 유발된 우크라이나 분쟁이 계속 확대되는 과정에서 미국과 나토 동맹국은 러시아 영토에 대한 장거리 정밀유도 무기 체계의 사용을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무기를 생산하는 국가의 군사 전문가들이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고선 이러한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러시아 측도 이를 반복해서 문제 삼아 왔다.

 

우크라이나는 11월 19일에는 미국산 에이태킴스 6대로, 11월 21일에는 영국산 스톰 섀도와 미국산 하이마스(HIMARS)를 동원한 미사일로 러시아 브랸스크주와 쿠르스크주 군사시설을 타격했다. 그 순간부터 이전에도 여러 차례 강조했듯이 서방이 도발한 우크라이나에 국한됐던 분쟁이 전 세계적인 성격을 띠게 되었다. 우리의 방공 체계는 이러한 공격을 격퇴했다. 그 결과 적들이 분명히 설정한 목표는 저지되었다.

 

브랸스크주 탄약고에 에이태킴스 파편이 떨어져 발생한 화재가 사상자나 심각한 피해 없이 진화되었다. 쿠르스크주에서는 우리 ‘북부’ 부대의 지휘소 중 한 곳이 공격당했다. 공격과 대공 전투의 결과로 불행히도 시설의 외부 경비 직원과 유지 보수 직원 중에서 사상자가 발생했다. 지휘소 지휘 담당자, 작전 담당자 중에는 사상자가 없었으며 쿠르스크주에서 적군을 파괴하고 추방하기 위한 우리 군대의 행동은 정상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적의 이러한 무기 사용은 특별 군사작전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우리 군대는 전 전선에서 성공적으로 전진하고 있다. 우리가 설정한 모든 임무는 달성될 것이다.

 

미국과 영국의 장거리 무기 사용에 대응하여 러시아군은 11월 21일 우크라이나 방위산업단지 시설 중 한 곳에 대한 복합 공격을 진행했다. 공격 과정에서 우리는 최신 러시아 중거리 미사일 시스템 중 하나로 비핵 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을 시험했다. 미사일 개발자들은 이 미사일을 ‘오레시니크’이라고 명명했다. 시험은 성공적이었고 발사 목표는 달성되었다.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시에서 미사일 장비 및 기타 무기를 생산하는, 소련 시대부터 가장 크고 잘 알려진 산업단지 중 하나가 타격받았다.

 

우리는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중·단거리 미사일을 생산하고 배치하려는 미국의 계획에 대응하기 위해 중·단거리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 우리는 미국이 2019년 중·단거리 미사일 철폐 조약을 억지스러운 구실로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미국은 그러한 장비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보시다시피 군대 훈련 중에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여러 지역에 첨단 미사일 체계를 배치했다. 또한 훈련 과정에서 미사일 체계 사용법에 관한 훈련도 하고 있다.

 

러시아는 이런 종류의 미국 무기가 세계 어느 지역에도 나타나지 않는 한 중거리·단거리 미사일을 배치하지 않기로 자발적이고 일방적으로 약속했음을 상기시켜 주겠다.

 

반복해서 말한다. 우리는 러시아에 대한 나토 국가들의 공격적인 행동에 대응하여 오레시니크 미사일 체계의 실제 시험을 했다. 이후 중·단거리 미사일의 추가 배치 문제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행동에 따라 우리가 결정할 것이다.

 

우리는 러시아 안보에 대한 위협에 근거하여 최신 미사일 체계의 추가 시험 대상을 결정할 것이다. 또 우리는 우리 시설에 대해 무기 사용을 허용하는 국가의 군사시설에 대해 우리 무기를 사용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공격적인 행동이 확대되는 경우 동일하게 단호하고 상응한 대응으로 임할 것이다. 나는 러시아에 대항해 파병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국가의 집권층들이 이것을 진지하게 고려할 것을 권고한다.

 

필요한 경우 보복 조치로 오레시니크와 같은 무기로 우크라이나 영토 내 공격 대상을 결정하게 되면 민간인들에게 미리 제공하고 그곳에 있는 우호국 국민에게 위험 지역을 떠나도록 요청할 것이다. 우리는 인도주의적 이유로 이런 정보를 제공할 것이고, 적이 반대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공공연히 이를 수행할 것이다.

 

우리가 적의 반대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현재로서 이러한 무기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오레시니크는 초속 2.5~3킬로미터에 해당하는 마하 10의 속도로 목표물을 공격한다. 현재 전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공 체계와 유럽에서 미국이 만들고 있는 미사일 방어 체계로는 이러한 미사일을 요격할 수 없으며 불가능하다.

 

나는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국제 안보 질서를 파괴하고 계속해서 전쟁을 지속하고 패권에 집착하면서 전 세계를 국제적 분쟁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은 러시아가 아니라 미국이다.

 

우리는 항상 평화적인 방법으로 모든 분쟁을 해결하는 것을 선호해 왔고 지금도 그럴 준비가 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사태 전개에 대비하고 있다.

 

여전히 누군가 이를 의심한다면 그것은 헛된 일이며 항상 대응이 따를 것이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친애하는 동지들, 벗들!

 

2024년의 힘찬 투쟁의 결과로써 국가사업과 사회주의건설의 각 방면에서 고귀한 결실들이 우리앞에 다가오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오늘 여기서는 국방분야에서의 한해동안 이룩된 성과들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이 전시회를 준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해당 관계부문 성원들과 보장성원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전시회장이 대단히 훌륭합니다.

 

불과 1년사이에 또 다르게 느껴지는 우리 국가방위력의 현격한 발전상이 그대로 집대성된 이 전시회장을 보면 급속한 계속상승을 이룩하고있는 방위공업분야의 사업에 대한 만족한 평가를 내릴수가 있습니다.

 

해마다 우리 무력의 발전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을 쟁취하는데 누구보다 공헌이 큰 김정식대장, 장창하대장, 고병현위원장, 김용환원장, 전일호총장을 비롯하여 국방분야를 담당한 지도간부들과 국방과학기술집단, 제2경제위원회산하 군수공업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최근년간 우리 국방과학기술분야에서는 근본적인 변혁이 일어났으며 많은 국방과학기술적난점들이 우리의 주체적력량, 국방과학연구집단에 의하여 정확히 해결되게 되였습니다.

 

나는 이 변화과정을 직접 목격하면서 우리 과학기술집단의 실력에 대한 확신을 더욱 굳히게 되였으며 두뇌산업분야에서 당당히 독보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무진장한 전망성과 잠재력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민족적우수성에 그 두뇌진을 정확히 육성하고 집중성있게 동원리용하는 정책이 완벽히 결합된 귀결이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여기에 전시된 무기체계들이 사명은 서로 다 다르지만 현대국방과학기술력과 국방경제력의 집합체들이며 이 기술이 자체자원 즉 자기의 주체적력량에 의하여 이룩된것들이라는데 나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있습니다.

 

최근년간 실로 중대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우리가 보고있는 이 모든것들은 우리 당이 작전하고 강력하게 추진하는 새 세기 국방공업혁명에서 또 한해 달성한 성과들에 대한 긍지높은 기록으로 되며 이로써 우리는 자력으로 국가와 인민, 혁명위업을 보위할데 대한 우리당 자위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더 크게 시위하고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방건설목표점령에서 결정적인 진일보를 이룩하게 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가 가지는 실천적무게, 정치군사적의의를 더해주는것은 미국과 그 동맹세력들의 악랄한 대결자세와 모험적인 군사행적이 최고수위를 넘어선 2024년에 자위권행사의 강대강, 정면승부로 맞대응하여 획득한 국방발전의 결실이라는데 있습니다.

 

국방분야에서 우리가 한해한해 이룩해가고있는 이렇듯 혁혁한 성과들을 통해 볼수 있는 발전잠재력과 발전속도는 현재 적들이 우리에게 가해오고있는 각이한 위협들뿐 아니라 앞으로 마주하게 될 전망적인 안보위협들에도 주동적으로 대처해나갈수 있는 능력과 안전담보를 확고히 가지고있음을 확신하기에 충분합니다.

 

우리 국방공업은 드디여 혁명의 매 단계, 매 시기, 매 정황이 요구하는 군사활동들을 가장 적실하고도 철저하게 받침하는 첨단공업에로 갱신되고 세계적인 군사강국인 우리 국가의 지위를 튼튼히 지키는 전략적인 보루로 더한층 강화되게 되였습니다.

 

우리의 앞선 첨단국방과학기술분야와 군수경제의 기술적토대는 나라의 전반적인 공업구조를 개변시키는데서도 중요한 작용과 선도적역할을 놀고있습니다.

 

동지들!

 

여기에 전시된 무장장비들이 2024년 올해의 성과물이라고는 하지만 이 장소에 당당히 나설 때까지는 시간의 루적만으로 이름할수 없는 그리고 하나하나의 기록갱신이 피어린 개척과 탐구를 동반하는 간고한 로정을 경과하였습니다.

 

이 무장장비들을 설계와 제작기능, 재질의 수준이나 그 전투기술적제원을 놓고 세계적인 첨단무장장비들과 대비할수는 있겠으나 그 진정한 가치를 다 가늠하기는 어렵습니다.

 

우리의 자립적국방공업을 완전질식시키고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사상초유로 되는 극악한 제재봉쇄속에서, 그리하여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 국방력강화를 최대의 애국, 최고의 혁명성으로 간주하는 당과 인민의 막중한 기대를 온몸으로 자각하고 그 실현에 심신을 깡그리 바치는것을 응당한 자기의 본분으로 여긴 국방과학기술집단과 군수로동계급의 숭고한 넋이 이 무장장비들에 슴배여있습니다.

 

때문에 그 정의로운 목적과 성격에 있어서, 깃들어있는 불요불굴의 정신력과 전무한 투지에 있어서 우리의 무장장비들은 제국주의국가의 군산복합체들이 살륙과 파괴, 경제적리득을 추구하며 만들어내는 그러한것들과 도저히 비교할수 없는 몇천몇만배의 위력을 가지는것입니다.

 

동지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자기의 혁명적인 사상과 정의로운 위업, 굴함없는 노력으로 쟁취한 절대의 존엄과 강세에 의거하여 세계정치군사형세의 변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강위력한 축으로 부상하였습니다.

 

하지만 간고했던 그 개척과 약진의 단계들을 초월하는 비상한 슬기와 용맹, 줄기찬 분투가 없이는 담보할수 없는것이 격변하는 현실이며 다가서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지금 우리는 제2차 세계대전후 가장 혼란스럽고 폭력적인 세상을 목견하고있습니다.

 

전세계를 저들의 리익권안에 두려는 미국의 파렴치한 술책들과 그것이 야기시킨 온갖 모순과 대립이 폭발의 림계점을 벗어나 너무도 불공평하고 참혹한 전쟁과 파국적인 재난으로 화하였습니다.

 

모든 나라의 령토와 매개 민족의 자주권을 존중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한다는 대의명분으로 제정되고 지향되여온 국제규범들이 패권세력의 만용과 강권에 휘둘리우는 말그대로의 란장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근 한세기전 유럽과 아시아의 파시즘이 련합하여 세계를 소란케 하였던것처럼 서방과 동방의 반동세력들이 미제국주의자들의 지휘봉밑에 동맹하여 전세계에 탐욕적이며 폭제적인 질서를 확립해보려 하는것이 오늘의 실상입니다.

 

특히 미국은 저들의 지배주의정책에 불가극복의 도전으로 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급진적인 강세를 견제하고 추종국가들에 대한 지배력을 유지강화하기 위해 핵을 공유하는 군사동맹체계를 확대하는 한편 우리 국가주변에 방대한 전략타격수단들과 동맹국무력을 전개해놓고 군사적압박과 도발의 수위를 극도로 높이고있습니다.

 

지금처럼 조선반도에서 교전쌍방이 위험천만하게, 첨예하게 대치되여 각일각 가장 파괴적인 열핵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는 상황에 직면한적은 없었습니다. 

 

우리가 이 자리에서 반드시 짚고넘어가야 할 또 하나의 문제는 오늘날 조선반도지역에 조성된 극단한 정세가 결코 상대에 대한 오해로 빚어진것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미국과 함께 협상주로의 갈수 있는 곳까지 다 가보았으며 결과에 확신한것은 초대국의 공존의지가 아니라 철저한 힘의 립장과 언제 가도 변할수 없는 침략적이며 적대적인 대조선정책이였습니다.

 

현재까지도 미국의 정객들이 버릇처럼 입에 올리는 미국은 절대로 적대적이지 않다는 그 교설이 세상사람들에게 이상한 괴설로 들린지는 이미 오랩니다.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기어이 말살하고 우리 인민을 깡그리 절멸시키려는 미제와 추종무리들의 극악한 야망은 추호도 변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금세기에 무분별한 실행단계에로 촉진되고있습니다.

 

군사력의 충돌로 과열되고있는 현 세계에서 자위를 포기한 나라는 진정 주권국가라고 할수 없으며 힘이 렬세한 나라는 기필코 폭제에 짓밟히게 되고 침략의 참화를 면할수 없습니다.

 

제반 현실은 적을 압도할수 있는 최강의 국방력, 이것만이 유일한 평화수호이고 공고한 안정과 발전의 담보임을 매일, 매 시각 절감케 하고있습니다.

 

우리 당과 정부는 그 어떤 경우에도 자기 국가의 안전권이 침해당하는 상황을 절대로 방관하지 않을것이며 우리 손으로 군사적균형의 추를 내리우는 일은 영원히 없을것임을 다시금 분명히 합니다.

 

우리는 국가와 인민에게 가해지는 온갖 군사적위협들을 제거하기 위한 단호한 행동을 계속할것이며 국방력의 끊임없는 발전과 당당한 자위권행사로써 적수들의 무력사용의지를 철저히 꺾어버릴것입니다.

 

동지들!

 

우리 힘을 멈춤없이, 그 한계가 없이 강화하는것, 우리 국가의 주권과 리익, 안전환경을 책임적으로 지킬수 있는 전쟁억제와 수행의 막강한 능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해나가는것은 우리당 자위적국방건설로선이 제기하는 필수적이고 항구적인 요구입니다.

 

지금 적들도 계속 검을 벼리며 진화하고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더더욱 독보적으로 비약해야만 적들과의 군사적충돌을 억제하고 정치군사정세관리에서 전략적주도권을 쥘수가 있습니다.

 

강대한 오늘에 만족함을 모르고 끝없는 강대함을 목적하고 추구하는 지향과 의지 바로 여기에 우리의 진정한 강대성이 있고 국가안전에 대한 확실한 담보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무장장비전시회를 개최하는 주되는 목적도 비단 력사를 돌이켜보거나 지금의 수준을 놓고 자축이나 하자는데 있는것이 아닙니다.

 

필연코 자립적방위분야산업의 비약적인 진보로 국가방위력의 중대한 변화를 가속해야 하며 그 전략적지위와 역할을 비상히 제고하여야 함을 더 명백히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나는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세력들이 존재하는한, 적수들의 악랄한 책동이 지속되는한 위협당하는 우리 국가안전환경이 요구하는만큼, 현대의 전장들에서 파악되는 변화들이 우리에게 시사하는만큼 각종 무장장비들을 계속 갱신하고 첨단화해나가야 한다고 간주합니다.

 

우리는 현대전의 새로운 양상과 날로 위험하게 변이되는 적수들의 전쟁수법들에 상응하게 자위력을 보다 공세적으로, 한계없이 진화시키면서 우리 군대를 기술적으로 현대화하고 위력한 수단들을 더 많이 장비시키려고 합니다.

 

세상은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계속 변하고있으며 이 중대한 변화가 국가들마다의 안보에 주는 영향은 대단히 큽니다.

 

빠르고 기민하게 객관적세계의 변화에 적응하고 대응해야만 하는것이 오늘날 국방과학분야앞에 나서는 주되는 임무의 특성으로, 발전방향으로 되고있습니다.

 

부단히 군사력은 갱신되여야 합니다.

 

정체된 군사적강세는 곧 방위렬세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우리 당과 정부는 이에 더욱 관심하고 모색할것이며 더 많은 전망적인 사업들을 구상하고 적극적으로 실행해나갈것입니다.

 

동지들!

 

장구한 혁명실천을 통하여 그 과학성과 위력이 뚜렷이 확증된 자위의 로선을 더욱 높이 받들고 꿋꿋이, 변함없이, 더 힘차게 나아가는데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의 영원한 안전과 미래가 있습니다.

 

개척의 그 길, 그 의지는 우리의 더없는 보람이고 긍지이며 영광입니다.

 

우리 당과 정부는 보다 높은 군사기술력, 강력한 군사력을 키우기 위함에 모든것을 다하여 튼튼한 국방으로써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보위할것입니다.

 

오늘의 이 행사에 참가한 모든 동지들이 우리 국방력에 대한 응당한 자부와 그 발전의 무진장함에 대한 락관과 신심을 가지고 전시회장을 참관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란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트럼프 캠페인 성명, 마이클 울프 신간

트럼프 캠페인 성명, 마이클 울프 신간

2024년 11월 20일

2024년 트럼프 캠페인의 고위 직원들은 다음과 같은 성명을 공동으로 발표했습니다.
 
 
"우리 중 다수는 불명예스러운 작가 마이클 울프로부터 문의를 받았습니다. 그의 이전 작품은 허구로만 설명될 수 있습니다. 그는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것으로 알려진 사람으로,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상황, 대화, 결론을 꾸며내는 일을 합니다. 우리는 그룹으로서 그의 악의적인 문의에 응답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가 결국 게시하는 모든 넌센스를 완전히 무시하기를 권장합니다. 이것이 그가 쓴 모든 글에 대한 우리의 포괄적인 대응이라고 생각하세요."
 
 
수지 와일즈
크리스 라시비타
다니엘 알바레즈 
제임스 블레어
테일러 부도위치
저스틴 카포랄레
스티븐 청
토니 파브리지오
빈스 헤일리
브라이언 휴즈
제이슨 밀러
팀 머토우 
팀 살러
앤드류 수라비안
트래비스 튜니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가 전면 파산에 처한 대조선[대북] 적대시 정책을 부여잡고 모지름을 쓰고 있다.

 

지난 15일 바이든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회의(에이펙) 정상회의를 계기로 페루의 수도 리마에 기어든 일본, 괴뢰한국의 집권자들과 함께 ‘3국 정상회담’이라는 것을 벌여놓았다.

 

회담에서는 우리 공화국[북한]을 반대하는 미·일·한 ‘3국 협력 사무국’ 창설이 합의되었으며 바이든은 “새로운 3자 협력의 시대”이니 뭐니 하고 자화자찬을 늘어놓았다.

 

일본과 괴뢰한국도 세상 부끄러운 줄 모르고 ‘3자 협력’이 모두의 국익에 부합될 뿐 아니라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필수적”이라느니, “3국 협력 사무국”이 3국 간의 더 큰 협력을 이끄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맞장구를 쳐댔다.

 

‘3자 협력’의 기구적, 구조적 확충을 위한 미·일·한 최고 우두머리들의 모의판이 벌어진 것과 때를 같이하여 초대형 핵항공모함 ‘조지 워싱턴’ 호가 주역으로 등장하고 우리의 핵심 시설에 대한 정밀 타격을 기본 사명으로 하는 최신형 전투기가 최초로 참가한 3자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에지’가 올해에 두 번째로 또다시 감행되어 반공화국 실동연습이 정례화된 것 역시 심상하게 볼 문제가 아니다.

 

상전과 주구들이 1년 전 ‘새로운 3자 협력 관계’를 출범시키고 서둘러 제도화, 정례화, 보편화로 질주하고 있는 목적은 다른 데 있지 않다.

 

정권들이 바뀌어도 ‘3자 공조’에 의한 저들의 반공화국[반북] ‘대결 유산’을 대물림하여 그것을 ‘고정불변의 국책’으로 영구화하고 조선반도[한반도]와 지역에서 힘의 균형을 깨버리자는 데 그 주요한 목적이 있다.

 

미·일·한이 떠든 ‘3국 협력 시대’의 지난 한 해 동안 세계가 목도한 것은 결코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나 안정이 아니었다.

 

사실상 현 미 행정부는 ‘3국 협력 시대’와 더불어 하수인들과 함께 실시간 미사일 정보 공유 체계를 가동한다, 3자 합동군사연습을 활성화한다고 하면서 우리를 반대하는 핵대결 정책을 실천에 옮기고 각양각태의 반공화국 침략전쟁연습들에 광분하였다.

 

수시로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로 출몰시키고 나토 무력까지 끌어들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전례 없이 소란케 하며 주변국들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킨 미·일·한의 행적은 아무리 포장하여도 안전보장, 평화번영과는 인연이 없다.

 

이번 ‘3국 정상회담’ 끝에 발표된 공동성명에서도 미국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지역의 자주적인 국가들을 포위 억제, 압살하여야 할 대상으로 규정하였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 주도의 군사블록의 확대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서 ‘3국 협력 사무국’이라는 실체를 내놓은 것이다.

 

명백히 말해서 ‘3자 협력’의 영구화를 노린 미·일·한의 책동은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불화와 대결의 화근을 더욱 깊숙이 묻어놓고 이미 핵동맹으로 진화된 군사블록에 의거하여 지역에 대한 정치·군사적 지배권을 거머쥐려는 기도의 발로이다.

 

그러나 적대국들의 전례 없는 대결 광기는 우리 공화국이 미국도 상시 겨냥하는 위력한 조준경과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정의로운 전략적 구도가 구축되는 등 전혀 바라지 않던 파국적인 결과만을 초래하였다.

 

결국 미·일·한이 요란스레 떠든 ‘3자 협력 시대’는 ‘3자 멸망 시대’로 뒤바뀌고 있다.

 

“3국 간 완전히 새로운 협력의 시대”를 열어놓았다고 하는 지난해 8월의 캠프 데이비드 모의에 관여하였던 당사자들이 해당 나라들에서 민심을 완전히 잃은 것으로 하여 한 명은 이미 총리 자리에서 밀려났고 또 한 명은 곧 대통령직을 내놓게 되어있으며 다른 한 명은 탄핵 위기에 처해있다.

 

부언하건대 ‘3자 협력’의 첫 시작을 뗀 자들의 비참한 운명은 ‘3자 협력 시대’가 전망이 없는 암울한 시대임을 현실로 보여주고 있다.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는 미·일·한 3국 군사공조가 강화될수록 우리의 강력한 보복 대응의 일상화만을 불러올 것이다.

 
 
                                       문경환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